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17.8.3 11:55 AM
(211.114.xxx.77)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동감합니다.
2. ㅎㅎ
'17.8.3 11:57 AM
(221.148.xxx.8)
몇군데 주차장 장소에서 해 본, 것도 20년전에, 사람으로서 빈응이 좀 당황 스럽긴 했죠.
뭐 각자 다른 거니깐
3. ㆍᆢᆢ
'17.8.3 12:03 PM
(61.81.xxx.72)
-
삭제된댓글
40대 결혼 17년차
원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4. ZZZZZ
'17.8.3 12:03 PM
(220.78.xxx.21)
-
삭제된댓글
부부나 연인의 성문제는 중요한 문제이고 소중한 것으로 서로 솔직히 대화하며
상대가 원하는 것을 위해 서로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동감합니다. 하지만
카섹스를 어디서 하나요? 차를 어디에 세우냐고요? 요즘 주차할 곳도 없는데? 암튼 절대 아무에게도 안들킬수 있으신거죠? 그거 보는 사람에게 들키는 순간부터 보는 사람은 기분 더럽고
저 같은 경우는 지방 소도시의 야경을 보겠다고 여행도중 산정상에 오른 일이 있었는데(그곳이 주차장이었음) 옆차가 엄청 흔들거려서 애들이 기겁을 한 일도 있어요. 이런 일이 다 피해를 주는 거죠.
안방에 주차를 하고 하던지... 나참 뭐든지 진보진보 ! 진보만이 최고의 가치인지요?!!
5. 개솔
'17.8.3 12:03 PM
(175.223.xxx.99)
저 89년생인데요
나이어려도 저딴글 싫어요 !!
대놓고 카섹스란제목으로 낚시해놓고 별표처리조차
안하고
로긴 안해도 전연령대가 다볼수 있게
게시판 지저분하게 만드는 인간들 날도 더운데
짜증나거든여? !!!!!
글고 남자가 여초에와서
왜 기웃대고 난리에요?!!!!
개소리그만하고 꺼지삼 !!짜증나 진짜!!
6. ㅎㅎㅎㅎ
'17.8.3 12:05 PM
(220.78.xxx.21)
-
삭제된댓글
아니 그리고 19금 아닌 19금이라.... 이거 당신 아이들에게도 보여 주세요!
7. 어휴
'17.8.3 12:06 PM
(211.246.xxx.21)
제목이나 좀 별표처리하든가
남초에 가서 떠들어요
여기와서 왜 이래라~저래라 인지 ? ~
페미두 아니지만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성얘기하는거
별루니까요
(지들처럼 귀쫑긋해서 좋아하는줄 착각하는거봐)
8. 음
'17.8.3 12:06 PM
(211.114.xxx.77)
성도 생활의 일부입니다. 제목을 자세히 썼으니 관심없고 읽기 싫음 안들어오심 되죠.
9. 정상
'17.8.3 12:07 PM
(106.247.xxx.169)
휴우~~~~ 개소리라니요...ㅠㅠ
휴우..........별표처리는 어떻게 하는지 누가 좀 알려 주세요.
별표처리 하겠습니다. ㅠㅠ 후우........
10. 이뭐병
'17.8.3 12:08 PM
(222.111.xxx.107)
너님 애들한테 가서 이 주제같고 대화해요 왜 우리한테?
꼰대질?
11. ㅇㅇ
'17.8.3 12:08 PM
(58.140.xxx.150)
본인들은 썬팅 짙게 해놓고 안들키면 된다고 생각하는거지.
남들은 다 알아요.
짜증나니 눈감고 지나치는것뿐.
12. 정상
'17.8.3 12:10 PM
(106.247.xxx.169)
댓글들 정말 끔직하군요. 휴우....
누가 별표 처리하는 거좀 알려주세요. 별표 처리가 뭐죠?
13. ...
