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실장이
'17.8.4 2:18 PM
(183.100.xxx.240)
이전 사건과 동일인이 한것처럼 꾸미느라
꽃무늬 칼도 사고 김가영 집으로 유인해? 살인을 저지른거죠.
2. 우실장이
'17.8.4 2:19 PM
(183.100.xxx.240)
김가영 집으로 유인한건지 납치한건지는 모름.
3. 비숲팬
'17.8.4 2:20 PM
(121.128.xxx.224)
그렇다면 왜 영검사는 한조비리 파일들을 다 들고 우실장을 만나러 간걸까요?
어떻게 유인했는지 그런 내용은 안나오는데 ㅜㅜ
4. ..
'17.8.4 2:21 PM
(60.99.xxx.128)
우실장이 파일훔치러 영검네집 갔는데
이미 영검이 파일들고 나오니(?)
영검을 납치해서 김가영네집에가서
살해한후 파일이든가방들고
이경영한테 갔는데
이경영이 한대 때리죠!!
아마 영검을 죽여서 그런거 같아요.
그후 해외로 도망가라 지시하죠.
이미 증거는 인멸한거 같아요.
5. 좋은사람1
'17.8.4 2:31 PM
(222.237.xxx.234)
-
삭제된댓글
근데 저 비숲 인생드라마이고
낼 안하니 너무 허전한데
우실장이 영검 저렇게 죽인건 좀 억지 설정으로 느껴져요.
그냥 동네 양아치도 아니고 검사인데 파장이 얼마나 클지 바보 아닌 이상 알텐데
적어도 이경영한테 전화로 사전 보고하고 지시대로 따라야지
자기 멀리서 봤다고 단독결정으로 검사를 죽이고 이경영한테 사후 보고.
말도 안되요.
6. 음
'17.8.4 2:54 PM
(14.47.xxx.244)
-
삭제된댓글
영검이 가영이네로 간것 아닐까요?
사람이 보지않는곳에서 시목이를 만나서 서류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한거죠.
전화를 건 곳도 가영이네 일꺼 같고요.
서류를 뺏으려고 갔다가 영검이 가지고 나가는걸 보고 뒤쫒아 왔을꺼 같아요. 칼은 영검네 집에서 만약 들켰을때 영검아빠 죽이고 동일범처럼 꾸미려고 대비해 미리 사두었을꺼 같아요.
영검이 초조해하고 있을때 뒤통수 때리고 벽에 밀어놓고 찌르고요..
슬프네요
7. 음
'17.8.4 2:55 PM
(14.47.xxx.244)
영검이 가영이네로 간것 아닐까요?
사람이 보지않는곳에서 시목이를 만나서 서류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한거죠.
전화를 건 곳도 가영이네 일꺼 같고요.
그 비서가 서류를 훔치려고 갔다가 영검이 가지고 나가는걸 보고 뒤쫒아 왔을꺼 같아요.
칼은 영검네 집에서 만약 들켰을때 영검아빠 죽이고 동일범처럼 꾸미려고 대비해 미리 사두었을꺼 같아요.
영검이 초조해하고 있을때 뒤통수 때리고 벽에 밀어놓고 찌르고요..
슬프네요
8. 비밀의 숲 좋아
'17.8.4 2:58 PM
(121.167.xxx.134)
영검사가 근무 중 집에 가서 비리 자료 확보하고 황검사에게 전화, 황검사 나중에... 라며 전화 끊음
우실장이 영검사네 집에 잠입한 순간 영검사 맞닥드림, 영검사 후두부 강타, 기절시키고 비리 자료 확보
연쇄살인으로 가장하고자 김가영 자취방으로 옮겨 살해
이회장에게 비리 자료와 보고하면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이회장 대노, 비리 자료 던지며 꼴도 보기 싫어, 이것들도 없애고!!!
해외 나가서 잠수 타라고 다시 연락하지 말고 기다리라고 함, 우실장 감사합니다. 회장님.
이러며 해외로 도주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9. 비숲
'17.8.4 3:01 PM
(61.72.xxx.67)
그렇군요.. 추정할 수는 있는데 역시 좀 억지스러운 면이 있었네요
우실장의 실책! 이랄 수밖에..
10. 비밀의 숲 좋아
'17.8.4 3:06 PM
(121.167.xxx.134)
우실장이 자기 살자고 비리 자료 특검에 제출하는 내용 넣어서 시즌 2 갔으면 해요.
11. 비숲
'17.8.4 3:08 PM
(61.72.xxx.67)
그거 좋네요! 아직 모호한 영검사의 죽음을 파헤치는 걸 시작으로 시즌 2!!
