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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언니가 동생인 저를 너무 갈궈요

ㅇㅇㅇ 조회수 : 4,106
작성일 : 2017-08-02 16:13:52
친구여도 학을 뗄 판에
가족 중에서도 친언니가 아주 저를 못갈궈서 안달난 사람 같아요

사사건건 시비에
갈구고
살살 웃으면서 사람 엿먹이는 말에...
정말 무례한 사람입니다. 무례한게 언제부터 솔직함이 되었나요? 

무슨말만 하면 시비를 걸어서,
언니랑 거리를 두려고 말을 많이 안했더니
저한테 또 음흉하대요...

단어 보시면 어떤 스타일인지 나오지않나요?
이런 단어를 상대방한테 악의없이 사용할수 있나요? 그것도 가족이요?

지 맘에 안들면 저한테 툭하면 "븅신" 이래요 ㅎㅎ 어쩜 이런단어가 가족한테 튀어나올까요?

약올리고 깐족거리고..
자매들은 원래 다 이런가요?

가족이라는 단어 아래 이런걸 다 참아야한다니
정말 이해가 안가요.

어릴때부터 당하고만 살다가
나이들고 깨달았어요. 얼마나 저의 자존감 도둑인지..
언니가 없었다면 더 자신감있는 자아가 형성되었을것만 같네요.
제가 딱히 모자란 것도 없는데, 자신감이 좀 없던 스타일이었어요. 
너무 잔소리 폭탄에서 살았던거 같아요.

정말 궁금하네요
가족 자매라면 원래 이정도는 다들 기본인가요?
제가 예민한건지..정말 궁금해요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ㅠㅠ 

IP : 175.125.xxx.25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몇살?
    '17.8.2 4:16 PM (116.127.xxx.143)

    결혼했으면 인연끊구요

  • 2.
    '17.8.2 4:20 PM (118.34.xxx.205)

    헐. 우리집인줄.
    남들앞에선 찍소리도 못하면서
    만만한 동생에게만 온갖 ㅈㄹ다하고 갖가지 핀잔에
    사고는 치고다니고 언니라고 대접은 받고싶어서 갑질하고
    동생이 참다가 맞는말하면 부르르 떨고

    진짜 철없는 동생같은 사람을 언니로 둬서 피곤해요.

  • 3. ㅠㅠ
    '17.8.2 4:23 PM (93.56.xxx.156)

    빨리 인연 끊으세요. 남보다 못한 가족도 많아요.
    전 반대로 동생이 그래요.
    제가 뭘 하면 니가 하는게 다 그렇지 안봐도 뻔하다. 뭐 이런식으로 비웃어요. 3년 전에 끊어내고 안봤더니 세상이 내것 같네요.

  • 4. 아이구야
    '17.8.2 4:26 PM (1.229.xxx.7)

    저는 남동생이 완전 미치ㄴ 싸이콥니다
    올케까지 비슷하게 만나서는 쌍으로 난리죠.
    처가집 아들 됐어요
    욕까지 듣고는 왕래 안합니다.부모님도 어느순간 같아진 느낌...돌아가셔두 안갈 생각입니다

  • 5. ㅇㅇ
    '17.8.2 4:27 PM (211.36.xxx.214)

    우리 집도 동생이 그랬어요
    중학생 때부터 차곡차곡 쌓여서 그 지경이 됐는데
    부모님이 중재를 제대로 안 해 주셨어요
    항상 장녀가 양보해야 하고 둘이 똑같다는 식
    이제 결혼해서 나와 사니까 안 보여서 너무 좋음

  • 6. 00
    '17.8.2 4:42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부모님은 저런 상황에 가만히 계신가요?

    되도록이면 만나지 말고
    만나더라도 먼저 흥분 마세요

    기죽은 표정이니 매번 저러죠

    진짜 욕하고 쥐어 패라고 말하고 싶은데
    그럴만한 용기도 없는것 같으니
    언니 약점 쥐고 흔드세요

    특히 언니가 결혼했으면 형부앞에서.

    답답해 저 같으면 벌써 언니 물건 싹 태워버리거나
    줘 팼을텐데....

  • 7. 결혼
    '17.8.2 4:51 PM (218.149.xxx.115) - 삭제된댓글

    안했으면 조금만 참고, 결혼 했으면 전화, 메시지, 카톡 다 차단해 버리세요. 저도 아주 치가 떨리게 징글징글한 언니가 있는데, 아니 있었는데 지금은 연 끊고삽니다.