'17.8.3 12:11 PM
(222.234.xxx.67)
-
삭제된댓글
여자들도 남자들처럼 적극적으로 섹스하고 스릴 넘치는 섹스 즐기라는 뜻이지요?
전남친이랑 카섹 하고 다니던 여자랑 사귀거나 결혼할 수 있나요?
동거 낙태 경험있는 여자는 상종못할 쓰레기로 생각하면서 여자들한테 적극적으로 스릴넘치는 섹스 즐기라고
하는 남자들의 이중적 태도부터 바뀌어야되지 않겠어요?
지들이 섹스 하고 싶을땐 개방적이고 진보적인 여자 원하면서, 원나잇이나 동거 경험있는 여자 쓰레기 취급하는 본인 생각부터 바꾸시죠.
14. ..
'17.8.3 12:13 PM
(121.166.xxx.21)
별표 처리는 ** 이런걸 말하는 거구요
성 담론을 더럽다고 얘기하는 사람일수록 여성의 성이 제대로 존중받는 경험을 못했다는 거라고 생각해요 특히 한국에선요 성적 수치심과 성적 유희,담론을 구분 못하는거죠
15. ...
'17.8.3 12:13 PM
(222.234.xxx.67)
-
삭제된댓글
카섹이 연인 한테 이색적이고 신난 경험이라고 생각하시면요,
지금 아내분이 현재 원글님 만나기전에 다른 남친들이랑 카섹 즐기고 다녔다고 상상해보시라구요.
그래도 열안받고 내 아내는 성적으로 개방적이고 진보적인 여성이야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실수 있으면
그 생각 인정해 드립니다.
16. 원글 동감합니다만
'17.8.3 12:15 PM
(211.36.xxx.107)
부부나 연인의 성문제는 중요한 문제이고 소중한 것으로 서로 솔직히 대화하며
상대가 원하는 것을 위해 서로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222
그 상대와 대화로 해결하면 될 일을 왜 공개된 게시판에 둘만의 사생활을 늘어놓냐는 겁니다.
다른 사람들 관음증 해소해주려고요?
17. 왜
'17.8.3 12:15 PM
(39.118.xxx.122)
여기엔 성을 죄악시 하는 분들이 많은지 저도 읽을때 이런 분들 많구나 하고 놀랍니다 부인이 결혼전에 카섹스 즐겼으면 안되나요?답답하신 분들 많네요
18. ...
'17.8.3 12:16 PM
(39.7.xxx.134)
82에 섹스리스이신 분들이랑 노처녀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유독 성얘기만 나오면 발끈하고 ..낚시니 더럽다느니 그러는것 같음..ㅡ.ㅡ;;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카섹스는 별로~^^
19. 시작
'17.8.3 12:17 PM
(223.38.xxx.106)
-
삭제된댓글
베스트글에 댓글로 부족한지 또;;;
20. ..
'17.8.3 12:18 PM
(121.166.xxx.21)
성적 얘기 싫다면서 댓글투를 보세요
분야 막론하고 행동이 참 일관성있지 않나요? 그 사람을 판단하는 척도 중 하나죠 어떤 환경에서 살아왔냐도 파악되고..
여기 커뮤니티에 열에 여섯 정도는 지극히 경쟁하고 비교하고 남편 잘 만나야하며 자기 능력은 없고 어릴 때 다양한 경험도 부족하고 삶에 여유도 없는 사람들이라고 저는 보여집니다 그 판단하는 여러 기준 중 하나가 성 얘기도 있겠고 특히 결혼 얘기ㅋㅋ 돈 얘기 그리고 댓글 다는 모습들도 그런 판단 기준이에요
21. ...
'17.8.3 12:21 PM
(121.166.xxx.21)
내 애인,배우자가 내 소유물도 아닌데 그 사람의 카섹스 여부를 왜 상상해요? 놀라운 발상이네요
22. ...
