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단한 친구한테 계속 연락오네요

.. 조회수 : 4,096
작성일 : 2017-08-03 09:45:27
얌체같이 굴어서 연락안받고 차단해버렸는데
아쉬운지 또 카톡왔네요 카톡다시 깔았는지...
사실 저도 학창시절부터 옛정이 있었는지 간밤꿈에 나왔는데
그꿈에서도 얌체같아서 에휴...했었는데
친구가 뭘까요
IP : 223.62.xxx.8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17.8.3 9:50 AM (122.35.xxx.170)

    내 눈 앞에서 그 물리적 실체를 지운 듯 해도
    무의식 깊은 곳에는 남아, 아직까지 나에게 영향을 주는 인연. 저라면 카톡 답변 정도는 해 줄 것 같네요ㅎ

  • 2. ..
    '17.8.3 9:57 AM (223.62.xxx.84)

    근데 답하는것도 짜증나는게요
    꼭 만나자고해요 만나고싶지도 않고
    그냥 어쩌다 연락이나 하면 그러려니하겠는데
    꼭 약속잡으려고하고..본인친구들이 다 떠나니까
    생각나나봐요. 그렇다고 저한테 잘하는것도 아니고
    얌체처럼 받으려고만 하면서요.

  • 3. ...
    '17.8.3 9:59 AM (118.176.xxx.202)

    얌체라서 그나마 만나주는 사람이 원글뿐인가보죠

  • 4. 저도
    '17.8.3 10:03 AM (14.1.xxx.171) - 삭제된댓글

    그런 친구있어요. 자기 얘기만 하고 남의 집 사정 꼬치꼬치 물어보고...
    차단했는데 낮밤으로 카톡해요.

  • 5. ..
    '17.8.3 10:25 AM (223.62.xxx.113)

    언제 보자 이렇게 나오면
    요즘 좀 바쁜일이 있다 하시고
    여유있을때 내가 연락할께 라고
    말씀하시면 눈치채지 않을까요??
    연끊고 싶을 정돈데 연락 됐다고
    굳이 만날 이유는 없으니..
    얌체들은 점점 멀어지게 되더라구요..;;

  • 6. ..
    '17.8.3 10:28 AM (180.66.xxx.74) - 삭제된댓글

    윗님 제가 그렇게 해봤거든요
    애기도 키우느라 바빠서 여유될때 연락할게했는데
    안통해요 담주에 집으로 오겠대요 ;;;
    지금도 연락몇번 답안했는데 계속 연락하는거 보면
    그냥 자기 위주인 듯 해요...

  • 7. ..
    '17.8.3 10:29 AM (223.62.xxx.233)

    윗님 제가 그렇게 해봤거든요
    애기도 키우느라 바빠서 여유될때 연락할게했는데
    안통해요 담주에 집으로 오겠대요 ;;;
    지금도 연락몇번 답안했는데 계속 연락하는거 보면
    그냥 자기 위주인 듯 해요...

  • 8. ㅎㅎ
    '17.8.3 10:43 AM (211.109.xxx.170)

    뻥 치세요. 다음 주 휴가라 유럽가. 또 카톡오면 부러울 이야기만 막 뿌리세요. 지금 샌프란시스코야, 뭐 이런 식으로 ㅎㅎ. 그리고 중간 중간 잘 나가는 친구 만나는 중인데 그 친구가 얼마나 잘났는지 막 거짓말 섞어서 주절주절. 제 경험 상 친구가 이러면 안 만나고 싶던데 싫은 친구 떼어낼려면 그래야겠더라고요.

  • 9. 씹으세요.
    '17.8.3 1:27 PM (119.197.xxx.207) - 삭제된댓글

    그냥 씹고, 집으로 와도 없는 척하세요.
    님이 상대를 해주니까. 계속해서 연락오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4959 李총리 "많은 개혁과제 중 '집값·교육'은 특별한 고려.. 1 당연 2017/08/03 386
714958 요양사님 휴가중에 대체인력 요청 4 고민 2017/08/03 862
714957 욕먹을꺼 알지만 글씁니다 55 . 2017/08/03 21,097
714956 윤종신 신곡?인지 1 뒷끝작렬 2017/08/03 598
714955 국민의당 당권싸움 꿈잼예약이네요 6 00 2017/08/03 1,089
714954 일본인 예절 조언요 4 음 일본통.. 2017/08/03 822
714953 FM 94.5 에서 지금 나오는곡 제목? 5 ... 2017/08/03 640
714952 도서관에서 애기엄마;;; 15 목격 2017/08/03 6,368
714951 만물상] '뻔뻔'이란 공통점-- 안석배 논설위원 3 나쁜놈들 2017/08/03 503
714950 이 팝 제목? 밤밤 밤바밤바 썸온 헐리데이 2 아자아자 2017/08/03 551
714949 고2 아들 대학포기. 23 진로 2017/08/03 7,026
714948 차단한 친구한테 계속 연락오네요 6 .. 2017/08/03 4,096
714947 올인크루시브 리조트 추천해주세요. 3 유자씨 2017/08/03 1,195
714946 이런 여자는 왜 이러는 걸까요?? 8 ... 2017/08/03 2,643
714945 강아지 핥는 것 5 ㅁㄴ 2017/08/03 1,617
714944 이 기사 읽어 보셨나요? "현대판 민며느리" 14 ㅜㅜ 2017/08/03 6,085
714943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8.2(수) 7 이니 2017/08/03 475
714942 진정성 위기' 사교육걱정의 두 얼굴.. ‘제 눈에 들보부터’ .. 6 파리82 2017/08/03 995
714941 산이 보이는 서울에 아파트 같이 좀 찾아주세요 48 2017/08/03 5,028
714940 선풍기 조립 7 .... 2017/08/03 781
714939 이마트에서 괜찮은 커피원두 좀 알려주세요~~ 3 ㄷㅅ 2017/08/03 985
714938 엔카 중고차 믿고 살만 한가요? 5 ... 2017/08/03 1,665
714937 내 생애 최고의 영화의 하나로 꼽을 ‘내 사랑’ 1 길벗1 2017/08/03 1,749
714936 여수아쿠아리움 주변 맛집 추천부탁드려요 ♡ 여행 2017/08/03 470
714935 강릉왔는데 에디슨 박물관 안가면 후회 14 강릉 2017/08/03 5,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