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 집 나오면 어디서 무얼할까요

냉전 조회수 : 1,390
작성일 : 2017-08-02 18:02:47
현재 냉전중 분위기 싸합니다
저희는 않좋으면서로 말안하거든요
그게 하루도갈수있고 며칠도 갈수있고
근데 이사람은 그러면 꼭 집을피해서 나가있어요
그러지말라고 난 그럼 더짜증난다
당신은 불편하다고 피해서 나가있는다쳐도 그럼 집에이는난 애들밥이며 기본적인 집안일이며 나혼자 옴팡 하는기분이다해도 이번에도 안고쳐지네요
ㅇ지금 이사람이 휴가라 집에있는데 내일이랑 모레는제가 나갈까하는데 종일 나가서 어디에서 물얼하고있을까요
이사람은 대부분 사우나나 피씨방이에요
전 두가지모두 별로안좋아해요 ㅜ
그냥 아무방해안받고남눈치 안보고 편히 있고싶은데 모텔방하나 빌려 하루종일있어도 될까요
IP : 182.212.xxx.1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7.8.2 6:06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모텔 들어가면 님 더 비참해져요
    차라리 비지니스 호텔이 나아요
    앱 연결하면 취소된 방 저렴하게 묵을수 있어요

    맛있는것도 드시고 라운지가서 칵테일 한잔 드시고 밀린잠 푹자고 오세요

  • 2. 호텔
    '17.8.2 6:08 PM (1.241.xxx.166)

    이 좋긴한데 부담되시면 맛집많은 근처
    모텔잡으시고 (아니면 레지던스) 때되면 나와서 식사 하시고
    재밌는 책한권 사서 읽고 계셔도 힐링 될것 같은데요

  • 3. 노노
    '17.8.2 6:09 PM (115.161.xxx.61)

    모델 보다 호텔 추천
    남편카드 가지고 나와서
    영화관람
    만화방
    쇼핑

  • 4. ..
    '17.8.2 6:12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나가지 마요.
    그런 것도 차 있고, 운전 능숙하고, 호텔 익숙한 사람이 하는 거지 나가봤자 갈 데도 없고 어딜 가도 불편해요.
    애들 눈에 밟히고 미안하고.
    남편 나가면 한 숨 자요.

  • 5. 미술관이나 박물관 추천
    '17.8.2 6:37 PM (175.213.xxx.5)

    오랫동안 미술품보고 있어도 누가 뭐라안하고 좋아요
    저도 모텔보단 비지니스 호텔 추천요

  • 6. 더워서
    '17.8.2 6:46 PM (223.62.xxx.249)

    갈데가 없더라구요
    은근 혼자서 하루 떼우기 힘들어요.
    서점가서 두시간 백화점가서 두시간
    밥사먹고 미술관?
    다 돈쓰고 다니는건데 그것도 더우니까 지쳐요

  • 7. 모텔무서워
    '17.8.2 7:24 PM (1.246.xxx.75)

    모텔은 가지 마세요. 무서워요...분위기도 심란하고...

    서울이면 레지던스 추천해요

    아님 조용한 호텔...

    책 사들고 가서 TV보다가 책보다가, 그러다 머리 아프면 잠시 밖에 나가 사이다 마시며 사람 구경도 하고

    날씨가 덥고 습해서 돌아다니면 진빠져요

    쾌적한 곳에서 체크인 하시고 맘 편히 있다 오세요

    모텔은...비추해요

  • 8. ㅇㅇ
    '17.8.2 10:05 PM (180.228.xxx.27)

    비즈니스호텔에 맥주나 와인 과자 사가지고가서 술이나 먹을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8207 이선희 스타일의 남자 가수로는 누가 있나요? 7 가수 2017/08/13 1,606
718206 남편의 행동. 의견 좀 주세요. 25 뭐지.. 2017/08/13 5,685
718205 연예인들 기분은 어떨까요~~ ㅣㅣ 2017/08/13 893
718204 유럽가고싶은데 얼마 모아야할까요? 17 .. 2017/08/13 4,905
718203 피아니스트 리뷰의 리뷰 9 tree1 2017/08/13 1,401
718202 간통죄 부활시키는거 어찌생각하세요? 25 관습 2017/08/13 2,705
718201 저는 둥지탈출에서 썸라인을 볼때마다 불안불안해요 14 ㅇㅇㅇ 2017/08/13 4,941
718200 중학교 가사 시간 "블라우스"만들던 기억나세요.. 58 뜬금없이 2017/08/13 5,881
718199 한가롭게 영화나 보러다닌다고 문재인대통령 엄청까이네요 34 813 2017/08/13 2,835
718198 작년에 언제까지 에어컨 트셨나요? 14 그럼 2017/08/13 1,979
718197 암 조직 검사 결과를 앞두고 있어요...... 45 라라라 2017/08/13 8,601
718196 화나면 밥차려줘도 안먹는 남편 그래도 차려주시나요? 14 ㅁㅇ 2017/08/13 3,569
718195 아직까지 자는 남편 9 열뻗쳐 2017/08/13 2,025
718194 음주랑 생리주기 연관 있을 수 있을까요? ㅇㅇ 2017/08/13 605
718193 바람안피고 평생 부인만을 바라보는 남자 67 아 정말 2017/08/13 20,114
718192 며느리 본인 생일날.. 시부모님이 밥 사주신다면 30 .... 2017/08/13 6,723
718191 홈페이지 새로 했는데 맘에 안들어요.ㅠㅠ 12 .. 2017/08/13 1,166
718190 박미선딸은 8 ... 2017/08/13 6,514
718189 바람이 많이 불어요 2 보나마나 2017/08/13 907
718188 품위녀 본 궁금증 몇가지 6 2017/08/13 3,098
718187 과외교사들, 세금 내세요 23 ... 2017/08/13 5,122
718186 홈쇼핑에서 파는 청매실 2017/08/13 506
718185 비오는날 강릉 당일치기로 갔다오려는데 괜찮을까요? 3 2017/08/13 1,832
718184 셤공부하는데 허리가 아프기 시작하네요. 2 중년건강 2017/08/13 646
718183 .. 11 ㅇㅇ 2017/08/13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