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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비행기 어디까지 흔들리는거 타봤는지 풀어봐요

.... 조회수 : 4,604
작성일 : 2017-08-02 00:35:30
저 어제 착륙 30분 전부터 급하강, 급회전 느꼈네요.
슝~하고 비행기 머리부터 밑으로 향해서 쭉 내려가는 느낌.
롤러코스터 탈때 밑으로 내려갈 때처럼 뒷덜미 오싹한게 수 십 차례였어요.
속이 안좋아져서  혼났네요. 
화장실도 못가게 하는데 급한 일 생기면 어쩌나 그것도 노심초사 했고요.
고소공포증 있는데 이런 일 생기니 아 ..진짜 스트레스 너무너무너무 받고 내렸어요.
비행기 탈 일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단 생각 했었는데 막상 지금 멀쩡히 있으니 좀 지나면 잊혀지겠죠.
IP : 180.159.xxx.83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음
    '17.8.2 12:37 AM (112.161.xxx.165) - 삭제된댓글

    저는 LA 갈 때 터블런스로 식판이 뒤집힐 뻔 하고... 와인잔에서 와인 넘치고... 그때랑
    20년 전에 국내선 탔는데 비가 많이 왔어요. 정말 롤러코스터... 엉엉 울고.
    우리 다음 비행기는 결항.
    지금도 비행기 탈 때면 정말 무서워요.

  • 2. ....
    '17.8.2 12:40 AM (220.85.xxx.115)

    저도 국제선 많이 탔는데
    2년전에 제주도 갈때 정말 50부 내내 흔들렸어요
    멀미나서 혼났내요,짐시도 쉬지 않고 계속 흔들리면서 ㅠㅠ

  • 3. ....
    '17.8.2 12:43 AM (121.183.xxx.128)

    음료수 받아 놓은게 쏟아질뻔 한 적은 있는데 식판이 뒤집힐 정도는 아직 경험 못했어요.
    정말 무셔우셨겠어요. ㅠㅠ

  • 4. ....
    '17.8.2 12:44 AM (121.183.xxx.128)

    승무원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담담한 표정 지으라고 교육 받는걸까요?
    저는 무서워 죽겠는데 승무원은 자기 자리에 앉아서 무표정하게 있더라고요.

  • 5. ㅇㅇ
    '17.8.2 12:50 AM (14.37.xxx.202)

    승무원들은 침착하라 교육받죠 메뉴얼도 따로 있고요
    밥먹다가 트레이 들렸다가 쏟아지는것까지 경험 했는데
    당시에는 트라우마로 남을줄 알았더니 또 금방 잊네요 ㅎㅎ 망각아 고맙다 ! 해야할지 ..

  • 6. 영국
    '17.8.2 12:50 AM (114.205.xxx.8)

    영국 국내선 탔는데 천둥번개치는 폭우였어요.
    흔들리고 오르락내리락은 물론에...
    급커브???에 몸이 쏠려서 옆좌석 사람이랑 포개지고 ㅠㅠ
    다양한 인종이 다양한 언어로 다양한 신에게 기도하는걸 봤더랬죠.

  • 7. ...
    '17.8.2 12:54 AM (1.229.xxx.104)

    벼락 맞은 비행기 타 보셨습니까!!!
    제가 그 비행기에 탑승했다가 죽는 줄 알았어요.
    나중에 기장 얼굴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세상에 산송장의 모습이었어요. 정말 난 죽다 살아난 거구나라고 실감했었죠.

  • 8. 저희딸
    '17.8.2 12:54 AM (110.13.xxx.141)

    저는 그런적은 없는데 저희딸아이는 유럽여행가서 다른도시로 이동할때 저가비행기를 탈때마다 롤러코스트는 저리가라할만큼 무서웠대요 착륙하고나니 비행기안 사람들이박수치고 환호하고 그러길래 왜그러나 했더니 오늘도 사고안나고 무사히 살아서 왔다고 안도하는거였대요 이젼 몇번 다니다보니 그려려니 한다고해서 강심장이라고 했네요

  • 9. 에고
    '17.8.2 12:54 AM (218.156.xxx.214)

    전 14년전 국내선에서 갑자기 기장이 승무원 착석하라는 소리가 들리자 마자 비행기가 옆으로 뒤집히면서 승무원 붕~떠서 천정에 부딪혀 나가떨어지고..승객들 소리지르고..
    나중 비행기 도착하고 의료진 다 대기하고..
    그때 이후로 트라우마 생겨서 10년 비행기 못탔어요.
    요즘은 수면제 먹고 자요.ㅠㅠ

  • 10. ...
    '17.8.2 1:05 AM (121.183.xxx.128) - 삭제된댓글

    헉.
    옆사람과 포개지고 식판 들렸다가 쏟아지는 것까지도 별거 아닌걸로 만드는...
    승무원 붕 떠서 천정에 부딪혀 나가떨어진건 진짜 완전 소름이네요.
    그 승무원 안다쳤나요. 세상에나.

