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 작은 사람이 살 빼니 왜소해지네요

dd 조회수 : 2,775
작성일 : 2017-08-02 21:28:02
161키인데요.
지금 50키로 나가고요..
원래는 56키로인데 뺀거에요.
날씬날씬이 아니라 뭔가 왜소하네요.
애 엄마라 맨날 반바지에 티셔츠 입는데 살 때문에 창피한 건 없어요.
근데ㅎㅎ 그냥 그래요.
뚱뚱하지 않은 못생긴 여자가 됐네요ㅋ

정장을 좋아하는데 회사 안다니니까 입을 일도 없고..
구두 신고 스커트나 정장바지 입으면 기분 좋더라구요.
오피스룩이 저는 제일 좋아요 ㅠ
IP : 218.51.xxx.16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잉?
    '17.8.2 9:30 PM (116.127.xxx.144)

    그정도가 적정 체중일텐데요?

  • 2. ???
    '17.8.2 9:32 PM (36.39.xxx.243)

    161 에 50이면 미용체중도 아닌 건강체중으로 적정 체중인데 살을 뺐다고 왜소해질 수치는 아니죠.

    못생긴건 몸무게랑 상관없을듯 싶은데요

  • 3. ㅇㅇ
    '17.8.2 9:34 PM (218.51.xxx.164)

    네 왜소해보이는 건 저의 착각인걸로..

  • 4. 그래도
    '17.8.2 9:38 PM (14.1.xxx.86) - 삭제된댓글

    키작고 뚱뚱한것보다 나아요.

  • 5. ...
    '17.8.2 9:40 PM (123.111.xxx.250)

    편하게만 입고 다니니 추레해 보여서 그래요
    정장말고요
    옷을 좀 신경써서 입으시고 헤어 메이크업 신경쓰세요

  • 6. 운동하세요
    '17.8.2 9:46 PM (118.131.xxx.183)

    탄탄하고 비율 괜찮으면 안그래요
    당연 살 빠지면 키가 작든 크든 사람이 축소되긴 하는데 왜소한거는 또다른 문제거든요

  • 7. gg
    '17.8.2 10:30 PM (121.190.xxx.207)

    근육량이 없고 자세가 안좋아서..

  • 8. 어깨 넓이가 좀 좌우
    '17.8.2 10:56 PM (210.222.xxx.88)

    어깨가 좁거나 굽으셨나보네요.
    당장 근육 만드세요.
    얼굴이 좀 작아보이는 효과도 있어요.

  • 9. 유후
    '17.8.2 11:31 PM (211.193.xxx.83)

    근력운동 하셔요
    단순한 유산소나 식이요법으로
    빼면 왜소해 보이더라구요
    인스타에도 충분한 칼로리 섭취와 근력
    or 격렬한 유산소
    or 초저칼로리만 했을 때의
    체형 변화 사진 많던데 잘 챙겨 먹고 근력운동한
    몸이 제일 이쁘더군요 뭔가 부티나는 느낌이 나요

  • 10. ㅇㅇ
    '17.8.2 11:52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못생긴 여자?? 왠 자폭

  • 11. 나나
    '17.8.3 12:08 AM (125.177.xxx.163)

    161에50킬로면 무지 날씬하죠
    6킬로나 빼셨다니 대단하세요!!!
    처음 살이 많이 빠지니 몸이 갑작스런 부피변화를 표현하는 걸거예요
    체중유지하시면서 운동하시면 나아지실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6923 안철수 기자들이랑 택시운전사 본다는데........ 7 아유 꼴보기.. 2017/08/09 1,569
716922 감식초 한 병 선물 받았는데 어찌 먹을까요? 8 도움 주세요.. 2017/08/09 1,615
716921 康외교 ..中 사드보복, 시간 없어서 왕이에 이의 제기 못했다 2 ........ 2017/08/09 713
716920 인스타그램에서 하녀짓 하는 사람들은 누구예요? 7 ... 2017/08/09 4,037
716919 혹시 삼십년전 의정부에 있던 떡볶이 가게 2 옛날 2017/08/09 997
716918 한달 식비... 5인 가족 얼마나 쓰세요? 23 식사 2017/08/09 7,724
716917 방학인데 아이들 소고기한번 구워주고 싶은데 13 소나무 2017/08/09 4,250
716916 택시운전사 첫장면 4 나마야 2017/08/09 2,186
716915 건강검진비좀 낮춰줬으면ㅜ 1 ㄴㄷ 2017/08/09 937
716914 여자 갈아치우면서 상처주는 남자들 7 2017/08/09 2,299
716913 농협 atm 에서 다른사람이름으로 입금 못하는건가요.?? 3 ... 2017/08/09 10,264
716912 다들 둘째발가락이 엄지보다 기신가요?? 25 보름달 2017/08/09 13,342
716911 여아 초경 상태 좀 상담드려요 9 초등5학년 2017/08/09 4,308
716910 강골 한인섭, 검찰 개혁 총대 매다! 3 고딩맘 2017/08/09 842
716909 병원식 정도의 밥배달 하는 곳 없을까요? 2 저염식 2017/08/09 1,570
716908 우리동네 스타벅스의 기이한(?)풍경 ㅎ 65 컵숍 2017/08/09 29,324
716907 작년에 개봉하기가 힘든 상황이었을까요? 3 택시운전사 2017/08/09 1,096
716906 금요일에 제천영화제 갑니다. 맛집 추천해 주세요 4 미즈박 2017/08/09 922
716905 [3줄요약있음] 기간제 정규직화 관련 박경미 의원 보좌관과 직접.. 11 기간제정규직.. 2017/08/09 1,802
716904 탄산수제조기 특가 떳어요. 9 정만뎅이 2017/08/09 2,066
716903 늘 재미있는 사건이 벌어졌으면 좋겠다고 상상해요. 7 ㅇㅇ 2017/08/09 751
716902 하드렌즈 회사 추천부탁드려요 2 나무그늘 2017/08/09 1,785
716901 눈 찢어진 아이가 3 대다 2017/08/09 1,998
716900 아이 수영 배우는 시기요~ 8 사랑해 2017/08/09 3,127
716899 버스정류장 사이의 거리를 어텋게알수있나요? 1 문의 2017/08/09 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