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문소에서 트렁크에서 서울번호판 보고도
통과시키잖아요
왜 그런거예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시운전사. 보신분만
나마야 조회수 : 1,613
작성일 : 2017-08-02 21:49:25
IP : 110.70.xxx.1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내생각엔
'17.8.2 9:52 PM (125.180.xxx.52)그군인도 이사실이 세상에 알려지길 바란것 아닐까요?
군인들도 명령에 움직이는거지... 얼마나 괴로왔겠어요2. 감독인터뷰보니
'17.8.2 9:57 PM (221.150.xxx.143)실제 있었던 일이래요. 그당시 군인중에 시민들편이었던 군인들도 꽤 있었을거 같아요. ㅠㅠ
3. 김사복
'17.8.2 10:28 PM (59.31.xxx.242)지금 보고 왔는데요
서울 번호판 트렁크에서 발견됐을때
극장안에 다들 탄식이...
웃었다 울었다
집에 오면서도 계속 여운이 남아요4. 수국사랑
'17.8.2 10:39 PM (211.33.xxx.179)양심대로 행동한 착한 군인
5. 오늘 관람
'17.8.2 11:20 PM (119.203.xxx.134)명령에 따라 움직이지만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세상에 알려지길 바라는구나 싶었네요.
오늘 영화 보고 펑펑 울었네요.
그동안 너무 무지하고 관심없었던거
편견으로 바라봤었던거 너무너무 미안해서요.ㅠㅠ6. 서울데기
'17.8.3 12:22 AM (59.22.xxx.148)양심 군인이였던것 같아요
금남로
얼마전 백남기 어르신 망월동에 안장하면서 지났던길이
생각나 펑펑 울었습니다 ㅜㅜ7. 내일
'17.8.3 12:50 AM (1.246.xxx.60)518기념사가 다시 생각나네요
눈물이 아니라 가슴에서 울컥 솟아올라
쉽게 잠이 올지...8. .....
'17.8.3 12:51 AM (175.223.xxx.51)저는 그 장면이 영화적 허구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이었다니 새삼 전율이 느껴집니다..
그 군인분은 무사히 전역해서 잘살고 계신지...9. ㅇㅇ
'17.8.3 2:12 AM (221.165.xxx.64)http://m.munhw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0058#_adtep. 영화 관련기사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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