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기들 녹용 먹는게 흔한 일인가요?

한약 조회수 : 5,997
작성일 : 2017-08-02 18:14:07
저는 한약도 안 먹어봤고 한의원 침도 딱 한번 맞아본게 전부라..
한의원 쪽엔 관심도 없고 더군다나 한약은 정말 안 믿는 사람인데요

18개월 딸램이 땀을 좀 많이 흘리는 편이에요.
저는 애들 땀 흘리는거 대수롭지않게 생각하는 편이기도 하고
삐뽀삐뽀1** 란 책에서도 아기들 땀 많은건 크게 문제 아니라고도 했고.. 커가면서 좋아질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시어머니가 올 여름 지나고 녹용을 먹이자는 거예요;;
전 얼마전 함** 한의원 일도 있고 해서
애들 한약은 절대 안먹인다고 남편한테도 얘기했었거든요
시어머니께도 애기들 한약은 특히 조심해야 하고
지금은 두돌도 안된 너무 어린애라고 안 먹이겠다 말씀드렸어요

그랬더니 땀 많이 흘려서 애가 허약하다며;;
전엔 제가 임신했을때 제대로 안먹어서 애가 약하다 그러질 않나
엊그저껜 대놓고 애가 시원찮게 태어났다고 중얼거리시길래
제가 발끈했어요
애가 시원찮긴 어디가 시원치않냐구요.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체질 체형 딱 지 아빠 빼다박았는데
며느리 탓 하고 있길래
쟤처럼 건강한 애 없다고
어린이집 다녀서 감기 걸려오는거 밖에 없다고 했죠
맨날 애 면역력 없다는 타령울 하시는데
어떤 애가 면역력 100을 갖고 태어나요?
크면서 면역력도 더 생기는거지;;

쓰다보니 또 열받...
암튼 두돌도 안된 아가 녹용 먹는 일이 흔한가 여쭤봐요.
전 원체 한약에 관심도 없고 알지도 못해서
제가 너무 모르는건가 궁금하네요
IP : 211.214.xxx.7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라
    '17.8.2 6:16 PM (219.254.xxx.151)

    절대로 흔한일이 아닙니다 한약은 무슨성분으로 약을지었는지 성분표도없잖아요 스테로이드 많이들넣는걸로알아요 예전에 뉴스에도나왔던걸로아는데요 기준치의 수백수천배 무슨성분이검출됐었죠 안먹인다고 단호하게자르세요

  • 2. 별 무식한 시에미를 다 보네요.
    '17.8.2 6:18 PM (122.128.xxx.42)

    그 시에미는 녹용 먹고 바보된 애들 얘기도 못 들어 본 모양입니다.
    녹용은 열이 많은 약재라서 한참 열이 솟구치는 어린아이들에게는 독약일 수 있습니다.
    땀은 열이 많은 체질에서 많이 흘리는 건데 거기다 녹용을 먹여서 어쩌자구요?
    내 자식은 내가 키울테니 시에미는 그만 빠지라고 하세요.

  • 3.
    '17.8.2 6:18 PM (175.209.xxx.109) - 삭제된댓글

    윗분, 한약에 무슨 스테로이드입니까.

    요새는 한의원에 들어가는 한약재는 식약청에서 엄격하게 관리해요.
    오히려 한의원 이외의 루트(경동시장 같은데) 한약재는 농산품으로 분류되어 관리가 안되고 있지요.

    한약 먹거나 안먹거나 하는건 개인 자유지만, 잘 알지도 못하면서 댓글달다니, 우습네요.

  • 4. ....
    '17.8.2 6:20 PM (221.157.xxx.127)

    어머니나 많이드시고 오래오래사시라고 하세요

  • 5. ...
    '17.8.2 6:23 PM (125.185.xxx.178)

    3세이하의 유아에게는 한약안됩니다.
    녹용은 열이 많은 약재고요.
    땀을 많이 흘린다는건 엄마가 좀 더 시원하게 옷입히면 됩니다.
    중 3이 유치원 다닐때 겨울에 방안에서 런닝차림으로 있어도 괜찮았고요.
    지금은 정상체온입니다.
    소아과에서 그래도 아이가 괜찮아하면 맞춰줘라 했어요.
    너무 덥게 키우지 마세요.

  • 6. ..
    '17.8.2 6:23 PM (175.223.xxx.58)

    홍삼도 두돌 지나야 된다던데요..그리고 저 포함 100% 녹용먹고 체질 바뀌어 살쪘어요. 먹이지 마세요. 엄마 생각이 먼저죠

  • 7. 애기들 먹이는 녹용은
    '17.8.2 6:26 PM (112.150.xxx.99)

    아~~주 조금 들어가서 괜찮다고 주변에는 많이들 먹이긴 했어요
    근데 저도 옛날에 녹용먹고 잘못된 경우를 들어서 꺼름직하더라구요

  • 8. ..
    '17.8.2 6:37 PM (124.111.xxx.201)

    저희집 아이들도 두돌전에 먹였어요.
    체질 가려 정량을 잘쓰면 이보다 좋은 보약이 없죠.

