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피곤해서 점심을 패스하고 한숨 잤네요 ㅎㅎ
오전에 좀 무거운 이미지를 올린거 같아서 죄송 ^^'; 한 마음에...
아마도 국민학교 시절이셨던 분들은 공감되지 않으실까 합니다.
국민학교 운동회때 학교 앞 좌판 추억의 장난감들입니다 ^^
하하하 거의 다 알긴 알겠는데... 이름은 가물가물하네요 ㅎㅎ
오늘도 많이 웃는 하루 되세요~
너무 피곤해서 점심을 패스하고 한숨 잤네요 ㅎㅎ
오전에 좀 무거운 이미지를 올린거 같아서 죄송 ^^'; 한 마음에...
아마도 국민학교 시절이셨던 분들은 공감되지 않으실까 합니다.
국민학교 운동회때 학교 앞 좌판 추억의 장난감들입니다 ^^
하하하 거의 다 알긴 알겠는데... 이름은 가물가물하네요 ㅎㅎ
오늘도 많이 웃는 하루 되세요~
콩알탄, 다마고치...추억은 방울방울이네요. ㅋㅋ
저 위의 몇 개는 운동회 때 상인들이 팔던 물건들...
중학교 땐 연예인 책받침에 올인...ㅋ
홍콩배우들의 전성시대였죠.
내 국민학교 시절은 정말 비참했구나. 갖고 놀아본 장난감은 맨 마지막에 저거, 소풍때는 꼭 저거 사서 들고 다녔는데... 나머지는 친구들거 부러워 했던 기억밖에 없음 ㅜㅜ
아... 홍콩배우들~ >>ㅑ ~
책받침 하니까 생각이 났는데...
전 그 당시 이제 막 데뷔한 故 최진실씨를 보고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었는데
반 아이들 모두가 최진실을 모르는겁니다.
그래서 다른 애들은 누구누구 좋아한다고 막 떠들고 그럴때 전 아무말도 못하고 있다가
2학기 되니까 그제서야 최진실 인기 폭발~ 반 아이들 대부분이 좋아했었죠.
그제서야 저는 슬그머니~~ "난 최진실 1학기때부터 좋아했었어..." 라고 ㅎㅎㅎ';;
아이들 때는 별거 아닌걸로 왜 그리 유치하게 그랬는지 ^^';
요즘도 저거 다 있는데....
아~ 그런가요? 요즘은 학교앞 갈일이 없어서 ㅋ
한약 좀 드셔보세요. 전 주기적으로 한약 지어먹습니다. 알레르기 약으로 지면 너무 쓰구요. 이상하게 전 아무렇게나 한약을 지어도 대충 잘 맞기 때문에..... ㅜㅜ 완전 체질입니다.
몸안에 찬기가 들어와서 그런거니까 그럴경우 한약이 잘 듣습니다.
저거 다 알아요.마지막거ㅎㅎ저거 하드 다먹으면 나오는 나무막대 같은거 두개 연결해서 이리저리 비틀어 붙이면 저런모양 나와요 정말 색깔이 제사상 올라가는 납작한 사탕...그거 생각나네요ㅋㅋ참 이름모를 장난감들 많네요.전 종이인형같은거 다시 모으고 싶어요^^
하하~ 그러고보니... ^^
하드 나무막대 그 부분이었군요 ㅎㅎ 오~ 예리하시단 ㅋㅋ
여자는 종이인형... 남자는 동그랗고 얇은 딱지~ ㅋㅋ
경주마 (이름은 사실 모름. 그냥 말?)가 빠졌네요.
한뼘 정도의 플라스틱 말인데 뒤의 고무펌프 눌러주면 앞으로 가는 거.
그거 다들 아시죠?
맞아요 ㅋㅋㅋㅋ 펌프눌러서 얇은 호스 통해 공기 밀어주면 따그닥~ 따그닥~
엉거주춤 뛰어가는.... ㅋㅋ
다마고치가 우리 세대의 장난감은 아니었을텐데..
국민학교 세대인 나보다 우리 아이들이 유치원,초등때 가지고 놀았었음.
맨 위의 스프링은 울 아들이 자박자박 걸을때도 있었지..
저는 옷 사긴 했는데
그날 날씨에 따라 달렸겠죠.
너무 빼입는게 아니라
계속 입을 만한 아이템으로 새것 사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어릴적 명절전에 옷사주시면 그게 참 좋았던 추억이..-사실 명절 당일은 재미도 없고..)
다마고치같은건 국민학교때 장난감은 아니네요..
그저 우리국민학교때 최고의 장난감은 검정고무줄 혹은 노란고무밴드 아니었을지...