    그동안 친정엄마 돌아가실때 까지만 꼴 보자하고 꾹 참고 살았는데 재작년 엄마 문제로 전화하다 제가 뚜껑이 확 열려 앞으로 서로 보지말고 살자고 했어요.

    말이 맏이지 막내만도 못한 맏이라 저 말고도 두명이나 이미 연 끊고 살고 있거든요. 그런데 전 성격이 좀 느긋하기도 하고 행동이 게으르기도 해서 다들 언니 꼴 안본다고 하는데도 중재 역활 하면서 지내느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연 끊고나니 살 것 같아요.

    자기네 식구들 잔뜩 몰고와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하는 꼴 안봐도 되고, 비꼬고 흉보는 소리만 잔뜩하는 말 안들으니 좋고, 어릴적부터 절 심하게 때리고 괴롭히던 면상을 안 보니 너무 좋아요.

    형제자매간에 우애있게 잘 지내면 좋죠. 하지만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참아줄수 있는 것에도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해가 갈수록 연 끊기 잘했다는 생각만 들고 후회는 눈꼽만큼도 안드는거 보면 그동안 제가 당하고 산게 많긴 많은가봐요.

  • 8. ㅇㅇ
    '17.8.2 4:53 PM (175.223.xxx.105)

    가까이 있으니 성격 속속들이 알고 만만해서 그런거 같아요.
    .저도 동생한테 멋도모르고 갈궈댄적 있는데 찔리네요;;ㅜㅜ
    부모와 자매간의 관계가 문제가 있었던듯 하기도 하구요.

  • 9. ㅇㅇ
    '17.8.2 5:38 PM (175.125.xxx.254)

    댓글 감사합니다.ㅠㅠ 빨리 결혼해서 인연 끊고싶어요
    정신병 걸릴꺼같아요

    저도 제가 동생인지 언니인지 혹은 가끔은 엄마인지 헷갈릴 정도에요
    집에 돈들어가는거 돈도 하나도 안쓰고...
    얼굴도 두꺼워서 대놓고 그래 나 철없다 이런 스타일이죠..

    너 미쳐봐라 너만 손해지~~이런 스타일이에요.
    연끊고 사니 더 좋다는 댓글보니..힘이 나네요.
    안만났으면 좋았을껄..어릴때의 제가 불쌍해지네요ㅠㅠ 이제 안당할꺼에요

  • 10. ㅇㅇ
    '17.8.2 5:42 PM (175.125.xxx.254) - 삭제된댓글

    맞아요.
    비아냥 비꼼 깐족거림 빈정거림...사람 미쳐요

    대놓고 안해요
    웃으면서 살살 계속 갈궈요..

    와 왜 가족을 이렇게 만났을까요?
    남이었다면 저도 그래도 빨리 알아차렸을텐데요
    제 자존감형성에 큰 영향도 없었을텐데요

    못된사람은 남을 괴롭히고 못살게 굴면 본인도 모르게 희열감을 느끼나봐요. 그러니까 계속 그런거겠죠?

  • 11. ㅇㅇ
    '17.8.2 5:49 PM (175.125.xxx.254)

    맞아요.
    비아냥 비꼼 깐족거림 빈정거림...사람 미쳐요

    대놓고 안해요
    웃으면서 살살 계속 갈궈요..

    와 왜 가족을 이렇게 만났을까요?
    남이었다면 저도 그래도 빨리 알아차렸을텐데요
    제 자존감형성에 큰 영향도 없었을텐데요

    못된사람은 남을 괴롭히고 못살게 굴면 본인도 모르게 희열감을 느끼나봐요. 그러니까 계속 그런거겠죠?

    우와 윗님...저희 언니도 그래요
    제가 뭐만 하려고 하면
    "해봐라 어디 잘되나보자"
    "네가 그렇지 뭐 에휴"

    이런말이 튀어나오는 속마음은 대체 어떤걸까요?

    제가 공부를 못한것도 아니고
    못나게 생긴것도 아니에요
    헌데 만약 그랬으면 정말 자존감이 부숴졌을꺼 같네요.
    제가 살아오면서 제 나름대론 성취같은게 있어서 그나마 스스로 지키지만, 저런 말은 듣는순간 언어폭력이라 정말 나쁜 힘이 있어요.

