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여러가지 드라마를 짜맞춘 듯한 스토리지만.. 몇 몇 캐릭터들이 재밌어서 꼭 챙겨보게 되요.
주영이 대책 없는 바람둥이 남편.. 이혼 당하고 그 까페 여사장이랑 어찌 잘 사나 두고 보게쓰.. -_-+
기존의 여러가지 드라마를 짜맞춘 듯한 스토리지만.. 몇 몇 캐릭터들이 재밌어서 꼭 챙겨보게 되요.
주영이 대책 없는 바람둥이 남편.. 이혼 당하고 그 까페 여사장이랑 어찌 잘 사나 두고 보게쓰.. -_-+
이혼녀와 총각의 만남..정말 지겹습니다. 더불어 거지같은 남편에 더 거지같은 시어머니와의 갈등..이것도 지겹구요..또 탄생의 비밀.. 친엄마의 부재로 엮인 두딸.. 내용이 여기저기 드라마 섞어놓은것 같아요..
천번의 입맞춤 PD부인님이 82쿡 만년초보님이시네요 ㅎ
키톡에 가셔서 만년초보님 요리 구경 해보세요
주말에 생각없이 이드라마 저드라마 재방송 보는데 9홉살 아들이 묻습니다.
엄마! 왜 드라마에선 다 이혼하거나 바람을 피워?
뭐라 할말이 없어서 궁색하게 한다고 한말이
실제로는 행복하게 잘 사는 사람이 더 많은데 드라마니까 실제로는 자주 없는 이야길 해야 궁금하잖아.
재밌긴한데 이것도 스토리가 이상해 질것같아요.
현재 작은딸이 며느리 호보가 되고
큰딸이 조카며느리 후보가 되고 예상이 그렇잖아요.
어쩔려고 얘기를 저리 끌고 가는지....ㅠ.ㅠ
저는 별로예요....
불굴의 며느리나 이거나....이혼녀가 멋진 총각 만나서 새출발한다?
이제 주제가 너무 식상한걸 떠나서
드라마 주제야 다들 거기서 거기니까
같은 주제더라도
구성을 얼마나 재밌게 이끌어 가느냐가 중요한데
그런 재미도 없네요. 뚝뚝 끊기는 분위기?
작가가 누군지 찾아봤더니, 제가 이분 드라마는 고정으로 본게 하나도 없네요...
'반짝반짝 빛나는' 끝나고 볼만한거는
여인의 향기뿐...ㅋ
잼나던데요.
연기들 다 잘하고.
잘 생긴 녀석들도 두엇 나오고 ㅋㅋㅋ .
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