'17.8.3 12:24 PM
(121.166.xxx.21)
성을 죄악시하는 사람들이 만약 성적으로 자유로운 곳에 살았으면 또 달랐을 걸요? 이게 뭘 말하는 거겠어요 자기 판단과 자기 책임보다 사람들에게 욕먹지 말아야한다는 것에 강박적인 긴장을 한다는 거죠
23. ㅋㅋㅋ
'17.8.3 12:24 PM
(220.78.xxx.21)
-
삭제된댓글
진짜 우스운 말이네요. 개새끼도 길에서 그러고 있으면 진보적인가? 성을 죄악시 해서 그러는게 아닙니다. 그것처럼 사적인 일이 또 어디 있나요? 그러니 제발 사적인 공간에서 맘껏 하시라구요. 댁의 화장실에서 하던가,부엌에서 하던가 전혀 신경 안씁니다. 왜 다들 보이는 차에서 그러냐구요? 썬팅 짙게 해놔도 다 티나요!!
24. 집요하시네요.
'17.8.3 12:28 PM
(14.39.xxx.35)
집요하시네요... 궁금한 것 물었고 반응 봤으면 되었지, 유부남이라고까지 밝히지면서, 왜, 이렇게 집요하게, 무슨 여성 대상 계도 캠페인까지 하려고 드시나요??? ... 만일 다른 남초 사이트에서 4,50대 유부녀라면서 남자들
성도덕 태도에 대한 계몽을 촉구하는 글을 올린다고 생각해보신다면, 지금 여기서 이러시는 원글님 태도가 많이 방자하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는 판단을 하지 않을 수 없지 않나하는 평을 전합니다.
25. ...
'17.8.3 12:28 PM
(121.166.xxx.21)
전 제 이웃이 카섹스해도 아무 생각없는데?저한테 피해안주잖아요 그게 왜 남이 하지 말아야한다고 질타를 받아야하나요?
26. ...
'17.8.3 12:29 PM
(121.166.xxx.21)
실질적으로 당신에거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줬나요? 그게 아니면 누구도 타인이 타인에게 자신의 인생가치관을 꼭 지키라고 강요하고 질타할 권리는 없어요 그냥 냅두세요
27. ...
'17.8.3 12:30 PM
(121.166.xxx.21)
진짜 '그냥 냅두기'가 잘 없어요 이런 사람들의 특징이 ㅋ 이것저것 한국 표준치에 맞춰야 직성이 풀리죠
28. ZZZ
'17.8.3 12:35 PM
(220.78.xxx.21)
-
삭제된댓글
121.166 님도 다른 사람들이 반대 댓글을 달던 말던 좀 그냥 냅두세요! ㅋㅋㅋ
29. 불만이면
'17.8.3 12:38 PM
(159.203.xxx.77)
그런 사이트 가면 성적인 얘기 실컷 하면 되는 것을
아닌곳에 와서 불만에 댓글 발끈이라고 징징대는지 모르겠어요;
완전 오픈 사이트에다 검색하면 젤 먼저 걸리는 사이트라
판 벌린 자리가 아니라서 여기선 언급 안하는 거 뿐
성인이 자리 판단 정도는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린 학생들과 젊은 사람들 많은 카페도 19금방 따로 만들어서 나이대 검열해요
30. ...
'17.8.3 12:41 PM
(1.238.xxx.31)
즐기는거는 즐기되 들키지ㅜ말아야죠
우리 눈과 귀도 보호받을 권리가 있어요
이건 보수성의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요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 중간쉬는 타임에 애들도 많은데 아랑곳없이 더듬던 젊은 연인 덕수궁 입구 들어가 벤치에 둘이서하는 사랑표현 남녀노소 다 볼 수 밖에 없는 탁트인 공간에서
국립중앙박물관 전시장 입구 벤치에서 민망할 정도로 여친 다리 주무르던 남자아이
어린아이 초중등 데꼬 다니며 아룸답다고 절대 보아지지 않습니다 성의 보수성울 떠나 때와 장소룰 가려야지요
31. ..
'17.8.3 12:42 PM
(223.62.xxx.121)
-
삭제된댓글
동감합니다.