  • 11. ......
    '17.8.2 1:06 AM (121.183.xxx.128)

    헉.
    옆사람과 포개지고 식판 들렸다가 쏟아지는 것까지도 별거 아닌걸로 만드는...
    승무원 붕 떠서 천정에 부딪혀 나가떨어진건 진짜 완전 소름이네요.
    그 승무원 많이 안다쳤나요. 세상에나.

  • 12. ......
    '17.8.2 1:07 AM (121.183.xxx.128)

    에고님 진짜 비행기 못탈만 하시네요.
    14년 지난 지금까지도 수면제 드셔야 하다니 정말 어마어마한 트라우마네요.
    어떡해요.
    얼른 트라우마 털어내시길 바래요. ㅠㅠ

  • 13. ㅠㅠ
    '17.8.2 1:34 AM (84.156.xxx.84) - 삭제된댓글

    국제선 비행기 화장실에 있는데 갑자기 비행기가 마구 흔들리고 기내방송을 하더니만 비행기가 밑으로 쑤우욱 떨어지다 멈추고 또 쑤우욱 떨어지고‥ 안전바 붙들고 주저앉아있는데 흔들리는 것보다 밑으로 쑤우욱 떨어지는게 너무 공포스러웠어요. 이제 이렇게 죽나보다 싶더라구요.
    큰비행기라 무사했지 싶어요.
    작은 비행기가 더 위험하다고 해서 가급적 큰비행기를 탑니다.

  • 14. ..
    '17.8.2 1:48 AM (61.80.xxx.147)

    비행기가 오르락 내리락~ 몇 분 동안...난기류

    승무원들 서비스 하다가 내 옷에 엎지르고

    도중에 카트 붙잡고 통로에 쭈그리고 앉더군요.ㅠ.ㅠ

    진짜...다들 무서웠어요.

  • 15. 보나마나
    '17.8.2 1:51 AM (221.139.xxx.99)

    비행기 몇번 안타봤지만
    한번도 공포를 느낄만큼 흔들려본적은 없는데
    댓글 보니 정말 무섭네요 ㅠ
    아 히말라야 포카라 갈때 경비행기 타본적 있는데
    흔들렸다기보다는 16명 탑승 경비행기라서
    봉고차 타고 가는 느낌이었는데
    그냥 내 목숨은 신에게 맡기자 했어요

  • 16. 캐리비안
    '17.8.2 1:54 AM (216.40.xxx.246)

    저도 큰비행기땐 몰랐는데 ...
    마이애미에서 카리브 섬에서 나오는 작은비행기때
    롤러코스터 경험했네요. 다들 사색이 되어 침묵만 흘렀어요

  • 17. ....
    '17.8.2 2:04 AM (121.131.xxx.154)

    미국 국내선 L.A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가 캔슬되고 근처 온타리오 가는 비행기는 가능하다고 탈래? 해서 탔더니 두시간 내내 논길을 가는 경운기 마냥 달달달달...
    흑인 스튜어드는 엄청 유쾌해서 괜찮다고 죽지는 않는다며 방송.착륙때도 We survived 라고 말해 승객들에게 큰웃음 주며 박수로 마무리.

