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선자리 반말하는 남자

... 조회수 : 2,944
작성일 : 2017-08-04 12:25:42
나이도 마흔이고 결혼 그냥 안하고 혼자 살려다가
선보러 나갔는데요
만나서 10분쯤 지났는데 내가 3살 많으니 반말해도되죠?
하는거에요.
그래서 얼떨결에 그러세요 했는데요.
맞선자리 반말하는 남자가 많나요?
자긴 격식 갖추는거보다 편한게 좋아서 선자리 같은데서 반말한다는데 요즘 이렇게 선자리에서 반말하고 그런게 흔한가요?
IP : 110.70.xxx.25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ㄱㅅㅎ
    '17.8.4 12:26 PM (175.223.xxx.151)

    흔치 않아요 그리고 친해지면 편하게 말놓지 누가 그렇게 말하고 말놓나요ㅡ?

  • 2. 아뇨
    '17.8.4 12:26 PM (14.138.xxx.96)

    친한척하려는 무례한 사람이요

  • 3. ...
    '17.8.4 12:30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애도 아니고 나이 마흔넘어서 할 짓이 아니죠
    좀 더 만나면 별소리 다 할 인간이네요

  • 4. . .
    '17.8.4 12:46 PM (58.141.xxx.60)

    수준이하죠

  • 5. 더위먹엇나봅니다
    '17.8.4 12:50 PM (116.46.xxx.185)

    3살이 아니라 30살이 많아도 첨 본 사람에게
    반말하는 것은 기본 예의가 부족한 사람 아닌가요

  • 6. 미친넘이지
    '17.8.4 12:52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나이 쳐먹고 첫날 선자리에서 반말 때리는거 미친넘이나 하는짓이에요 그럴땐 그냥 조용히 일어나 나오는거여요 그런새키 영양가 없어

    어디든 사람간에 기본예의라는건 통합이잖아요? 글고 님도 결혼을 하든 안하든 남자 만날 기회를 적극적이게 만들던가 소개자리 있음 부지런히 나가셔요~~ 사람일 모르는거고, 지루한 일상에 맘에 든 이성 만나면 그재미가 얼마나 큰대요 자꾸 만나려고 해야 만나지는거지 가만있는데 만나지는게 아니니

  • 7. 일단
    '17.8.4 12:55 PM (110.45.xxx.41)

    배우자감으로도 인성이 별로 일꺼 같아요.

    미친놈이죠.

    지가 할밴가?

  • 8. 쿠키
    '17.8.4 1:03 PM (121.179.xxx.94)

    예의가 없는 남자네요
    인성도 보나마나 별로지요 이런사람

  • 9. ㅇㅇ
    '17.8.4 1:34 PM (211.217.xxx.248)

    대박... 진짜 이상한사람들 많네요

  • 10. 직장
    '17.8.4 9:27 PM (118.218.xxx.115)

    사회 생활에서 조차도 높은직급의 남자분들 인품 좋은분들은 아랫 여직원들에게 반말 하지 않지요.

    남편 에게 늘 강조 합니다. 아랫 여직원들 에게 반말 하지 말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7370 이상호기자영화 김광석 보구 왔어요 2 아프다 2017/08/10 1,301
717369 삼복더위에 어그부츠 ㅋㅋㅋ 23 00 2017/08/10 5,961
717368 대체 크리미널마인드같은 범죄드라마 왜만드는겁니까? ? 2017/08/10 978
717367 빅마마 떡갈비 지금 방송하는데...그건 괜찮나요.. 12 야식 2017/08/10 3,764
717366 아이가 늦게자면 너무 화가납니다. 27 고민입니다 2017/08/10 6,206
717365 기독교쪽으로 전문상담해주는곳 있을까요?(심리상담) 7 상담 2017/08/10 588
717364 강남사람들은 정말 딴세계네요. 46 강남엄마 2017/08/10 30,755
717363 도우미보다 기계를 써보세요 18 진이엄마 2017/08/10 7,516
717362 남이 이해못해도 내가 좋아하는 것 7 내 스타일 2017/08/10 1,720
717361 돌 아기와 제주도 숙소 추천부탁드려요 2 제주 2017/08/10 659
717360 한 손으로 핸드폰 보면서 양치질하는 자녀 야단 치시나요? 3 질문 2017/08/10 749
717359 궁금해요 전두환 7 2017/08/10 1,185
717358 발맛사지기 쓰시는 분 4 ㅇㅇ 2017/08/10 708
717357 한양대 실내건축디자인학과 전망이 어떤가요? 2 .. 2017/08/10 1,501
717356 남편이 주재원 나가는데.. 따라가야 할까요 ? 106 고민 2017/08/10 25,764
717355 오늘 참 허탈?하네요 공부가 뭔지.. 2017/08/10 769
717354 시력 나쁜데 건 블루베리도 효과있을까요? 1 모모 2017/08/10 1,377
717353 시할머니 연명치료.. 3 .. 2017/08/10 2,672
717352 택시운전사 광주분들 많이 보시나요? 13 카페라떼 2017/08/10 2,251
717351 화성시, 살기 어떤가요? 10 ..... 2017/08/10 3,876
717350 서울대 이현숙교수가 박기영교수에게.txt 4 ... 2017/08/10 1,923
717349 떡볶이 매니아님들 알려주세요 63 2017/08/10 7,666
717348 조언 부탁합니다.와이프 바람으로 이혼 상담받고 싶은데 가능한 곳.. 9 궁금 2017/08/10 4,301
717347 문통은 남들이 거부하는 길을 가는 분입니다. 16 남들이노라고.. 2017/08/10 1,490
717346 남편은 좋은수입새차 부인은 남편타던헌차 자존감ㅠ 25 dbtjdq.. 2017/08/10 4,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