낼모레 50되는 주부인데요, 정말 성관련 얘기를 너무 터부시해요. 한편으로는 안타까워요. 사랑하는이와 다양한 성경험이 없는분들 같아요.
32. 아 진짜
'17.8.3 12:54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왜 여기와서 잘난척 설교여.. 설교가
코드 맞고 마음에 맞는 사이트가서 놀아요.
가르칠 생각하지 말고.
33. 절이 싫음 중이 떠나셈
'17.8.3 12:59 PM
(61.82.xxx.223)
코드 맞고 마음에 맞는 사이트가서 놀아요.
가르칠 생각하지 말고. 2222222222222
34. ..
'17.8.3 1:01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아무리 익명이라지만 막말하는분들은 부끄럽지 않은가요?
원글에 동감해요.
정말 비난받아 마땅한 얘기들도 있지만
여기 많은분들은 섹스관련 얘기 자체를 비난하는 분들이 많아요.
그러지 마세요.
35. ㅇ
'17.8.3 1:02 PM
(211.114.xxx.234)
카섹* 원글인가요?남자? ㅡㅡ
36. ..
'17.8.3 1:04 PM
(175.223.xxx.227)
-
삭제된댓글
됐고
날도 더운데
남들 눈에 띄지는 말라고
구경하기 싫다고
37. 정상
'17.8.3 1:04 PM
(106.247.xxx.169)
제목 별표처리 했습니다.
댓글들이 너무 끔직해서 글을 삭제하고 싶지만,
이것도 82의 모습이니 지우지 않겠습니다.
하던대로 눈팅만할게요.
댓글들 상처가 크네요.
38. ..
'17.8.3 1:07 PM
(223.38.xxx.80)
-
삭제된댓글
별게 다 트집이군요.
섹스를 **으로 쓰는건 왜 그러는거지요?
민망해서? 혐오스러워서?
왜 그래요?
39. 잘될꺼야!
'17.8.3 1:12 PM
(122.34.xxx.203)
원글님 개인적으로 알고지내고 싶습니다
남자치고는 생각을 하고 사시는 분인듯 싶어서요
40. 음....
'17.8.3 1:12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용기내어 올리셨는데 상처받지 마세요.
원원글도 봤는데 눈팅만 했지만 원글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남에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무엇이건 그들만의 스토리라고 생각해요.
41. 참나
'17.8.3 1:21 PM
(14.40.xxx.53)
82에 들어오는 남자들이 많더니만 결국 이런글도 올리는걸 봐야하네요
아 토쏠려
차섹스는 말입니다
차안에서 하는 섹스는 지극히 남성중심의 남성 좋다고 하는 행위임을 똑바로 아세요
여자에 대한 배려보단 남성본위의 사고방식에서 선호하는게 차안에서 그짓이에요
발정난 개들이 주로 하는짓
자꾸 남자가 차안에서 유도를 하는건 철저히 남성위주이기 때문에 그래요
이글 쓴 원글이도 자꾸 남성중심의 강요를 하지 좀 마세요
차안에서 무슨 개짓이랍니까
왜 길바닥서도 하죠
그거 지나다 타인의 눈에 띄면 공연음란이고 죄에요 죄
그게 아무렇지도 않은거고 당연히 하는거다 이딴 사고를 하는 원글이는
매우 무식하고 수준낮은 저질이라는것만 좀 아세요
차안에서 하면서 남들 다 보라고 요동치고 그러고 있는것들
인간으로 안보이죠 개처럼 보이죠
노래방이나 음식점에서 그런다는 인간들도 다 마찬가지
제발 공공 장소 도덕관은 최소한 가진
개념 좀 가지고 사세요
이런글도 창피한줄 아세요
42. 카ㅅㅅ는 카가 존재할 때부터
'17.8.3 1:26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있어왔고 카가 다 없어질 때까지 존재할 거니까 원글은 혼자 진취적인 척 쓸데없는 걱정일랑 마시라.
