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어머니 제사라 기차를 ~~

적반하장 조회수 : 1,778
작성일 : 2017-08-03 20:23:39
지방에 가려고 ,급히 혼자 가게되어 새마을을 끊어탔습니다.

자리를 찾는데 주변은 텅텅 비었는데,하필 제자리에 20대 남ㆍ녀

둘이 앉아 깨를 볶고 있네요. 당신자리냐 묻길래 맞다 했더니

에이*하며 빈자리가 저리도 많은데, 궁시렁거리며 재수없다는 듯이 둘이


툴툴거리며 일어나 빈자리를 찾아앉네요.

우찌나 미안한지요..

앉으며 제가 빈자리 찾아 앉을걸 그랬다 싶네요 ㅠㅡㅡ
IP : 110.70.xxx.1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8.3 8:26 PM (223.39.xxx.182)

    재수없다는 듯이..

    이런 쓸데없는 생각은 왜 하세요?
    왜 본인을 그렇게 여기고 묘사하시는지..

  • 2. 요즘은
    '17.8.3 8:28 PM (121.141.xxx.64) - 삭제된댓글

    아무데나 앉으면 번거롭습니다.
    승무원이 표 팔린 좌석에 아닌 곳에 앉은 사람은 무임승차한건지 표 보여달라 그러구요, 중간에 그 좌석 승객 타면 비켱줘야합니다.
    내 좌석두고 왜 그래야하나요. 요즘 그렇게 행동하면 그런 남녀가 욕먹어요. 노인들이 그래도 차갑게 비켜달라고 하고 앉습니다.

  • 3. 요즘은
    '17.8.3 8:29 PM (121.141.xxx.64) - 삭제된댓글

    방귀 뀐 놈이 성내는 겁니다. 아주 무례하고 천한 행동을 부끄러운지 모르고 하는 거예요. 젊은 사람이 이상했네요.

  • 4. ㅇㅇ
    '17.8.3 8:32 PM (121.168.xxx.41)

    본인들한테 얘기한 거겠죠
    빈 자리도 많은데
    우린 어쩌자고 표 끊은 자리를 골라 앉았을까..

  • 5.
    '17.8.3 8:45 PM (114.204.xxx.4) - 삭제된댓글

    미안해요?
    정말 미안하셔서 쓰신 글 맞나요?

  • 6. 여기
    '17.8.3 9:19 PM (121.124.xxx.123) - 삭제된댓글

    원글 한테 왜 승질이래요?

    그 이십대분들인가요?
    재수없다는듯이 에이씨
    하니까 원글이 아는거지

    남의 자리 앉았다 주인오면
    얼른 미안하다하고 일어나거나

    자리좀바꿔 달라거나 하지

    에이씨 라니 ㅉ

  • 7. 별게 다
    '17.8.4 6:37 AM (59.6.xxx.151)

    미안하시네요
    그럼 지정좌석 왜 팔까요 그냥 좌석수대로 표 팔고 각자 알아서 앉으라 하지
    피차 그런 상대에게 연정이 생긴다는 것도 신기함요

  • 8. 미안할 것 하나도 없어요
    '17.8.4 8:33 AM (211.226.xxx.127)

    갸들이 잘못한 것이지. 원글님은 잘못한 것 하낫도 없네요.
    요즘 역무원들이 단말기 들고 다니면서 다 확인합니다.
    빈 자리 많다고 아무데나 앉으면 역에 설 때마다 나도 신경 쓰일 것 아니어요?
    즈그들이 잘못해 놓고 어데다 성질인지. 못되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7517 전등파는 가게 1 ... 2017/08/11 484
717516 급하게 여권사진 찍었더니 18 2017/08/11 4,729
717515 다이소에서 구입한 제품중에서 잘쓴 제품 있으세요.?? 29 .. 2017/08/11 8,899
717514 국정원 댓글러 '3500', 그들은 누구인가 2 샬랄라 2017/08/11 579
717513 [노래 제목]~~~해 ~~~해...이거 뭐죠? ㅠ 5 노래 2017/08/11 926
717512 릴리안 생리대 애정하는 우리 큰 딸 왈 22 .. 2017/08/11 8,995
717511 삼성 문자 관련은 의외로 조용한것 같네요 18 투덜이농부 2017/08/11 1,266
717510 미래의운송컨셉..실용화되면좋겠네요^-^ 2 ㄴㄷ 2017/08/11 478
717509 고등 개정수학 책이 뭔가요 3 수선화 2017/08/11 722
717508 이스라엘은 정말 미국의 최우방인가봐요. 8 2017/08/11 1,257
717507 추석연휴 10/1~3 에 강릉 어떨까요? 1 강원도 2017/08/11 860
717506 둘 다 숲속 아파트인데요. 10 ... 2017/08/11 2,240
717505 키에 집착하는 소개팅남 글 쓴 님아 4 .... 2017/08/11 1,870
717504 미국 지인집 얘기에 묻어 질문합니다. 66 나는나 2017/08/11 7,864
717503 콩나물 무치다 이주일아저씨가 보고싶어요. 4 뜬금포 2017/08/11 996
717502 서른 후반 마흔 초반 괜찮은 남자는 멸종된거 맞죠? 17 ,,,, 2017/08/11 6,258
717501 할머니 신발 좀 봐주세요 9 ... 2017/08/11 922
717500 버스에서 수치스러울때... 14 유머 2017/08/11 4,334
717499 삶을 더 편하게 해주는 그런 것들 있으면 추천이요~ 15 ... 2017/08/11 3,964
717498 쌍둥이. .다음세대 또 쌍둥이 가능한가요? 2 . . . 2017/08/11 932
717497 다이어트 중인데, 수박도 살찌나요? 6 2017/08/11 3,006
717496 아들 타투땜에 남편이랑 대판 했네요 10 ㅇㄹㅇ 2017/08/11 3,747
717495 아이 실란트 안해주는게 낫나요... 9 .. 2017/08/11 2,134
717494 문재인 대통령의 진정성 14 갤럽 2017/08/11 1,445
717493 40대.. 다시 피아노를 다시 배우고 싶은데 5 스케르초 2017/08/11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