  • 12. 인격장애 언니
    '17.8.2 6:07 PM (223.62.xxx.148)

    결혼해서 인연 끊어 버리세요.
    늙으면 더 심해지더라구요.

  • 13.
    '17.8.2 7:13 PM (168.126.xxx.252)

    윗분들 다 만나서 얘기하고싶네요

    샘과질투는 또 어찌나 많은지
    남들에게 자랑할때는 제 학벌 직업 써먹고
    가족끼리있을땐 끊임 없이 빈정거리고 갈구고 한심한 사람 취급하고
    제가 뭐 잘되면 비꼬고 질투해요.
    자긴 더좋은거있어도 내가 가진 작은것에 욕심내고요.
    정작 남들에겐 할말도 못 해요.
    부모도 언니라고 무조건 사이좋게 지내기만바라는데
    동생이면 혼 내기라도하지
    언니라고 대접은 받으려고해요

  • 14.
    '17.8.2 7:25 PM (168.126.xxx.252)

    근데 혹시
    언니보다 동생이 똑똑하거나 잘난경우 이런경우가 많은가요?
    아님 언니가 삽질만 하고 산다던가 할때요

  • 15. 전생에
    '17.8.2 8:23 PM (175.223.xxx.76)

    원수였나 보다 생각하고 언니를 마음 속에서 털어 내세요. 지난 생에 나에게 못다 푼게 있어 현생에 이러나 보다. 그래. 지껄여라. 네 입 아프지 내 입 아프냐. 네가 못나서 그러는걸 할 수 없지. 하지만 부당한 건 그 자리에서 부당하다고 짚어 주세요. 나를 깍아 내리는 못된 심보. 내가 이미 네 속을 다 알고 있다는 눈빛 보내 주고 언니라도 아닌건 아니다 말해 주는게 서로를 위해 좋죠. 정 심하면 못난 짓 하지 말라고 담담히 말해 주세요. 언니의 그런 심보나 행동은 열등감이나 교만함에 기초한 못난 짓이거든요. 하지만 동생에게 그런 말을 들으면 좀 속은 상할겁니다.

  • 16. ...
    '17.8.2 8:47 PM (175.209.xxx.104)

    저두 그런 언니가 있네요 친자매지만 정이 잘 안가요
    전 외모로 주로 그래가지고 자존감 바닥이었지요
    본인은 웃으면서 놀리는 식으로 말하는데
    전 자존감 바닥을 치는지라 제발 그말 하지 말아달라 부탁까지 했는데도 중요한 자리에서 또 그이야기를 화두로 꺼내더라구요 진짜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언니고 뭐고 머리쥐어뜯고 싸웠어요 그런데 그래봤자 소용없더라구요 안고쳐지더라구요 그냥 요즘은 제가 행복하고 상황 역전인지라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아요 맘에 두지 마시고 무시하는게 답이에요 상대하지 마시고 흘려듣는 방법밖에는...아예 안보고 살던지요 사람은 절대 쉽게 안변해요

  • 17. ㅇㅇ
    '17.8.3 10:30 AM (175.125.xxx.254) - 삭제된댓글

    ㅠㅠ위로받고 갑니다. 이런사람이 가족중에 존재하는군요.
    우리 모두 힘내요!!

    호의를 감사해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걸 이용하려는 사람이 있는데
    하필 그게 가족 중에 있었던거 같아요

    또 조언도 감사합니다.
    변하지 않을꺼 같네요.
    어릴때부터 살살살 괴롭히던것이 쌓이고 쌓여서
    제가 나이들면서 눈치채게 된것 뿐이에요.

    맞아요 꼭 웃으면서 놀리듯이 그래요.
    혹은 tv같은거 빗대어서 은근히 놀리고, 욕하고요. 꼭 누구 닮았네~ 이런식으로요.
    그래서 듣는 제가 기분나빠하면 "왜그러냐~찔리는데 있냐~ㅋㅋㅋ" -> 뭐 이런식이에요.
    적다보니 또 억울함이 밀려오네요

    어서빨리 연끊고 살고싶고, 어릴때부터 받은 상처들 제가 스스로 다 치유할꺼에요!!

    친구중에서도 이런 인간종류는 한번도 못봤는데...아니 봤어도 알아차리고 바로 연끊었을텐데.