가장 사적이고 비밀스러운 남들의 ㅅㅅ문제에 뭘 그리 오지랖을 부리고 싶나?
43. 원글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17.8.3 1:52 PM
(116.122.xxx.245)
원글님이 공공장소에서 카** 하라고 권한것도 아닌데
원색적인 비난의 단어들을 뿜어내는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네요
카**는 안되고
저급한 단어사용을 괜찮은거군요...
그리고 82가 여초 사이트인건 맞지만
금남의 공간이라고 표방된적은 없으니
유부남의 82 출입이 상욕을 들어야하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82에 가입 조건을 여성으로 바꿔야하는것 아닌지요.
성 담론에 대해 수위를 막론하고 아이들이 볼 수 있다고 하시는데
82에서 성에관해 검색하고 읽는 아이들이
다른 사이트는 못들어가나요
네이버 뉴스만 검색해도 주륵주륵인데....
진짜 똥들이 널려있는 인터넷 세상에서
티끌하나 만들면 안된다고 난리치는 격이라 생각합니다
44. 웃기시네
'17.8.3 2:01 PM
(14.40.xxx.53)
위에 116.122
이게 무슨 성담론인가요
대한민국 땅덩어리 좁은데 무슨 깊은 산속으로 겨들어가지 않는이상
그게 안들키는 경우가 많나 들키는 경우가 많나요
딱 보면 저러고 있네 알수 있고
그게 목격시 타인이 느끼는 혐오와 불쾌감은 문제가 안됩니까
그저 지들끼리 이색적인 장소찾아 하는게 좋다고
그래서 국립 박물관 앞에서도 수목원안에서도 공원 놀이동산 까페 음식점
주차장 대로변 이런데서도 다 지 꼴리는대로 개짓해도 이색적인 장소에서 즐기는건데 뭐 어때?
이게 되는겁니까
이 무슨 파렴치이기주의의 극단적 사고인지
베스트부터 차로 말 나왔지만 차에서 하는 개짓도 거의 다 목격되는거구요
고로 공공장소에서 개짓하는거 음란죄라는겁니다
음란죄 저지르는것들이 자기들 창피함은 모르고 무조건 괜찮다고 하고 있다니
저급해서 놀라요 저급해서.
45. ㄴㅁㅁ
'17.8.3 3:32 PM
(1.232.xxx.169)
다른 얘기지만 82가 페미니즘 지향한다는건 듣도보도 못한 말이네요. 원글 개인 생각인가요? 여긴 페미라면 메갈소리 나오는 무서운 곳입니다.ㅎㅎ여성 인권에 별 관심 없어요. 대부분..
관련 얘기 나와도 댓글도 많이 안 달려요.
46. ㄴㅁㅁ
'17.8.3 3:34 PM
(1.232.xxx.169)
그리고 할 사람은 산꼭대기 올라가서도 하고 공중화장실에 숨어서도 하고 절에 가서도 하고 다 잘하고 살테니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47. . .
'17.8.4 5:57 AM
(121.88.xxx.102)
동감인 40대인데요
카섹스 수용도와 페미니즘은 무슨 관계인지는 모르겠네요
48. 뭘
'17.8.4 6:03 AM
(39.120.xxx.98)
부인하고 대화해보시면 더 스릴있지않을까요?
결혼전 얘기 함 물어보세요
49. ...
'17.8.4 6:26 AM
(64.110.xxx.254)
-
삭제된댓글
"82쿡이 집단지성" 이라는 이 부분에서 뿜었습니다. ㅎㅎ
50. ...
'17.8.4 7:51 AM
(183.98.xxx.136)
원글님 댓글 상처받지마세요... 그리고 이것도 82의 현재모습이므로 삭제하지않는단 말도 참 좋네요..
지구는 돈다..란 말도 우끼지만 재밌어요 .... 적절한 표현같아서요...
