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니가 누워서 나는데 발치해야 할까요?

iii 조회수 : 1,799
작성일 : 2017-08-03 21:41:45
중3아이가 사랑니가 나는거 같다기에 보니까 옆으로 누워서 나네요.
전혀 아프지는 않다는데 일단 병원에 가봐야 하나요?





IP : 125.178.xxx.10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8.3 9:42 PM (61.101.xxx.165)

    중3이 사랑니 나나요? 누워나는거면 발치해야해요
    그래도 어리니 빨리 아물꺼에요 전 40대때발치해서 힘들었어요

  • 2. @@
    '17.8.3 9:43 PM (39.7.xxx.134)

    제가 20대때부터 아무 증상 없는데 뺀 결과....급할 것 없다....입니다.
    아프면 그때 잘하는곳 수소문해서 뽑으세요...

  • 3. ..
    '17.8.3 9:47 PM (112.152.xxx.96)

    빼기엔 어리지 않나요 .윗님처럼 커서 빼도 ...되던데요..

  • 4. ..
    '17.8.3 9:48 PM (175.223.xxx.227) - 삭제된댓글

    누워서났는데
    관리제대로안해서
    썩었어요
    관리잘하시고
    꼭 발치하세요

  • 5. 아들맘
    '17.8.3 10:08 PM (219.250.xxx.10)

    저희도 큰아이 고2때 누워서 나서 힘들었네요
    CT있는 치과로 가야해요
    올해는 작은아이가 누워난다네요

  • 6. ...
    '17.8.3 10:11 PM (1.245.xxx.33)

    커서 빼면 뼈가 단단해져서 더 아프다고 합니다.
    젊을때 빼래요.
    근데 중3은 모르겠네요..젊다기보다 어려서..

  • 7. 잇몸을
    '17.8.3 10:26 PM (1.233.xxx.230) - 삭제된댓글

    뚫고 나온거 아니면 서둘러 뺄필요 없습니다.
    아직 나올 나이 아니죠.
    교정을 계획하고 계시면 빼야 될수도 있어여

  • 8. 25
    '17.8.3 10:50 PM (124.53.xxx.38) - 삭제된댓글

    25살전에빼면 턱뼈는 채워진다고
    최근 논문발표되었다고
    25살전에 빼주라고하더라구요
    단골치과의사가
    군대가기전 빼라는거 무섭다고
    제대하고 뺀다고하고 갔어요

    30대에 염증생겨서 빼서 고생많이했어요

  • 9. ㅇㅇ
    '17.8.3 10:53 PM (180.230.xxx.54)

    그거 방치하면 멀쩡한 어금니까지 썩어요

  • 10. ......
    '17.8.3 11:40 PM (118.176.xxx.128)

    치열이 삐뚤어질 수도 있어요

  • 11. 제 경우
    '17.8.4 5:18 AM (95.222.xxx.122) - 삭제된댓글

    제가 딱 그랬어요. 저 어릴땐 치과는 이가 아파야 가는곳이었어요 ㅠㅠ,
    어쨌든 대학 졸업할때쯤 사랑니 뺐는데요. 옆으로 누워서 어금니 뿌리를 상하게했어요..
    우리 의사 선생님은 뽑기 쉬운 윗니 사랑니는 직접빼고 옆으로 난 사랑니 발치는 직접하지 않고 다른 전문의한테 보냈어요. 사랑니 빼는것도 힘들었지만 옆에있는 치아 뿌리가 넘 많이 상했다고 어금니까지 ㅠㅠ
    발치하는거 심사숙고해야지만 어쩔수 없는 경우라며 ㅠㅠ
    이빼고 제가 학생때라 2년 방치했다가 나중에 어금니 공간이 좁아져서 교정까지 하고 임플란트했어요..
    치아는 어릴때부터 잘 돌봐주어야해요. 일단 의사에게 상담하시는게 좋아요. 어쨌든 발치하셔야할거에요,
    생각난김에 치과 예약해야겠어요. 치과간지 일년이 넘었네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8458 애나벨2 보신분 계신가요? 많이 무서워요? 10 호롤롤로 2017/08/14 1,985
718457 초4 올림 문제 다시 한 번 문의드려요.. 5 ... 2017/08/14 792
718456 성숙해지고 싶은데.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성장갈망 2017/08/14 532
718455 최준희양 인터넷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오네요 22 ㅇㅇㅇ 2017/08/14 27,891
718454 고데기 커놓고 나오면 어떻게 되나요 ㅠㅠ 8 불안 2017/08/14 3,270
718453 내일은 광복절... 문짱 2017/08/14 275
718452 이혼접수했어요 3 . 2017/08/14 3,246
718451 장충기 문자 - 삼성은 대한민국 컨트롤러 4 적폐의 중심.. 2017/08/14 855
718450 개저씨한테 사과받았어요 6 네쏘 2017/08/14 2,661
718449 집착이었어... 1 2017/08/14 810
718448 사례 궁금.. 부모중 한쪽 부모키가 극단적으로 작을때 아이 키... 7 키 걱정 2017/08/14 1,437
718447 함소아 홍키통키. 효과있나요? 3 모모 2017/08/14 768
718446 제주렌트시 2 .. 2017/08/14 615
718445 자한당 토크콘서트에 김총수를 사회자로 ?? ㅋ 2 고딩맘 2017/08/14 1,008
718444 사진관에서 핸드폰 사진도 인화해 주나요? 3 .. 2017/08/14 1,680
718443 이언주 출마이유가 2 ㅇㅇㅇ 2017/08/14 1,028
718442 어제 본 강아지가 주인 잃은 강아지였네요‥ 4 2017/08/14 1,595
718441 해피콜이나 오븐 말고 어떤곳에 생선 구워 드시나요?? 8 생선구이 2017/08/14 1,662
718440 친구랑 집에서 한잔. 배달? 직접 요리? 4 2017/08/14 972
718439 친구 두 가족이 놀러간다면 각종 비용 지불은 어떤 방식으로 하나.. 6 ........ 2017/08/14 1,868
718438 국정교과서 비밀TF팀장, 교장 발령 전격 취소 ! 9 고딩맘 2017/08/14 1,391
718437 택시운전사....자극적이지않아 좋았네요(스포없음) 12 2017/08/14 1,710
718436 어제 목동 yes24 중고책 서점에 갔어요. 6 다케시즘 2017/08/14 2,422
718435 치약 뭐 쓰시나요? 20 oo 2017/08/14 5,399
718434 입덧으로 고생중인데 시어머니가... 36 샬를루 2017/08/14 9,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