고무줄 잘 하던 사람 일컫던 용어가 있었는데...
다리좀 찢었나보다 였나? 암튼... ^^'; 고무줄 자주 하셨나봐요~
전 뽑기 세대예요. 저 어린시절엔 뽑기가 있었어요.
깍둑 네모칸에 번호가 주르르 써 있고, 네~ 다섯칸짜리 막대기를 번호위에 몇개 올려놔요.
그리고는 제비를 뽑아서 그 번호가 막대기 밑에 있는 번호면 그 번호에 해당하는 상품을 줘요.
꽝이면 뭔 설탕 녹인거 같은 납작한 사탕 하나 줍니다
번호를 뽑는 그 순간은 제 인생 최고의 스릴과 긴장감을 맛 보곤 했죠.
요즘도 아주 간혹... 야시장 같은데서 보이긴 하더라구요 ^^
근데 저는 단거를 안 좋아해서... 뽑는 재미로만 하고 상품 받으면 동생줬나? 버렸나? 했던 기억이... ㅎㅎ
번호 올려놓을때에는 분명 당첨 될거 같은데...
어찌나 그 번호사이로 당첨 번호는 빗겨가던지 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623 | 신발중 바비 플랫 슈즈 신어보신분? 3 | 살빼자^^ | 2011/10/17 | 3,082 |
24622 | 대리점에서 위약금이랑 할부금 지원해준단 말 믿어도 될까요? 2 | 스마트폰 | 2011/10/17 | 2,062 |
24621 | 한살림 유정란은 유정란같지가 않아요. 12 | 주부 | 2011/10/17 | 7,041 |
24620 | 내곡동 부지는 범죄 현장입니다... 2 | 블루 | 2011/10/17 | 2,332 |
24619 | 듀오덤...사용방법 좀..알려주세요 ㅠㅠ 6 | 손톱상처 | 2011/10/17 | 13,124 |
24618 | 부자들이 많이 오는사이트니까,,, | .. | 2011/10/17 | 2,451 |
24617 | 자게 본문과 리플에 〈 〉꺽쇠괄호 안먹혀요. 쓰지마세요~ 2 | 알려드려요 | 2011/10/17 | 2,098 |
24616 | 중학교배정 위장전입으로 오해받을까요? 1 | 서초구 | 2011/10/17 | 4,171 |
24615 | “본의 아니게…안타깝다” MB, 사과 한마디 없이 ‘꼬리자르기’.. 21 | 내곡동사저 | 2011/10/17 | 3,224 |
24614 | 노인들이 쓸 핸드폰 2 | millla.. | 2011/10/17 | 2,342 |
24613 | 수면다원검사를 예약했어요 | 이클립스74.. | 2011/10/17 | 2,376 |
24612 |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 커플 계세요? 13 | dhfalf.. | 2011/10/17 | 29,142 |
24611 | 소시오패스는 무조건 피해라 5 | ㅡㅡ | 2011/10/17 | 6,018 |
24610 | 이마트 매장네 코롱에서 산 와이셔츠 2 | 교환해 줄까.. | 2011/10/17 | 2,236 |
24609 | 당신 어디 가서 말하지 말아라 5 | 분당 아줌마.. | 2011/10/17 | 3,217 |
24608 | 질투심많은 사람에 대한 댓글 7 | .. | 2011/10/17 | 6,788 |
24607 | 주행중 뒷차와 추돌하였는데 합의 하자고 합니다 8 | 교통사고 | 2011/10/17 | 3,481 |
24606 | 네스프레소 바우처, 11월에 풀리나요? 6 | 아기엄마 | 2011/10/17 | 3,199 |
24605 | 맞벌이는 금방 돈모으는 줄 아는 거 같아요. 9 | ㅎㅎㅎ | 2011/10/17 | 4,961 |
24604 | "1960년대 인화학교, 학생 암매장 의혹" 폭로 3 | 참맛 | 2011/10/17 | 3,138 |
24603 | 가을 겨울용 롱치마는 어디서 사나요?? 2 | 롱치마 | 2011/10/17 | 2,842 |
24602 | 눈가까이 있는 상처에 발라도 되는 연고 있을까요? 2 | 눈에 들어가.. | 2011/10/17 | 3,632 |
24601 | 인터넷회사를 바꿔야하는데 해지 잘해주나요? | 인터넷 | 2011/10/17 | 1,838 |
24600 | 15명정도 저희집서 모이는데 무엇을 준비할까요?? 31 | 조언좀 | 2011/10/17 | 4,120 |
24599 | 오늘 좀 이상해요 11 | ㅋㅋㅋㅋ | 2011/10/17 | 3,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