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고생으로 갑자기 온 노화는 마음 편해지면 나아질수 있을까요?
1. ..
'17.8.4 1:13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저같은 경우는 폭삭 늙던 게...돌아오진 않았어요.
골치아픈 일이 끝났어도 노화는 쭈욱..ㅠㅠ2. ...
'17.8.4 1:20 PM (210.115.xxx.220)마음과 정신이 육체를 지배하잖아요.
이제 안정을 찾으셨으면 돌아올 거에요.
지금부터라도 시술 열심히 받으시고 좋은거 먹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즐겁게 사시다보면 몸에도 금방 표가 날거에요.
화이팅 하세요~~^^3. ...
'17.8.4 1:20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아쉽게도 자연적으로 노화가 올 타이밍이기도 해서 회복이 잘 되진 않을 거예요. 그래도 인상이 밝고 편해지면 얼굴이 좋아 보이니까 헤어랑 피부에 투자 좀 해서 예뻐지세요~
4. 그래도
'17.8.4 1:21 PM (119.67.xxx.194)지금이라도 나아지셔서 다행이네요.
예전으로 돌아가지는 못해도
관리하시면 조금은 나아질 것이고 더하지는 않겠죠.
앞으로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5. ㄱㄱㄱ
'17.8.4 1:26 PM (117.111.xxx.233)저두 비슷한 상황인데 잘먹고 잘자고 운동하고,급하게 시술보단 전신 마사지 좋은거 하시면서 한 반년 보내면 어느정돈 좋아져요. 그담에 시술조금 해보세요~마음은 급하겠지만 시술많이받은얼굴 부담 스러워서요~성급히 손대지마시구요~어차피 그나이는 노화 받아들이고 염색 퍼머 맛사지 운동 기본인 나이에요.
6. 형편되는데
'17.8.4 1:30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뭐가 걱정이에요? 관리라는게 부지런,돈 이게 맞아야 하는건데
지금이라도 마사지부터 받고 화장품들도 구비하고 바르고 미용실서 헤어도 다듬고 옷들도 구비하고 하면? 달라지죠 더구나 피부주사 시술도 있으니
40대부턴 관리한 사람과 아닌 사람이 확 차이나요 어디 크게 질병이 있다면야 어쩔 수 없어도7. 그래도
'17.8.4 1:44 PM (60.52.xxx.116)경제적으로 여유 있느시다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하루하루 먹고살 생각만 하다가 문득 거울을 보니 왠 백발 할매가..ㅠㅜ 초라한 제가 너무 불쌍해요..ㅠㅠ8. ..
'17.8.4 1:45 PM (223.62.xxx.18)관리 잘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사세요.
9. 그래도
'17.8.4 1:51 PM (14.48.xxx.47)경제적 능력이 있으시다니 부럽네요.
팍.늙어서 관리받고 싶어도 돈 때문에 못 하고 있어요.10. ㅇㅇ
'17.8.4 1:59 PM (223.39.xxx.38)시간, 돈있으면 피부는 다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