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바닉 쓴지 두달 정도 되었어요
처음에 비타민c앰플로 했더니
조금 따끔따끔 하더라구요
그렇게 첫날 따끔하더니
두번째 사용부터는 괜찮았어요!
그러다 비타민 A (레티놀?) 세럼을 바르고
갈바닉을 하는데
진짜 못 참게 따끔하면서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그건 중지했는데
이제는 원래 늘 하던 비타민C세럼 바르고
갈바닉 해도 따가워서 견길수가 없네요
이 따끔한 느낌이 진짜 엄청 큰 대바늘로
쿡 찌르는 느낌..
저 아픈거 잘 참는 편인데
저도 모르게 악 하면서 떼버렸어요.
손등이나 팔에 하면 괜찮은데
유독 광대 있는 곳이 너무 따가워요
(그쪽에 잡티가 올라와서 그쪽을 꼭 하고 싶은데 ㅠㅠㅠㅠ)
혹시 쓰시는 분들 어떠신가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