12. 네
'17.8.4 3:15 PM
(223.38.xxx.234)
억지스럽긴 해요.
윗님들의 설명도 안 맞는 면이 있는 게...
영검이 집에서 나오는 장면까진 씨씨티비에 있거든요.
그러니 집에 잠입했다 마주쳐서 죽일 수밖에 없었단 게 말이 안 됨. 아파트 입구 화면이기 때문에 '집안에 우실장 잠입, 들킴'이란 시나리오가 성립 안 되고, 밖에서 마주쳤다면 굳이 죽일 필요가 없습니다. 몰래 숨거나 도망가면 되죠. 전에 그런 것처럼.
아니면 이번엔 우산도 없이 오후 5시경 밝을 때 마주쳤으니까(씨씨티비 찍힌 때가 4:57인가 그럼) 영검이 우실장의 얼굴도 모르는데 알아볼 리가 없죠, 죽일 필요가 없음.
그리고 영검이 빼간 영일재의 파일은 손가락만한 USB에 들어 있는 거예요. 그럼 우실장은 그것만 파괴하면 되는데 한조 회장한테 뭘 잔뜩 주고 회장은 그걸 던지죠. 이게 뭐야... 굳이 증거를 출력해서 많이 만들어 둠??? ㅋㅋ 비주얼이 받쳐 줘야 했다고 해도 이건 이상해요. 조그만 유에스비를 탁 던지는 장면만이라 해도 그게 뭐 어때서...
암튼 정황상 납치 후 김가영 자취방으로 데려가 죽인 것 같긴 하지만
영검이 죽는 설정 자체가 무리인 것이고 이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하이라이트의 필요성에 의해 그랬던 걸로 보여요. 그외엔 설명이 안 되죠. 극 구성에 필수적 요소는 아니었다는 뜻입니다.
즉 사람들이 말하듯 대단히 치밀한 극본으로 보이진 않는 이유입니다, 제게는...
13. 비숲 좋아
'17.8.4 3:43 PM
(121.167.xxx.134)
영검사가 나오는 장면이 있었나요? 흠흠
그렇다면,,,
영검사가 출력하고 usb는 영검사가 어딘가에 숨겼거나
우실장은 영장관 방 뒤지다가 밖에서 소리가 나서 숨어서 이걸 지켜보고
밖에 따라 나와서 영검사 소지품 날치기 하려다 여의치 않아 범행...
이회장이 usb도 함께 던졌나요? 안던졌다면 우실장이 만약을 위한 대비로 숨김,,,
이걸로 시즌 2... (우겨서라도 또 보고 싶네요.)
14. 비숲짜증
'17.8.4 4:25 PM
(121.190.xxx.131)
첫 몇회만 속도감 있개 나가고.그 뒤는 스토리 개연성도 없고 필요없는 애피소드 끼어들고 뭔가 축축 처지는 느낌.
그래도 결말이 궁금해서 끝까지 보았으나..
이창준이 왜 윤실장을.공범으로 택해서 박무성을 꼭 살해해야 했는지... 설명도 부실하고..
영검사가 살해된 경위에 대한 설명도 없고..
시즌2를.노리고 이렇게.흐지부지한 결말인가요?
아무리 그렇다해도 끝까지 시청한 시청자를.기만함 느낌이 듭니다..
쿡티비에 만원 결재한 돈도 아깝고 시간도 아까웠어요
15. 융통성없는 우실장
'17.8.4 4:33 PM
(175.194.xxx.7)
우실장이란 인물은 한조 회장의 개라는 설정에서 보면
시키는 대로 하는 인물
가져가서와! 했는데 가지러 갔더니
이미 영검이 가지고 나오네?
좋게 뺏어보려했으나 악착같은 영검이
그냥 내놓을리 만무
결국 기절시켜
기존 범죄와 연결고리 만들고자 김가영 살던곳으로 데려가 죽였는데
저 또한 기절시킨후
한조회장에게 영검기절시켜 파일 뺏었는데 영검어찌 처리 할지
전화통화 하나 없이
융통성 (?)없는 우실장이 혼자서
일을 저지른것처럼 나중에 한조회장 회상 장면에 나오더군요
뺏은 가방 파일 메모
보면서 대노..
어쨌든 영검은 너무 안타깝게 죽었어요.
16. Usb 아니에요
'17.8.4 9:22 PM
(79.213.xxx.127)
영장관이 직접 파일이라고 그래요. 서류라고.
영또가 집에서 나오는 씨씨티비가 마지막이고
대낮에 길에서 납치되었다도 웃기고
혹시 회장님이 뵙자고합니다 라고 구라치고 김가영네 데려가서
죽인거 아닐까요?
그냥 제가 대본 쓸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