여기 82에 정말 할머니들 많아요 50-60대 심지어 70대
이런분들의 사고는 그야말로 구시대적이에요..
성에대해서 숨겨야하고 지저분하다고 하는 부류들요...
우리나라에서 특히 그럽니다... 예전 70-80년대에는 여자가 성에대해서 말조차 꺼내지는 못하게 했고
테레비 문화에서도 철저히 검열됬고 어느새 성은 추잡한 일로 자리잡았으나
우리나라만큼 588같은데가 많은곳이 없다죠... 마늘많이 먹고 정력왕성한 우리남자들
엄청나게 뒤에서 많이 놀고 심지어는 외국원정까지 가서 그런다죠..
이것이 항상 뒤에서 숨기니까 해소가 안되서 그런거라 생각해요
일본처럼 야동도 별 이상한거 다 나오잖아요 예를들어 승무원 간호사..등등..
우리 심리속에 내재된 것을 그냥 그걸로 풀어버리는 거죠
그리고
일본은 가족방영시간대에도 성에 대해서 아무렇지않게 말하고
아이들도 성에대해 생활의 일부로 생각하지 우리처럼 쉬쉬하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카섹스도 연인끼리 색다르게.. 항상 키스만 하다가 뭔가 시동이 걸려서 하는 행위라고
생각해요.. 아니면 일부러 색다른 경험하느라 그러기도 할 수있구요.
사랑하는 사람끼리 뭐..
처음이면 몰라도 익숙하고 오래된 연인이라면 이런 이벤트를 하는것도
관계를 시들하지않게하는 재밌는 과정으로 볼수도 있겠고요
단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는 범위에서요...
그래도 우리나라 조금 성에대해서 개방적이긴 합니다
젊은 엄마들 모여있는 카페에서는 너무 자연스럽게 서로 경험을
얘기하더군요
그냥 생활의 일부로 생각하구요
이런 건 사실 70-80년대엔 상상도 못할 일이었는데말입니다..
아무튼 지구가 돌아가는 한
지금 이시간에도
섹스를 하는 연인들은 있어야죠
지구에 인구수를 채우기위해서라도요
원글님.... 빠샤....
82할머님들.... 30-40 츠자들에게 상처주지마세요 고루한 고정관념으로다...
51. 음
'17.8.4 8:23 A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분명 남녀의 차이가 있고, 그걸 인정해줬음.
그나마 그런 견제댓글이 있으니 자게에 변태같은글이 판치지않음.
어쨌든 정말 19금글 싫음.
52. ..
'17.8.4 8:24 AM
(175.116.xxx.236)
그 상대와 대화로 해결하면 될 일을 왜 공개된 게시판에 둘만의 사생활을 늘어놓냐는 겁니다.
다른 사람들 관음증 해소해주려고요? 222222222222
내가딱말하고픈거임
53. ㅋㅋ
'17.8.4 8:50 AM
(112.151.xxx.203)
(소근소근) 저도 동감요. ㅋㅋㅋ 카섹스가 없을텐 구루마 섹스나 마차 섹스가 있었겠죠. 물레방앗간 보리밭 밀밭에서 했듯이. 왜 유구하고 도도한 역사를 기를 쓰고 부정하는지. 들켜서 쪽스러웠거나 안 들키고 둘만의 추억으로 남았거나 그 차이겠죠? ㅎㅎ 너무 꼴불견 사례가 있긴 있더라만요, 전 그런 것도 한때다, 할 수 있을 때 해라 싶더라고요. 아, 나 요새 왜이리 늙은이 같은 말 해쌓는지. ㅠ
54. 이 사람
'17.8.4 9:00 AM
(110.70.xxx.59)
점잖게 말하는 척 하지만 변태라고ㅈ말하고 싶네요
이런 대화 하고 싶으면 놀던 남초에서 하세요
카xx이런 거 전형적인 여자들 성불평등이라는거 알구요
발정나 여자 괴롭히는 행위요
여자는 무조건 분위기, 안정인데 혼자 흥분해 그좁고
불안한 장소에서 난리블루스인 것
결론은 하고는싶은데 숙박비 아끼려는치졸한 계산인거죠
55. 정상
'17.8.4 10:02 AM
(106.247.xxx.169)
몇몇 오해하시는 대글 다신 분들때문에 다시 댓글을 달 수 밖에 없네요.
