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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낮에 용산아이파크몰 주차장 줄서있다 그냥 돌아나왔네요

.... 조회수 : 3,133
작성일 : 2017-08-04 01:11:39
옛날엔 휴가피크 주간엔 시내에 차도 별로 없고 사람도 별로 없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다들 피크기간에는 휴가 안가나봐요? 게다가 용산 아이파크몰, 이마트 주차장 입구에 평일낮에 그렇게 명절전날처럼 차 많이 서있는거 첨 봤어요~
입구에서 질려서 그냥 도로 돌려 나왔네요~
요즘같은때는 그냥 집에 가만 있는게 상책인가봐요.
어딜 가나 차도 많고 사람도 많네요
IP : 211.201.xxx.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
    '17.8.4 1:25 AM (118.219.xxx.45)

    임시수영장(?)만들어놔서
    어린이들과 어린이 부모들 많아요.
    오전에 가거나 그거 파장할때쯤 가면 좀 낫던데..

  • 2. 그쵸
    '17.8.4 1:26 AM (14.40.xxx.53)

    이번주 내내 전국민이 모조리 쉬나봐요
    아주 그냥 주중 평일인데 어느곳이나 할것 없이 사람들이 넘처나네요
    지하철도 많고 쇼핑몰도 많고 극장도 미어터지고 평일 대낮인데 사람들 엄청 많아요
    이번주말까지 피크맞나봐요

  • 3. ....
    '17.8.4 1:37 AM (211.201.xxx.19)

    그렇군요~ 멀리 안가고 쉬면서 쇼핑몰, 극장으로 사람들 몰리나보네요. 용산 아이파크몰 임시 수영장? 그거 운영시간이었나 봅니다. 그 시간 피해서 가야겠군요~

  • 4. 서여니 꺼져
    '17.8.4 1:39 AM (122.36.xxx.122)

    십년전만해도 그곳앞에 사창가 즐비하고 지저분한곳에 쇼핑몰만 우뚝있었는데

    신기할정도로 변했데요 ㅎㅎ

  • 5. 나마야
    '17.8.4 7:20 AM (122.35.xxx.26)

    저도 어제 3시츰인가 들어갈려고 하는데 자동차가 멈춰 있더라고요
    그래서 도중에 나와서 달주차장쪽으로 들어갔어요
    거긴 텅텅
    왜들 거기로만 들어가려고 하나요?

  • 6. 아...
    '17.8.4 8:30 AM (61.98.xxx.144)

    며칠전 근처갔다 차 막혀 죽을뻔 했는데
    수영장 때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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