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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시운전사를 보고 기분이 묘해졌어요

그날 조회수 : 1,971
작성일 : 2017-08-03 10:56:50
왜?강한 임팩드가 없을까?
왜?잔인한 장면이 없을까?
왜? 광주는 사람이 죽어나가는 전쟁터야~!!이렇게 외치지않고
~아빠가 손님을 두고왔어ᆢ했을까?

영화보는 내내 담담하더니
집에와서 하룻밤을 자고도 먹먹하네요

송강호는 영화내내 놀람과 울분을 오바하지않고
담담하게 연기해내서 역시나 ~믿고보는 배우네요
IP : 112.152.xxx.22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8.3 11:02 AM (49.167.xxx.131)

    전 영화를 안봤지만 tv광고의 그장면만 봐도 가슴이 먹먹하더라구요ㅠ전 사실 군함도도 택시운전사도 보는게 두렵네요ㅠ 제가 현실 외면형 인간이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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