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조카네와 해수욕장 가려는데요.
언니네가 인천이라...........가까운데로 가려구요.
당일로 가서 아이들 물놀이 하고, 고기 궈 먹고 놀다 오려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을왕리만 생각했더니,,, 거기 물이 더럽다고...
서해라 물은 더러우려니 각오하지만. 주차장 샤워시설 잘 돼있으니 어떨까 싶구요.
을왕리 보다는 주변 선녀바위 해수욕장이 낳다고도 하는데.
거기도 휴가철이라 장담 못할 듯 하고.
애들이 놀고, 고기 궈 먹기엔 안좋지 않나 싶고.
그래서 동막 알아보니
동막은 텐트도 돈받는거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어요.
물때 맞춰가면 물놀이도 하고, 갯벌 체험도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개인 텐트 치는데도 혹시 돈받나요? 아님, 따로 텐트 무료로 칠 수 있는 공간이 있을런지.
을왕리나 선녀바위는 개인 텐트는 그냥 치는거 같은데요.
주차비야 어차피 내야 할 것이구요.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괜히 나서서 으쌰으쌰 했더니 나름 신경 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