  • 9. 지금 오십대 이상은
    '17.8.2 6:42 PM (116.121.xxx.93)

    어릴 때 여유있는 집은 적어도 한번쯤은 녹용 다려 먹였던걸로 요즘은 모르겠네요

  • 10. .......
    '17.8.2 6:47 PM (218.145.xxx.252) - 삭제된댓글

    저희 시어머님도 울 아들 먹이라고
    세돌쯤에 녹용 보내주셨는데 안먹였어요
    아무리 남들이 효과 있다고 해도
    우리 아이 체질에는 안맞을수도 있잖아요
    요즘은 녹용 잘 안먹이는것 같은데
    나이 드신분들은 녹용을 꼭 먹여야 한다고 믿는 분들 많더라구요

  • 11. 감기
    '17.8.2 7:08 PM (175.223.xxx.29)

    감기 잘걸려 항생제 장염 순서로 가는 애들 겨울 오기전에 한약 먹음 잘넘어가요. 자꾸 아프면 덜크고 예민해지죠. 건강한 아기야 밥만 잘먹여도 잘크지만요. 체질 보고 먹이세요.

  • 12. 보라
    '17.8.2 7:13 PM (219.254.xxx.151) - 삭제된댓글

    전 기사보고 말한거에요 예전에 유명한의원에서 스테로이드제써서 난리난적있는데요 그리고 감초등의 식품속 미량이라면 서사히 효과를보든가 천천히좋아져야지 간 수치가급격히올라가고 아님 발기부전고친다고 한약먹고 수시로발기되는일이 있어요 전 성분이의심스럽다고봅니다

  • 13. ...
    '17.8.2 7:23 PM (218.154.xxx.228)

    엄청나게 허약했던 아들..만6개월부터 열감기부터 시작해서 병원을 2,3일에 한번씩 출근도장 찍으며 지내다가 만18개월에 녹용 넣은 한약 한첩 지어서 집에서 달여 짜서 먹였는데 그때 처음으로 병원 안가고 3개월 지냈어요.소아과에선 저희가 이사간 줄 알았다고 했지요.
    녹용 얇은거 한장인가 두장 넣었던거 같구요.함*아과약은 약효 못봤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권하고 싶지 않네요.

  • 14. ㅋㅋㅋㅋㅋ
    '17.8.2 8:12 PM (121.140.xxx.223)

    돌지나고 한약 챙겨먹이는 엄마들 주변에 많은데요. 저희애도 두돌 지나서 감기달고 살길래 한탄했더니, 옆동사는 ㅇㅅ병원 교수님이 옛날 공보의 때 같이 근무했던 한의사분 추천해주셔서 약 지어먹인적 있는데 그 후로 감기 걸리는 횟수가 확연히 줄었어요.

  • 15. ?????
    '17.8.2 8:13 PM (110.70.xxx.159)

    감기걸려서 항생제 스테로이드 쓰는거보다야 한약이 훨씬 나은것같은데요.
    어른인 제가 먹어도 양약 엄청 독한데 애들이야 더할것같아요.

  • 16. ㆍ.
    '17.8.2 8:36 PM (175.223.xxx.139)

    녹용 홍삼 모두 금지라 생각됩니다.
    식품은 아니고 약성이 강한데 어찌 막 멕이시려는지?

  • 17. 하....
    '17.8.2 9:02 PM (175.223.xxx.93)

    의약계열 질문은 82쿡 자게에 하지말라.가 진리이거늘
    일반인 득시글대는 이곳에 이런질문이 가당키나하나요

  • 18.
    '17.8.2 9:59 PM (121.167.xxx.212)

    지금 서른 다섯된 아들 돌 지나고 나서 해마다 녹용 먹었어요 어른처럼 많이 먹이는게 아니고 두첩 지어주면 집에서 달여서 커피잔 반잔 나오게 달여서 그걸 하루 세번 나누어 먹이는 거예요 한번 먹는 양이 어른 밥수저로 두스푼 정도예요 한약 잘짓는 곳에서 맥 짚고 먹이면 아무 이상 없어요
    그래도 애기 엄마가 안 내키면 싫다고 하고 먹이지 마세요
    내 아들은 그렇게 키웠어도 손주들은 약 먹이자는 소리 안해 봤어요
    며느리는 한약 두번 주웠고요

  • 19. 귤이
    '17.8.2 11:48 PM (1.235.xxx.82)