저는 이 글이 남성 여성간의 젠더 문제로 해석하시는 몇몇 댓글들이 오해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원글에 이 답글을 쓴 이유는 연인과 부부만의 사적인 성과 사랑 관련한 여러가지 일들은
연인과 부부만의 소중한 것으로 서로를 위해 노력하고 개발해야 사랑이 깊어진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제 와이프가 몇몇 악플러 들에게 욕먹을 까 겁이 나긴 하지만,
(이 이후에 제 와이프에 대한 악플을 달경우 고소를 진행하겠습니다.)
부부가 나이를 먹어가면 남자보다는 여자가 조금더 성에 개방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제 와이프는 비가 오면 빗소리 들으며 차에서 즐기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차에서 시도를 하게되었고, 매주 행복하고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전 그렇게 말해주는 와이프가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아마 비오는 날 캠핑할 때의 빗소리와 함께했던 사랑이 연상되어 서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전 나름 성공한 흙수저 아재라 숙박비를 고민해본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숙박시설이 청결하지 못할까 항상 불안합니다.
서로 예쁘게 사랑하시면서, 서로의 행복과 즐거움을 위해 서로 대화하시며,
원하시는 것을 요구하시며 사랑하시라고 차에서 하는 걸 좋아하는 제 와이프의 예를 든 것 뿐입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만일 차에서 하자는 남친이나 남편의 요구가
좁고 불편하고 불결하다 생각되시면 거절하세요.
아울러 저도 남에게 눈에 띄이는 공공장소에서 차에서 하는 행위는 저도 범죄라 생각합니다.
더이상 밖에서 눈에 띠게 어쩌고 하는 댓글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56. ,,
'17.8.4 10:07 AM
(14.38.xxx.138)
이분 전 글에서 욕먹고
댓글로 마지막 글이라고 강조하고
댓글에 댓글 달더만
아무도 반응을 안보이자
새 판 깔았네요.
정말 나이값 좀 하세요.
관음증 주제에 남한테 안 들켰다는 자부심 좀 버리시구요.
57. ..
'17.8.4 10:14 AM
(14.38.xxx.138)
그리고 청결문제 운운 하는 사람이
왜 차를 고집하는지 모르겠네요.
신발신고 외부에 끊임없이 노출되는
차량도 더럽기는 매한가진데
핑계도 핑계 나름이지 한심...
58. ..
'17.8.4 10:17 A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카섹스가 남성 중심의,
여자를 괴롭히는,
남성 우위의 성불평등이란 논리는 어디서 나온건가요????
본인들이 싫어한다고 모든 여자들도 싫어 할거란 편견을 버리세요.
색다른 경험이고 좋던데요.
공공장소나 남들 눈에 띄는 곳에서 하는것은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연인간에 부부간에 원하면 아무 문제 될거 없습니다.
59. @@
'17.8.4 10:28 AM
(223.62.xxx.93)
-
삭제된댓글
이 글이 왜 욕을 먹는지 당최 모르겠네요.
한편으론 섹스에 이상한 편견을 가진 분들이 딱하기까지 하네요.
성욕을 제대로 즐기지 못 하는것 같아 안타까워요.
남에게 피해를 주는 장소에서라면 비난 받아 마땅하지만
많은분들이 카섹스 자체를 비난하네요.
왜요?
카섹스는 남성 위주의 사고라니, 성불평등이니,
빌정난 뭐라니.....
어휴.. 막혀도 너무 막히셨네요.
60. ...
