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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게 휴가지요

강캔디 조회수 : 1,493
작성일 : 2017-08-04 14:12:51

시댁가서 4박5일 휴가? 보내고

오는 길에 고2 남자 조카 우리집에 따라와서 2박째입니다

저 빼고는 다 좋아보이네요....


IP : 220.84.xxx.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리골드
    '17.8.4 2:34 PM (112.167.xxx.76)

    반어법이신거지요?ㅠㅠ
    매년 그러시면 아니되옵니다..
    님, 원하는 휴가는 어떤 모습이세요?
    우리 같이 상상이나 해보아요^^;;

  • 2. 아쿠ㅡㅡ
    '17.8.4 3:01 PM (223.62.xxx.192)

    4박5일이나 시댁에서 지내시다니!

    친정식구들과도 2박이상 힘든데요

    그러시면 아니되옵니다ㅡㅡ

    ㅜㅜ 조카는 왜

    내년부터는 제발 원가족만 쉬시길...

  • 3. ㅎㅋ
    '17.8.4 3:09 PM (175.115.xxx.92)

    베스트에 어떤글은,, 맞는말을 차암 기분 나쁘게도 썼던데,,
    원글은 화날일을 차암 반어적으로 깔끔하게도 쓰셨네요.
    더 와닿아요,, 슬프신거죠?ㅎㅎ

  • 4. ..
    '17.8.4 3:52 PM (175.115.xxx.188)

    이거뭐 이미 도의 반열에 오르신건지.. 능력자이신가봐요
    저도 말하면서 눈물이 ㅜ
    고생하셨네요 여름 다가기전에 본인만을 위한 휴가 꼭
    보내셨음 해요

  • 5. 구름
    '17.8.4 4:04 PM (112.151.xxx.180)

    위로의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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