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릉왔는데 에디슨 박물관 안가면 후회
중고딩 자녀랑 저 셋인데요.
애들이나 저나 크게 관심있는 분야아니고요.
지금 숙소에서는 가까워요
서울서 언제 다시 오게될려나 생각하면 들려야할것같은데..
애들은 그냥저냥이구요
1. 노느니
'17.8.3 8:53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다녀오면되잖아요
2. ..
'17.8.3 8:53 AM (118.43.xxx.18)안가셔도 돼요. 전 그냥 그랬어요
애들도 관심없었어요3. ...
'17.8.3 9:01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아는 만큼 보이는 곳의 정수가 박물관이죠
4. 사랑한다
'17.8.3 9:05 AM (223.62.xxx.109)예전 참소리 박물관이었을 때부터 감동했었는데...
저는 강추
강릉하면 에디슨 박물관이죠5. 음
'17.8.3 9:09 AM (39.118.xxx.143)갔다오면 그저 그래도
박물관의 역사는 보고 오면 남죠....
다녀오세요6. ---
'17.8.3 9:12 AM (121.160.xxx.103)저는 외관만 보고 여기는 뭐야 이런데도 가는 사람이 있구나... 했는데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괜찮은 곳인가 보네요?!7. 전
'17.8.3 9:15 AM (59.10.xxx.20) - 삭제된댓글별루였어요. 그냥 강원도 간 김에 가봤는데 그 물건들 다 모아대다니 박물관 주인이 돈 많고 시간 많은 사람이구나 싶었어요ㅋ
8. 취향 나름
'17.8.3 9:18 AM (59.6.xxx.151)안 봐서 후회
란 건 남들이 좋다하니 볼 걸
그런거잖아요 ㅎㅎㅎ
저희는 박물관 아주 좋아하고 아들과 제가 이과인데다가 영화광이여서,
같이 있는 영화 박물관까지 아주 좋았고 아쉬웠어요
근데 취향은 다 달른거고, 봐야 알 듯 해요
식구들 그냥 저냥이면 남들 볼만하다 에서 큰 후회 안되실텐데 안 보셔도--;
강릉 구석구석 놀 데 많은데요9. 3호
'17.8.3 9:33 AM (125.177.xxx.71)원래 사설박물관이나 소형박물관은 다 박물관 주인이 돈 많고 시간 많구나 싶어요.
체계적인 관리가 어렵고 장소도 협소하다보니 국립박물관만큼 세련되거나 뭔가 많은 게 있는것도 아니고요.
그래도 들여다보면 소소한 재미가 있어요.
저도 참소리박물관일 때 아주 오래전에 가봤는데
문과 출신도 한 번은 재밌게 볼만했습니다.10. 일단
'17.8.3 9:45 AM (14.47.xxx.244) - 삭제된댓글가보고 판단할래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 다르니..
엄마는 별로여도 애들은 좋을수도 있고요..11. 강릉
'17.8.3 10:16 AM (112.152.xxx.220)강릉하면~!! 에디슨 박물관이죠ㅎㅎ
12. 지나가다
'17.8.3 10:34 AM (121.134.xxx.92)저희 애가 박물관을 넘 좋아해서
저희는 여행가년 꼭 박물관에 가는데요.
사설 박물관 중에선. 손으로 꼽을만한 곳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엄청 좋았어요. 뭔가 감동적이기도 하고~13. ...말씀대로
'17.8.3 10:44 AM (118.131.xxx.214)아는 만큼 보이는 곳의 정수가 박물관이죠222222222
관심있어야 도움되고 재밌을것 같아요.14. 굳이
'17.8.3 11:27 AM (1.241.xxx.222)‥ ‥ 그냥 바다에서 시원하게 노심이‥
15. 저
'17.8.3 11:33 AM (122.42.xxx.123)몇년전 별 생각없이 갔다가 너무 재밌게 보고 왔어요
설명 들으며 보면 더 재밌죠16. ㅎㅎㅎ
'17.8.3 11:34 AM (14.47.xxx.244)가봐야 나중에 좋았다 싫었다 조언이라도 해주죠~^^
남의 경험보다 내 경험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숙소랑 가깝다고 하니 저라면 한번 가보겠어요.17. 플럼스카페
'17.8.3 12:49 PM (110.70.xxx.125)가보시길 추천해요. 입장료도 제법하는데 괜찮았어요.
그리고 꼭 도슨트랑 같이 보셔야 돈값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18233 | 어느 가정에 이런 규칙이 있다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26 | ㅇㅇㅇ | 2017/08/13 | 7,913 |
718232 | 상담교사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4 | 그냥 | 2017/08/13 | 2,030 |
718231 | 휴가도 못갔는데 여름은 5 | !? | 2017/08/13 | 1,489 |
718230 | 혼자 사는 미모라고 나와 있던데 진짜 혼자 사나? | MJ이는 | 2017/08/13 | 2,840 |
718229 | 직장맘 이사 지역 고민입니다(직장 vs.친정) 11 | ㅇㅇ | 2017/08/13 | 1,206 |
718228 | 염정아 아이가 둘이군요 7 | 한끼줍쇼 | 2017/08/13 | 5,613 |
718227 | 완전 동안이었는데 5년만에 폭삭 할머니상이 되네요. 44 | 딱 50 | 2017/08/13 | 27,302 |
718226 | 남편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38 | 아. | 2017/08/13 | 7,787 |
718225 | 요즘 비가 자주 오는거 같아요 3 | ㅛㅛ | 2017/08/13 | 1,042 |
718224 | 급질ㅜㅜ)공사 먼지 막을 수 있는 마스크는 어디서 사나요? 1 | ㅜㅜ | 2017/08/13 | 578 |
718223 | 에리히 프롬의 왜 남성과 여성은 서로 투쟁하는가 9 | tree1 | 2017/08/13 | 1,596 |
718222 | 어린이집 기저귀녀 하고싶은 말, 아니 듣고싶은 말이 뭐였을까요 3 | 짜증난다 진.. | 2017/08/13 | 1,820 |
718221 | 이번 정부의 적폐 목록 1 | ㅇㅇ | 2017/08/13 | 503 |
718220 | 결혼제도 너무 잔인한 것 같지 않으세요? 56 | ... | 2017/08/13 | 15,467 |
718219 | 동갑인데 사촌끼리 형이라고 불러야 하나요 36 | ... | 2017/08/13 | 6,927 |
718218 | 2박4일 마카오 여행 짧을까요?? 4 | ........ | 2017/08/13 | 1,472 |
718217 | 가난을 이길수 있는 출세길을 포기하는것 10 | 츨세 | 2017/08/13 | 3,292 |
718216 | 도와주세요 감자전 하는데요 ㅠ 11 | 노란참외 | 2017/08/13 | 2,157 |
718215 | 수시 접수기간문의 2 | ㅇㅇ | 2017/08/13 | 1,305 |
718214 | 추석연휴기간에 조카를 맡아야 하나요? 56 | . . | 2017/08/13 | 7,889 |
718213 | 간통죄 없애려면 외국처럼 위자료도 합리적으로 16 | ㅅ ㅅ | 2017/08/13 | 1,750 |
718212 | 추매애mbc워딩ㅋㅋ 10 | 웃겨 | 2017/08/13 | 1,941 |
718211 | 친구 인생이 부러워요... 5 | 나는 | 2017/08/13 | 6,292 |
718210 | 친구의 장인어른 장례 부의금은 얼마가 적당한가요? 23 | .. | 2017/08/13 | 19,076 |
718209 | 마트 하나요? 9 | ᆢ | 2017/08/13 | 8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