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람을 정신적으로 학대한다는거

... 조회수 : 1,752
작성일 : 2017-08-02 21:38:12
딱 제 아빠에요ㅋㅋㅋ
엄마를 정신적으로 언어적으로 학대
근데 그게 잘못인지 모름
개인사업자인데 일용직 돈 더줘도 아무도 안오려고 해요ㅋㅋㅋ
아빠가 개차반이라서ㅋㅋ
할아버지도 저래서 본인도 부모랑 인연 끊었어놓고
똑같네욬ㅋㅋㅋ

저런 사람이 아빠란게 수치스럽고 창피하고 화나요.
강자한텐 약하고 약자한테 강하고
콜센터진상 식당진상 갑질
할 말 ,못 할 말 구분도 못 하고.

세상 뭐라도 된 양 말하고..
어쩜 저리 멍청하고 한심할까 싶고..
엄마가 넘 불쌍해요..

결혼 안하고 엄마랑 계속 살 생각인데..
그거 80은 아빠때문이에요.

솔직히 단 하루라도 아빠가 엄마보다 먼저 돌아가시지 않으면
엄마 인생이 넘 비참할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이제 60이신데 저 정도 진상이면
70정도면 진상노인으로 인터넷을 달구거나
자식들이 경찰서가서 굽신거릴 일을 만들 것 같아요.


주변 친구들 다 어찌된게
아ㅃㅏ땜 맘 고생 심하게 하다
이민가서 인연끊거나, 시집가서 남편따라 외국나가거나,
타지방으로 자진해서 내려가거나..
존경할만하진 않아도
부끄럽지는 않았음 좋겠다 생각했는데
이젠 인연 못 끊는 제 자신한테 화가나네요..




IP : 223.62.xxx.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7.8.2 9:40 PM (1.238.xxx.253)

    토닥.. 부모자식연이 그리 쉽게 되나요.
    그래도 아버님이 그르다 생각할 수 있게 크셨으니 다행이죠.
    어머님이 정말 안쓰러울 것 같아요.. ㅜㅜ

  • 2. ..
    '17.8.2 10:02 PM (39.7.xxx.123)

    아빠가 엄마를 무시하면 자녀들도 고대로 배워
    아빠처럼 괴물이 되던데
    원글님은 잘 크셨네요
    원글님 그 작은소망(?) 얼른 이루어지라고
    빌어드릴께요

    토닥토닥

  • 3.
    '17.8.2 10:14 PM (223.33.xxx.184) - 삭제된댓글

    막말잘하는 사람에게 그사람하는 강도의 반에 반만 해도 거품물고 난리치던데
    그뒤로 조심하데요 진작 조심했음 사람대접 해줬을건데 ‥
    거리를 두든 한판 제대로 하든 하세요

  • 4. 부모
    '17.8.3 9:42 AM (1.230.xxx.43)

    반면교사 삼아서
    똑같이 안됐으니 정말 다행입니다

    부지런히 준비 잘 해서
    독립 잘 하길 빕니다
    내 마음에 증오를 쌓기보단
    빠른 시일내에 멀리멀리 가셔야지요

    아닌게아니라,,우리 사회가
    괴물들이(분노조절장애 등등)
    점점 늘어나니 걱정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6007 부산 뷔페에서 제가 예민한건가요? (내용 펑~) 33 홀대받은기분.. 2017/08/06 6,253
716006 성추행이나 성폭행당하고 합의하는 여자들이 9 2017/08/06 2,598
716005 이총리)택.운ㅡ518영화중 가장 가슴친 영화 1 페친들이랑오.. 2017/08/06 1,207
716004 오늘 휴가 끝인데요 2 피로누적 2017/08/06 1,020
716003 류준열도 실존인물 연기한 건가요? 11 택시운전사 2017/08/06 5,348
716002 택시운전사 보고 나오는길. 무조건 보세요 두번보세요~! 8 추천 2017/08/06 2,644
716001 여러분은 어떤 취미를 갖고 계신가요? 5 ... 2017/08/06 1,704
716000 정수라 노래 아 대한민국 7 나마야 2017/08/06 1,933
715999 여우같은 여동생 7 ㅁㅁ 2017/08/06 4,210
715998 택시운전사와 문대통령 7 ... 2017/08/06 2,583
715997 발뒤꿈치 각질 완전 해결했어요 40 ㅇㅇ 2017/08/06 23,460
715996 그렇게 돈없다고 하면서 페디네일은 꼭 하는 사람 44 네일 2017/08/06 17,719
715995 친정엄마 전화 받으면 제가 난폭해져요 10 탈출 2017/08/06 4,731
715994 쌍꺼풀 재수술 했는데 언제정도 되면 붓기 빠지나요?-열흘째에요 4 .. 2017/08/06 2,193
715993 송강호가 진짜 대단한게.... 25 ㅇㅇ 2017/08/06 14,644
715992 1920년대 한국의 귀한영상 4 조상 2017/08/06 1,234
715991 오월 광주를 소재로 한 소설 추천해주세요. 18 택시운전사 .. 2017/08/06 1,470
715990 국립고궁박물관에 있던 레스토랑 2 광화문 2017/08/06 1,152
715989 모유수유중인데요, 젖량은 개인차인가요? 6 아기엄마 2017/08/06 1,352
715988 자식이 보험이라는 사람 있더라구요 18 .. 2017/08/06 5,124
715987 운동했더니 땀이 어마어마하게 나네요 4 폭염 2017/08/06 2,140
715986 노트북 그램쓰는데 애 영어숙제중 녹음이 안돼요 2 땅지맘 2017/08/06 990
715985 택시운전사 보러갈 때 화장하지 마세요 12 약속 2017/08/06 4,696
715984 티비보고 따라한 여름 물김치 무우 매워 난감해요.. 4 당황 2017/08/06 1,552
715983 이 여름이 가기전 중화냉면을 먹겠습니다. 8 먹고싶다 2017/08/06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