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폭염속 유치원 통학버스 방치된 5세 아이 아직도 못 깨어났네요

... 조회수 : 2,053
작성일 : 2017-08-02 21:47:46
당시 4세 였구요
법원에서 유치원 폐쇄 명령 내렸음에도
항소? 가처분? 비슷한걸 해서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데요
최소한 피해 아동에 대한 미안함도 없는지
원장이란 작자 욕심이 하늘을 찌르네요
그런 사고가 있었고 처벌도 적절히 이루어지지 않았음에도
해당 유치원에 아이들을 보내는 학부모들을
이해하기 힘들고 제일 나쁜건 원장이라고 생각해요
도의적 책임도 지지 않겠다는거잖아요
1년 넘게 병상에 있는 아이가 참으로 안됐습니다
IP : 119.196.xxx.1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ofjs80
    '17.8.2 10:14 PM (223.62.xxx.66)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나쁜 유치원장.. 책임을 져야죠..

  • 2. ..
    '17.8.3 12:10 AM (221.140.xxx.107)

    이상하게 가끔 이 아이가생각나더라구요
    건강해졌ㄴ음 진짜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8114 시장에서 문어 숙회 사서 초무침 했는데 문어만 쏙쏙.. 6 나도 좋아해.. 2017/08/13 2,601
718113 풍숙정 주인이 상류층인가요? 22 ㅇㅇ 2017/08/13 11,573
718112 괌에서 배포한 행동수칙!!!!ㄷㄷ괌은 지금 비장하네요ㄷㄷㄷ 10 괌 준 전시.. 2017/08/13 5,478
718111 서울에서도 유난히 더운 동네가 있나요? 6 궁금 2017/08/13 2,002
718110 가게에 걸린 그림 궁금해하신 분 1 메이 2017/08/13 1,068
718109 오늘 시원한 가을날씨네요~~~~! 3 후아 2017/08/13 1,540
718108 쓰지도 않고 체크카드에서 돈이 빠져나가면? 7 질문 2017/08/13 5,561
718107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악필이 많이 이유는 뭘까요? 7 글씨 2017/08/13 2,869
718106 삐쳐서 새벽 3시에 들어온 남편.. 10 망고 2017/08/13 4,349
718105 저는 왜이리 덥나요 11 2017/08/13 2,056
718104 알러지로 입술이 부어서 며칠째 지속인데 ㅠ 4 ㅇㅇ 2017/08/13 1,083
718103 시집에 들어가는 그 돈이면 애 학원을 보낼돈인데... 5 ... 2017/08/13 2,265
718102 성수기 지난 캐라반 1 늦은휴가 2017/08/13 906
718101 토종닭은 원래 이런가요????? 10 난감하네 2017/08/13 2,584
718100 이 선풍기 값이 갑자기 몇 배가 뛰었어요. 21 .. 2017/08/13 19,987
718099 이런 악의적인 행동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3 ... 2017/08/13 2,384
718098 박병수 부인나온 프로에서 친구가 더 이뻐요. 4 친구 2017/08/13 4,814
718097 방금 택시운전사 보고 왔습니다. 3 진실 2017/08/13 1,703
718096 애하나였으면 날라다녔을 것 같네요. 17 ㅇㅇ 2017/08/13 5,438
718095 오랜만에 걸으니 다리가 아프네요 7 2017/08/13 604
718094 뜬금없지만, 품위없는 그녀를 보면서... 3 .... 2017/08/13 4,024
718093 위기에 직면했을 때 견디는 노하우 있을까요?? 8 인생 2017/08/13 2,730
718092 역시 엄마.. 5 ㅡㅡ 2017/08/13 1,926
718091 애를 낳아야 하는 이유는 뭘까요? 16 ... 2017/08/13 6,449
718090 밖에서 사먹는 순대국집 정말 더럽네요 15 2017/08/13 5,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