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 어떡하죠?

...... 조회수 : 1,872
작성일 : 2017-08-04 03:10:38
남편이 죽자고 따라다녀 결혼 했고 아이가 이제 13살 입니다
무정자증 남편하고 시험관으로 어렵게 낳은 아들이고

남편은 전문직
저 또한 제 분야에서 탑 급인 전문직 입니다.

서로 깊이 이해하고 모든 면에서 정신적으로 맞아
결혼했지만 어느 순간 남편이 발기불능 비슷한 문제로
부부관계 하지 않은 지 꽤 되었어요

저도 일에서 바쁘기도 했고

오늘 우연히 제 노트북이 고장이
남편 노트북을 빌렸다가
저도 제 노트북인줄 착각하고
이메일 계정을 눌렀더니
뜻밖의 메일이 있네요

나름 유명 분야의 전문가인 여자분이
남편과 만나오고
남편은 사랑 고백하는 이메일..

너무 놀라서 뭐 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으나 진정하고

어쨌든 차근차근 물어보니
남편은 일관계로 만난 사이로
딱 한번 식사 하자고해서 만났는데
최근 저랑 부부관계가없다 보니 설랬다고

그러나 지금은 그 여자분이 미국으로 가게되었으니
서로 이어질 일은 없다는데

그대로 믿어도 되는걸까요

정말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IP : 213.205.xxx.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8.4 4:10 AM (218.51.xxx.164)

    남편이 사랑을 고백했다구요?
    하.. 그걸 보게 되시다니 진짜 속상하셨겠어요.
    저도 해결방법은 모르지만 일단은.. 남편을 주시하셔야할 거에요. 그 여자와 이어질 기회가 있음 이어지려나요. 아니면 아쉬움을 안고 살아갈까요.
    유부남이 사랑을 고백할 정도면.. 어떤 마음이었는지 확실히 알고 지나가야하지 않을까요

  • 2. . .
    '17.8.4 4:40 AM (39.7.xxx.181) - 삭제된댓글

    딱 한번 식사로 사랑고백하다니.
    업무로 계속 만난 건가요

    여자분은 사랑고백을 받아들이던가요

  • 3. 어떻게
    '17.8.4 4:46 AM (188.154.xxx.6)

    한번 만난 여자를 십대도 아니고 사랑한다 말할수 있죠?!
    그런데 또 다 정리 되었다???

    남편분 말이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으니, 저라면 성격상 그냥 쉬 넘어가진 못할것 같아요.
    다시 잘 지내기로 해도 깨진 신뢰때문에 전같지 않을거구
    하지만 남편분 진짜 사랑 하시고 가정 지키시고 싶다면
    대화 많이 나누시고 님의 화나도 속상한 맘 충분히 표현한 뒤엔 묻어 두시고 잊으려 노력 하고
    다시 화목 만드는게 지혜로운 일이겠죠

  • 4. . .
    '17.8.4 5:28 AM (121.88.xxx.102)

    40대 후반?이실듯한데 중년의 위기 갱년기 지나가는 바람 아닐까요. 제일 위태로운 시기라잖아요

  • 5. ㅋㄷ
    '17.8.4 5:36 AM (59.152.xxx.145)

    글에서 초보냄새가

  • 6. ,,
    '17.8.4 5:44 AM (1.238.xxx.165)

    남자들은 맨날 정리 되었데 절대 믿지 마세요. 한창진행중이지 절대 중단되는 시점은 아닙니다. 정리한다 끝냈다 끝낸다. 이런 말은 앞으로도 절대로 네버네버 믿지 마세요.

  • 7. . .
    '17.8.4 7:51 AM (203.226.xxx.191)

    객관적으로 판단해보세요.
    한번 만나서 밥먹고 사랑고백하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사춘기애들도 그러진않아요.
    이미 여러번 만나왔고 정리가 된것도 아닐 확률이 아주 높아요.
    차라리 내가 모르는걸로 하고 애써 덮고 살든지, 그걸 못견디시면 무슨수를 쓰든 내막을 다 밝혀서 확실히 끊어놓든 해야지요.
    끝났다는말은 절대 사실이 아닐겁니다.
    저라면 이남자랑 살거면 물증을 잡아서 다시는 뻘짓 못하게 정리하든, 도저히 아니면 갈라서든 하겠습니다.
    어설프게 터트리지는 마세요.
    확실한 물증만이 해결의 실마리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5963 학부모분들 아이가 이런 경우 16 선택 2017/08/06 3,927
715962 소형 전세 벽지 위 페인트 해놓은 벽 도배어찌할까요 10 24 2017/08/06 3,667
715961 올해 한국영화는 이 영화 하나로 정리됩니다 49 ㅇㅇ 2017/08/06 8,349
715960 고구마는 냉장보관 안하는거라해서 8 고굼 2017/08/06 1,837
715959 여드름 그리고 로아큐탄 8 피부과 2017/08/06 4,339
715958 점심에 1인분 다 드세요? 10 ... 2017/08/06 3,239
715957 이사 한 집에 작은 벌레가 있네요. 3 찬장 2017/08/06 1,508
715956 김기덕 여배우 누구? 8 설화 2017/08/06 9,159
715955 가정용 냉동고 젤 큰게 몇리터인가요 지나다 2017/08/06 412
715954 어려서 잔정 많고 착한 아이. 커서 성격 확 변하기도 하나요? 6 아들 역변 2017/08/06 2,522
715953 빵 좋아하는 분 어떻게 참나요? 19 ㅇㅇ 2017/08/06 4,280
715952 우리 시어머니 너무오래사시는거보니 50 82cook.. 2017/08/06 23,226
715951 폭염에도 전기 남아..전력 설비예비율 14년 만에 최고 7 ㅇㅇ 2017/08/06 2,634
715950 1996년도 영파여고 2부?(야간)이 있었나요~ 아시는 분 10 12345 2017/08/06 2,401
715949 시누가 아파트를 샀었는데 쌩하게 군적 있어요. 23 올케 2017/08/06 11,635
715948 동성간에 이런 사람은 반드시 피한다 생각하는 사람 있나요? 20 ... 2017/08/06 6,584
715947 ((급))다인승은 환승할인이 안 되는 거지요? 6 환승 2017/08/06 2,618
715946 매매가 대비 전세비용 5 어려워요 2017/08/06 1,573
715945 고기나 햄없음 밥안먹으려고 하는 중딩...맨날 21 끼니때우기 2017/08/06 4,450
715944 지루성두피 샴푸 추천해주세요~ 7 ... 2017/08/06 2,707
715943 대통령이바뀌니 전기도많아진건가 정전이덜하네요.. 32 뉴월드 2017/08/06 5,133
715942 분당 비오네요. 6 분당 2017/08/06 1,524
715941 만두전골에 미나리 넣어도 될까요? 1 은사자 2017/08/06 788
715940 밥 안 먹어도 살이 14 찌기는 2017/08/06 3,960
715939 초등 5 택시 운전사 괜찮을까요? 16 예매하려 하.. 2017/08/06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