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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기사 토마스 크레취만 인터뷰
내용좋아요 조회수 : 2,081
작성일 : 2017-08-04 00:13:34
IP : 175.223.xxx.1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읽어보세요
'17.8.4 12:13 AM (175.223.xxx.175)2. 날선 피아니스트 장교
'17.8.4 12:30 AM (111.118.xxx.109)와 달리 택시에선 너무 정감어리더군요
3. 잘 읽었어요
'17.8.4 12:37 AM (211.107.xxx.182)독일인 배우를 잘 케스팅한 거 같아요... 실제 기자도 독일인이었으니..
4. 저도
'17.8.4 1:01 AM (183.96.xxx.12)잘 읽었어요
영화를 보고 인터뷰기사를 읽으니 좋네요
아래 송강호 인터뷰 기사도 좋아요 ㅎ5. 피아니스트 에서
'17.8.4 7:34 AM (112.161.xxx.52)독일장교역의 크레취만 보고 정말 멋있다 생각했었는데
한국영화에서도 보게 되네요.
피아니스트 영화보고
생명의 은인이던
이 독일장교를 구하지 못하고 수용소에서 죽어갔다는게
정말 속상해서-
감정이입되어서 오랫동안 생각나던 배우였어요.
실제 있었던 일이라니....
그 죽은 장교 얼마나 안되었던지...전쟁와중에도 피아노곡을 즐기고
유태인 살려준 그 인간미가 크레취만의 연기에 완전히 녹아았어서 이 배우 정말 멋있다 생각했어요.
곧 택시운전사 봐야겠어요
손수건 몇장은 들고가야 할 거 같아요.
크리취만 , 정말 멋진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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