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당시에 느끼지 못했던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나이 서른둘의 여자가 보통 오해영처럼 그렇게 사랑에 목매여 진저리 처지게 처절하게 매달릴수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인생에 특별히 악역은 없구나 이런생각...
내 입장에서나 악역이구 쟤가 날 억울하게 만드는구나 싶어도
걔입장에선 또 인생의 여러가지 억울함이 있더만요..
(참고로 전 45세..ㅋㅋㅋ)
본방나오던 시절엔 스토리
따라가기에 바빴는데.. 다시보니 좀 좋으네요.. ㅋㅋ
방영당시에 느끼지 못했던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나이 서른둘의 여자가 보통 오해영처럼 그렇게 사랑에 목매여 진저리 처지게 처절하게 매달릴수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인생에 특별히 악역은 없구나 이런생각...
내 입장에서나 악역이구 쟤가 날 억울하게 만드는구나 싶어도
걔입장에선 또 인생의 여러가지 억울함이 있더만요..
(참고로 전 45세..ㅋㅋㅋ)
본방나오던 시절엔 스토리
따라가기에 바빴는데.. 다시보니 좀 좋으네요.. ㅋㅋ
요거 재미있나요? 전 보려다가 매번 접게 되는데... 몇편쯤 넘어가면 쭉 볼 수 있나요?
오해영은
가정이 건강하고 사랑받아서
밖에선 주눅들어도 실제르 속은 건강해요.
해맑고 밝고요
이쁜오해영은 겉은완벽해도 속은 허하고 만신창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