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해외서 듣보잡 박사직이랍시고 따와서 ( 유럽어권이라 제대로 검증도 안되는 기관인데
어려운 분야랍시고 덜컥 서류 합격)
계약직으로 들어온 해외파 하나...
2년 지나자 징징징징
공기관 특성인 좋은게 좋은거.랍시고
대부분 계약직들 한 두 번 더 연장해주는거에 편승해
개판인 일처리에
능력은 눈씻고 봐도 없고
팀내 업무 흐름 다 깨뜨리는걸
인사권자가 그냥 공기관 특성상 드러내고 인사고과로 확 못짜르니
뭉게고 다니더니
엄청나게 정규직으로 신분 확 끝내려고 발버둥질...
임금 낮은 블루칼라 계층의 비정규직 뿐 아니라
이거에 편승해 고급 비정규직들도 이 기회에 아예 정규직으로 되겠다고
시험치고 들어온 사람들과 똑같은 대우 요청에 아주 떼 쓰고 가관이에요
이런식으로 유야무야 얼렁뚱땅 계약직에서 정규직 되는 인간들 꽤 됩니다
도대체 공무원등 공기관에서 시험 제도는 왜 두는거에요? 이럴바에야.. 참 이상한 나라에요
누구는 바보라서 죽도록 공부하고 시간 돈 노력 들여 제대로 시험쳐서 들어가는 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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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계약직 고급직 아세요? 왜 정규직으로 떼를 쓰게 하나
비정규직 조회수 : 1,267
작성일 : 2017-08-04 12:36:31
IP : 219.255.xxx.3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8.4 12:48 PM (220.122.xxx.150)공공기관 공무원은 계약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것은 여러가지면에서 예견된 문제들이 많아요.
신규 진입 차단(열심히 노력했어도 젊은이들에겐 더 좁은문)과 정규직 전환의 형평성문제, 공무원이라 국민세금으로 정년까지 급여 지급의 재정문제 등.
유승민이 공무원으로 정규직화하는 대량충원의 문제를 예견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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