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인데 가게안으로
옆가게 음악소리가 가사가 정확하게 들릴정도로 들려오는데
이정도를 듣고 신경쓰인다 하면 이게 나만 예민한건가요
이름모를 두통과 피로감에 이상했는데
그이유를 최근에 알고보니 옆가게가 음악을 틀떄와 안틀때 차이더군요
꼭 가게안에서 제가 조용한 볼륨으로 유행가를 틀어
목소리와 가사가 또박또박 들릴정도로 들려요
물론 확성기 같은거로 틀어서 아주 쩌렁쩌렁 울리는 수준은 아니지만요
하지만 실내에서 업무를 보는데 신경이 안쓰이는건 아니에요
머리가 아프거든요
이거 제가 까탈스럽고 예민한다고 치부해야할 문제인지
여러분들이 느끼기에 어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