'17.8.4 10:31 AM
(183.98.xxx.136)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이노래가 새삼 재조명되네요 ㅎㅎ
참
여기 여자분들 정말 우낀다니까요
항상 부티 귀티 부내 아파트 얘기에는 혈안되고 성얘기하면 상간녀나 화냥년 취급한다니까요
머
냅두세요
여행도가지말고 새로입주한 아파트에서 톡톡 털며 사신단 분도있고
비싼옷입으니 옷테난다...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공...
전문직 전문직 의사의사 에 혈안된 분 들...
성은 관심이 없답니다.
성은 전문직사람들도 하고 사는데 말입니다. ㅎㅎ
61. dd
'17.8.4 10:33 AM
(1.236.xxx.206)
글 잘 쓰셨어요.
여긴 성 관련 이야기에 정말 이상하리만치 보수적인 분들 많아요.
예전에 어떤분이 성기 모양에 대한 고민을 올렸는데 그걸 왜 올리냐고 그러더라구요. 아니 그럼 그걸 익게에 쓰지 친구랑 얘기하나요? 엄마한테 물어봐?
병원가서 들을수있는 이야기가 따로있고 다른 사람들에게 익명으로 물어봐서 들을수있는 이야기가 따로 있는데 뭐 그거 질문했다고 남자냐는둥 꺼지라는둥 ㅋㅋ
62. 이거이 바로 맨스프레인입니다
'17.8.4 10:34 AM
(14.39.xxx.35)
원글님, 카섹스야 개인 취향이고요!!! 님의 문제는요... 내생각 남들에게 다 인정받아야겠다는, 나아가 남자로서 여자들 성도덕에 대해 한마디해야겠다고, 남초도 아닌 여초 커뮤니티와서 이리 집요하게 구는, 바로 그 태도가 문젭니다. 이거이 바로 ... 맨스프레인... 입니다. ... 단순무식한 마초보다 더 열받게 하는 구제불능의 유형입죠... (한번 아내나 딸에게 본인이 열린 남성인지 물어보세요. 그 답이 그엉적이었다면 여기와서 이러지 않으시리라 판단됩니다.) 부디 제발 눈팅만 하세요...
63. 이거이 바로 맨스프레인입니다
'17.8.4 10:42 AM
(14.39.xxx.35)
오타: 그엉적 -> 긍정적 ... 원글님은 남자들 전도부터 하세요... 82 통한 여자들 전도는 더 공감력 발휘할 수 있는 아내분께 맡기시구요... 그거야말로 상호보완적이어서 바람직한 젠더 관계 아니겠습니까? ... (카섹스거 문제가 아니라 82와서 다른 유부녀들 인정도 받아야겠다고 용쓰시는 본인 심리를 한번 돌아보세요)
64. 세도나73
'17.8.4 10:55 AM
(220.118.xxx.142)
저는 원글님에 글에 동의하는사람이고 공감합니다.
사람생각이 다 다르듯이 다른의견 가진사람도 많으니 악플에 상처받지마시고 신경 끊으세요 ㅎㅎ
와이프로 멋진분이실것 같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65. ,,,
'17.8.4 11:28 AM
(98.10.xxx.107)
"부부나 연인의 성문제는 중요한 문제이고 소중한 것으로 서로 솔직히 대화하며
상대가 원하는 것을 위해 서로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이거랑 공개 개시판에 자구 섹스 얘기를 올리는 거랑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섹스는 중요한 것이니까 님은 님 어머님하고도 고모님하고도 이모님하고도 섹스얘기하고, 음식점 종업원과도 음식점 사장과도, 자동차 정비업소 직원과도, 신발가게 종업원과도, 아무하고나 막 섹스얘기 하시나요?
66. 한심
'17.8.4 12:17 PM
(14.38.xxx.138)
누드펜션 회원들도 이색적이고 신나서 활동 하는거니
이 기회에 가입해서 활동해 보세요.
부부간의 사적인 관계를 공개 게시판에서 판 깔고 깔고
뭘 그리 인정 받으려고 하는지
둘이 좋으면 거기서 끝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