    가족이 저한테 이렇게 한다는건 정말 상상도 못했고
    그래서 알아차리는데 오래걸렸어요.

  • 18. ㅇㅇ
    '17.8.3 10:31 AM (175.125.xxx.254) - 삭제된댓글

    ㅠㅠ위로받고 갑니다. 이런사람이 가족중에 존재하는군요.
    우리 모두 힘내요!!

    호의를 감사해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걸 이용하려는 사람이 있는데
    하필 그게 가족 중에 있었던거 같아요

    또 조언도 감사합니다.
    변하지 않을꺼라는말 새겨들을께요.
    어릴때부터 살살살 괴롭히던것이 쌓이고 쌓여서
    제가 나이들면서 눈치채게 된것 뿐이에요.

    맞아요 꼭 웃으면서 놀리듯이 그래요.
    혹은 tv같은거 빗대어서 은근히 놀리고, 욕하고요. 꼭 누구 닮았네~ 이런식으로요.
    그래서 듣는 제가 기분나빠하면 "왜그러냐~찔리는데 있냐~ㅋㅋㅋ" -> 뭐 이런식이에요.
    적다보니 또 억울함이 밀려오네요

    어서빨리 연끊고 살고싶고, 어릴때부터 받은 상처들 제가 스스로 다 치유할꺼에요!!

    친구중에서도 이런 인간종류는 한번도 못봤는데...아니 봤어도 알아차리고 바로 연끊었을텐데.

    가족이 저한테 이렇게 한다는건 정말 상상도

  • 19. ㅇㅇ
    '17.8.3 10:32 AM (175.125.xxx.254) - 삭제된댓글

    ㅠㅠ위로받고 갑니다. 이런사람이 가족중에 존재하는군요.
    우리 모두 힘내요!!

    호의를 감사해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걸 이용하려는 사람이 있는데
    하필 그게 가족 중에 있었던거 같아요

    또 조언도 감사합니다.
    변하지 않을꺼 같네요.
    어릴때부터 살살살 괴롭히던것이 쌓이고 쌓여서
    제가 나이들면서 눈치채게 된것 뿐이에요.

    맞아요 꼭 웃으면서 놀리듯이 그래요.
    혹은 tv같은거 빗대어서 은근히 놀리고, 욕하고요. 꼭 누구 닮았네~ 이런식으로요.
    그래서 듣는 제가 기분나빠하면 "왜그러냐~찔리는데 있냐~ㅋㅋㅋ" -> 뭐 이런식이에요.
    적다보니 또 억울함이 밀려오네요

    어서빨리 연끊고 살고싶고, 어릴때부터 받은 상처들 제가 스스로 다 치유할꺼에요!!

    친구중에서도 이런 인간종류는 한번도 못봤는데...아니 봤어도 알아차리고 바로 연끊었을텐데.

    가족이 저한테 이렇게 한다는건 정말 상상도 못했고
    그래서 알아차리는데 오래걸렸어요

  • 20. ㅇㅇ
    '17.8.3 10:32 AM (175.125.xxx.254)

    ㅠㅠ위로받고 갑니다. 이런사람이 가족중에 존재하는군요.
    우리 모두 힘내요!!

    호의를 감사해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걸 이용하려는 사람이 있는데
    하필 그게 가족 중에 있었던거 같아요

    또 조언도 감사합니다.
    변하지 않을꺼라는말 새겨들을께요.
    어릴때부터 살살살 괴롭히던것이 쌓이고 쌓여서
    제가 나이들면서 눈치채게 된것 뿐이에요.

    맞아요 꼭 웃으면서 놀리듯이 그래요.
    혹은 tv같은거 빗대어서 은근히 놀리고, 욕하고요. 꼭 누구 닮았네~ 이런식으로요.
    그래서 듣는 제가 기분나빠하면 "왜그러냐~찔리는데 있냐~ㅋㅋㅋ" -> 뭐 이런식이에요.
    적다보니 또 억울함이 밀려오네요

    어서빨리 연끊고 살고싶고, 어릴때부터 받은 상처들 제가 스스로 다 치유할꺼에요!!

    친구중에서도 이런 인간종류는 한번도 못봤는데...아니 봤어도 알아차리고 바로 연끊었을텐데.

    가족이 저한테 이렇게 한다는건 정말 상상도 못했고
    그래서 알아차리는데 오래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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