    전 녹용 예찬론자예요.
    저도 애 어릴땐 무서워서 못 먹이다가 애가 감기 축농증 달고 살고 비실비실 키도 젤 작고 해서
    뭘 먹인들 이보다 나쁠까 싶어서 녹용 먹였어요
    봄 가을 봄 이렇게 세번 연달아서요
    효과가 첨엔 없었는데 서서히 좋아지더리구요
    한 일이년 사이에 건강체질 되어서
    저희애 병약했던거 다 보셨던 아파트 어른들 다 제게 물어봤어요 어떻게 된거냐고
    전 녹용 추천해요
    저희애 보고 구입처 물어본 분도 많았는데 저도 걍 아는데도 없어서 인터넷에서 산거라 인터넷 둘러보고 사시라 했어요
    저희애 보고 녹용 먹인 분들 있어요..애들한텐 특히 좋은거 같아요 근데 저희 아버지하고 남편도 같이 드시게 했는데 어른들엔 효과 있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 20. ...
    '17.8.3 2:46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어릴때 녹용먹였다는데
    커서 한의원가니 체질도 모르고 먹였다면서
    열많은 체질인데
    자칫하다가 바보될뻔했다면서 큰일날뻔했딘 그러더라구요
    전 홍삼도 안 받는 체질인데 녹용을 ㅠㅠ

  • 21. 주부
    '17.8.3 5:43 PM (123.143.xxx.86)

    전에 같이 근무했던 직원분이 애가 4살때 허약하다고 녹용을 먹였답니다.
    그 이후로 살이찌기 시작하는데 감당이 안되어보이더라구요.
    가슴까지 나오게 살이쪄서 성조숙증 검사 초1때부터 수시로 했어요.

    그리고 전에 우리아이 어렸을때 의사샘이 그러시더군요.
    이걸먹고 좋아진거 같아요.그러면
    애가 작년보다 커지면서 콧구멍도 커져서 그래요~이러시고
    코피가 자주나서 수술할까 물어보면
    7살되면 코 안에구멍이 커져면서 자연스레 좋아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셨어요.
    3살때까지 페렴에 장염에 수시로 감기걸리고 병원다니고 했었는데
    해가갈수록 좋아지고 6살이후에는 감기가 와도 잠깐 증상이 나타났다 사라져버리네요.
    요즘은 골절 아니고는 병원갈일이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4918 고 최진실 소속사 사장 "최준희,  할머니와 사이안좋다.. 2 해결 2017/08/05 6,901
714917 에어컨 안트신분~~ 지금 온도몇도예요? 12 불같은 더위.. 2017/08/05 3,286
714916 남자들 갱년기를 기점으로.. 1 갱년기 2017/08/05 1,656
714915 피부얇으면 레이저시술받으면 안되나요? 3 .. 2017/08/05 2,799
714914 준희가 5살때 벌어진 일이에요 29 이사건 2017/08/05 24,206
714913 미혼30세딸 임대주택이나 행복주택.. 받는방법좀 알려주시와요 2 사랑초 2017/08/05 2,640
714912 검진에서 콜레스테롤이 높다는데요 17 아들셋맘 2017/08/05 4,759
714911 공산주의가 망한데는 다 이유가있죠 9 ㅡㅡ 2017/08/05 1,619
714910 봉합상처에 태닝해도 될까요? 1 아일럽초코 2017/08/05 1,150
714909 단말기 완전 자급제, 소비자의 권리 회복은 경제민주화의 시작 3 소비자의 권.. 2017/08/05 967
714908 커피 내리는 기구 뭐가 나은지요 8 ... 2017/08/05 1,762
714907 나이가 드는것도 힘드시나 봅니다. 1 며느리. 2017/08/05 1,087
714906 스마트폰 등장 후 사라지고 있는 업종들 뭐가 있나요? 13 질문 2017/08/05 2,581
714905 상처 잘 받는 성격 고치는 법 8 뉴뉴 2017/08/05 3,883
714904 휴가 다녀온 뒤 유치원에 기념품 13 작은 손 2017/08/05 2,996
714903 남교사가 여교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 하는데 12 신노스케 2017/08/05 3,898
714902 처음으로 입주도우미를 쓰는 중인데요 8 ... 2017/08/05 2,788
714901 저 어째야 하나요? 19 .., 2017/08/05 5,870
714900 여기 아줌마들은 세상에서 제일 힘든 사람이 엄마라는 식 23 준희 2017/08/05 5,169
714899 인생 성공의 비결 - 인간 본성을 그린 영화나 책...... 4 살아보니 성.. 2017/08/05 1,865
714898 왜 댓글로 천박한 단어를 끌어오는지.... 2 어이상실 2017/08/05 621
714897 문재인 정부가 EBS사장 잘랐다는 가짜뉴스 15 richwo.. 2017/08/05 1,659
714896 아주 심플한 디자인의 가죽가방 어디 있을까요? 6 ... 2017/08/05 2,081
714895 전에 최진실이 엄마성격이 무섭다고 한 얘기가 기억나네.. 36 .. 2017/08/05 38,670
714894 전 할머니가 더 맘이 아프네요 13 ㅠㅠ 2017/08/05 3,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