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킹이 약해요
주3일 학원을 초고학년부터 다녔지만
학원에서는 시험준비 문법위주로 가르쳐 주고요
이리저리 알아보다 화상영어 초등때 잠깐 테스트 받고 안한적이 있는데
다시 화상영어 알아봤어요
류준열이 선전하는 화상영어가 있더라구요
광고를 너무 해서 제대로 후기글도 없고
블로그 들어가봐도 몽땅 광고 후기글
일단 5일 무료체험부터 했어요
선생님이 지정이 아니고 매번 예약을 해야하는 시스템이예요
처음에 당황했어요 아무리 저렴하다지만 내아이 상태 잘아는 선생님이 제대로
가르쳐 주길 바라잖아요
그러다 5일 하고 나니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남편도 학원 보내는거 질색하는데 외국인과 대화하는건 애한테 좋은거라고
적극 하라고 하네요
제일 큰 메리트는 가격.. 가격이 정말 저렴해요
속는셈치고 주5일로 등록을 했어요
아이 처음에 왜 했냐고 싫다고 난리 난리
좋은선생님 고르고 골라 예약해주니
딸도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괜찮다고 하네요
아직까지 하는걸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일단 외국인과 대화해서 듣고 이해하는거 보면
반은 성공한것 같아요
단점이라고 하면
스카이프로 하니 가끔 끊기기도 한다*-->수업하다 끊긴적은 두번정도 있어요
선생님을 매번 예약해야 하니 귀찮다
교제도 내가 선택해야 하니..뭘해야 할지 모르겠다
처음에 프리토킹하다가 애도 선생님도 매번 똑같은 질문하고 소재가 고갈되는것 같아
어제부터는 영어 신문읽고 기사에 대해 대화하는것 하고 있네요
혹시 저처럼 화상영어 알아보는데 광고 후기때문에 판단 안되는 분들 위해서
솔직 후기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