1. ....
'17.8.4 10:47 PM
(116.32.xxx.97)
그렇게 당하고도 또 같이 가고 싶으세요?
에너지 뱀파이어하고는 같이 안 다니는게 상책이에요.
2. ...
'17.8.4 10:49 PM
(220.75.xxx.29)
인연 끊겨서 아쉬운 점은요?
저울질 해보세요.
그 여자가 님인생에서 사라져서 아쉬운 점과 그 여자의 불평을 참아주는 것.
3. ㄹㄱ
'17.8.4 10:49 PM
(223.39.xxx.182)
-
삭제된댓글
문자 한통 보내시든지요.
지난번 언니가 맘에 안들어하길래 이번에 나혼자 갈게
괜찮으면 언니한테도 추천할게 같이 가자 이렇게요
4. ..
'17.8.4 10:50 PM
(124.51.xxx.46)
아뇽~
혼자 가세요
즐겁자고 가는 여행이잖아요
5. 음
'17.8.4 10:52 PM
(223.62.xxx.60)
이런 여행 상품이 있는데 난 갈건데 언니는 어떠냐고 물으세요. 지난 여행 두번다 맘에 안들어 했으니 신중히 선택하라고 사이다 날리세요.
6. Well
'17.8.4 10:55 PM
(4.14.xxx.254)
여행하면서 군시렁 비난하고 어디가 더 좋더라 그런 의미없는 말하는 사람과 같이 다니면 기분 좋게 보다가도 기분 잡쳐요. 엄청 힘든겁니다.
그럴바에는 혼자 다니거나 안가는게 더 좋아요. 똑부러지게, 언니 우리 좋은 여행 왔으니까 좀 불편하고 안좋은건 속으로만 담고 같이 이 여행을 즐기도록 해보자, 라고 말할 수 없다면 그냥 포기하시는게...
7. 저뒤에 댓글에
'17.8.4 10:55 PM
(116.127.xxx.144)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52321
8. 윗글님 댓글 좋네요.
'17.8.4 10:57 PM
(124.53.xxx.190)
언니 저는 갈 건데
두 번의 여행 맘에 안 들어 하셨던 것 같아 그러니
신중히 결정 해 주시길요^^ 요정도로 어필하세요
9. 저뒤에 댓글에
'17.8.4 10:59 PM
(116.127.xxx.144)
ㅋㅋ
하도 좋아서
다 적을수도 없고
제 블로그에 복사해놨어요 ㅋㅋ
10. ....
'17.8.4 11:04 PM
(110.70.xxx.193)
여행을 그냥 살짝 갔다오면되지 멀 같이갈래말래 꼭 그래야하나요
11. 조언 감사합니다.
'17.8.4 11:07 PM
(124.59.xxx.247)
까페에서 가는것이라서 다 모르는 사람들인데
(물론 가서 친해지면 되지만)
아무래도 아는 사람이랑 둘이 가면 좋을것 같긴 해요.
암튼 좀 생각해보고
정말 뒤가 안좋겠다 싶으면
쥐도 새도 모르게 살짝 다녀오고
카톡대문에도 사진 한 장 올리지 말아야겠어요 ㅋㅋ
12. 자갈치
'17.8.4 11:13 PM
(110.70.xxx.193)
그냥 혼자가세요..제가 그언니스타일이고..제아는 동생이
원글님스탈.. 부지런하고 똑똑해요.
저는 그동생 덕을 많이봐서..알아보는게 보통일 아니잖아요
비용을 제가 더냈었어요..너무 즐거웠구요.
고마움을 모르는데 왜또 가시게요ㅜ
13. ...
'17.8.4 11:18 PM
(120.50.xxx.205)
사진 올려도 돼요
왜 스트레스 받으면서 신경쓰고 눈치를 보세요
14. ...
'17.8.4 11:43 PM
(175.118.xxx.201)
이미 두번이나 당했으면서 왜 또 가나요.
두번의 학습이면 충분하지않나요??
15. ..
'17.8.4 11:47 PM
(220.84.xxx.238)
-
삭제된댓글
같이 여행가기 진짜진짜 싫은 타입이예요 정말 맥빠져요
나중에 알거든 다 싫어하길래 여행 안좋아하는거같아서 혼자갔다 하세요
16. ..
'17.8.4 11:50 PM
(220.84.xxx.238)
진짜 같이 가기 싫은 최악의 파트너예요
저는 여행지에서 불평하는걸 끔찍히 싫어해요
맘에 안들어도 최대한 즐기면서 다녀야지 산통 다 깨고 무슨 재미로 다녀요
17. ...
'17.8.5 12:32 AM
(118.176.xxx.202)
뭐하러?????
18. 저의 방법
'17.8.5 12:51 AM
(115.136.xxx.67)
저도 제가 정보 미친듯이 찾는 스탈예요
그리고 패키지도 진짜 엄청난 비교질
비행기 숙소 옵션 포함 등등 여러가지 따지는데
이게 쉬운듯 보여도 장난아니거든요
근데 꼭 토달고 이게 어쩌고 저쩌고해요
그래서 니가 그 상품 찾아봐라
혹은 그 장소는 니가 조사하라고 딱 한개라도 찾으라고
말해요
그러고나면 특히 패키지는 찾아오면 제가
저런 요건들 다 비교해줍니다
그럼 조용해져요
자기가 찾은 것보다 제가 찾은게 더 좋으니
그 뒤로 입 안 열더라고요
혹은 찾기 힘든거 알아서 입 다물고요
꼭 저 과정을 거치세요
그래야 조용하더이다
안 찾아오면 같이가지말고요
19. 말하고 가세요
'17.8.5 2:41 AM
(79.213.xxx.127)
언젠가 알게되요.
20. 여기
'17.8.5 9:21 AM
(110.70.xxx.161)
-
삭제된댓글
툭하면 몰래 여행갔다 그러잖아요
그냥 말하고 가새요
어차피 혼자가면 인연 끊기는겁니다
그게 싫음 겉이 가시고
21. .....
'17.8.5 10:52 AM
(125.136.xxx.121)
저도 그런친구 있어요. 지금은 연락안해요.뭐든 징징 남탓하는거 듣기싫거든요
22. ...
'17.8.5 2:21 PM
(61.79.xxx.96)
또 같이가면 님 바봉~~
23. ㅇㅇ
'17.8.5 4:17 PM
(223.62.xxx.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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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세상에..
같이 가자고 말한것도 아니고 왜 본인이 먼저 안절부절?
같이 갈 사람 없어서 본인이 매달리는거란 오해받기 싫으면 그만둬요
24. 모집 끝나고 말한다
'17.8.5 6:41 PM
(14.44.xxx.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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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나 이번에 어디 가잖아... 기대된다.
-아니. 나는. 말하지.
응? 언니는 별로라면서.
전에 내가 고른거 보다 더 별론데
내가 뭣하러 물어봐.
언닌 맘레 드는걸로 가.
참고로 돔 많이 주면 좋은데간다는거. 호호호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