  • 18. 저도..
    '17.8.2 2:09 AM (110.70.xxx.7)

    뉴욕갈 때 2시간 이상을 롤러코스터 탔어요
    주변 사람들 다 토하고..
    저는 당시 미국 입양가는 6개월짜리 아기랑 같이 갔는데 그 아기는 좋다고 까르르까르르
    공항에 마중나온 친구 얼굴 보자마자 막 울었어요

  • 19. 꽁이 엄마
    '17.8.2 2:24 AM (183.103.xxx.123)

    마의 삼각지대.... 경험 안해 보셨으면 말씀을 마세요

    미국 마이에미에서 자마이카 갈때..... 처음 부터 끝까지 그 몇시간을 덜덜덜 달달달 슈우웅 부우웅...
    버뮤다 삼각지대 통과 그때 허리케인 시즌이라 역방향 맞으며 그 비행기 델타 정말 다시는 생각 하고 싶지도 않아요

    미국에서 한국오는 비행기 겨울에 역방향으로 바람 맞고 오는데
    기장이 오늘은 터뷸런스가 심할거라고 그리고 시간도 한시간 이상 더 걸릴거라고 하더니만 처음에 타면 음료 주는거 하나도 못하고 두시간을 달달달....달달달 하기 시작하는데 미치겠더라구요

    잠깐 사이에 밥 주길래 얼른 먹고 커피랑 뜨거운 음료는 써빙 못한다고 해서 와인한잔 받아서 마시곤 그냥 자 버렸어요

  • 20. 우와 ㅋㅋ
    '17.8.2 2:51 AM (112.164.xxx.227) - 삭제된댓글

    전 양반이네요. 20년전쯤 중국갈때 전 그 때 비행기 처음 타봤는데 비행기가 계속 시골길 가는 차처럼 덜컹덜컹 거렸어요. 그래서 전 비행기가 원래 그렇게 가는 건 줄 알고 별거 아니구나 생각했다는 ㅋㅋ

  • 21. 무서워
    '17.8.2 3:18 AM (211.36.xxx.71)

    식판 뒤집힌건 양반이네요

  • 22. midnight99
    '17.8.2 4:38 AM (94.5.xxx.46)

    전 7년 전 쯤, 도착 다해서 활주로에 착륙하려고 터치 다운하는데 비행기가 미끌! 한거죠. 옆으로 크게 휘청거리다가 다시 거대한 비행기 동체가 수평으로 돌아왔어요. 순간 그 많은 승객들이 일심동체로 한순간 죽는가 싶어 얼어붙었다가 크게 안도하는걸 느꼈습니다.

    그 당시, 스크린으로 착륙 당시 파일럿의 시선 그대로 착륙 상황을 볼수 있었는데...진짜 식겁했죠. 공중에 떠있을 때 터뷸런스보다 더 겁나더라구요.

  • 23. ....
    '17.8.2 4:38 AM (39.121.xxx.103)

    전 예전 신입일때 김포-강릉 비행이었어요...(강릉공항있을때)
    50분이면 가는 거리를 2시간이 걸렸어요..
    기상이 너무 안좋아 착륙을 못하는 상황..
    진짜 비행기 심하게 흔들려서 음료서비스못하고 승객들 울고 토하고..
    임산부 승객이 계셔서 그 승객분 걱정에 정말...
    근데 착륙하고 승객들이 음료서비스 못받는거 지금이라도 받아야겠다해서
    그 상황에 착륙 후 음료 서비스 했던게 기억에 남아요..
    거의 20년 다 되어가는 얘기네요.

  • 24. ...
    '17.8.2 5:35 AM (110.70.xxx.210)

    다들 파란만장하시네요
    전 장마기간에 제주도에 갔는데 비바람이 거세서 거의 모든 비행기가 취소됐어요
    제 비행기는 연기 연기 계속 그러다 저녁 늦게 막판에 떴거든요

    근데 터뷸런스라고 하더니 비행기가 계단을 굴러내려가는 것처럼 뚜두두두 떨어지는 거예요
    그러다 끝났나 싶더니 막판에 바닥이 꺼진 맨홀에 빠진 것처럼 한참을 쑤욱 하고 떨어지더라구요
    롤러코스터 직하강할때처럼 살짝 의자에서 몸이 붕 뜰 정도였어요
    세상에서 제일 긴 50분이었던 듯

  • 25. ....
    '17.8.2 6:03 AM (92.40.xxx.85)

    착륙하면서 사고난 아시아나 비행기 탑승객입니다
    그 이후로 비행기 못타요

  • 26. 윗님...
    '17.8.2 6:55 AM (1.233.xxx.167)

    2013년 샌프란시스코행 아시아나요?

  • 27. 보나마나
    '17.8.2 7:51 AM (221.139.xxx.99)

    헉 윗님!
    드디어 진짜가 나타났다

  • 28. 두줄짜리
    '17.8.2 8:06 AM (211.195.xxx.35)

    작은 비행기 다시는 안탈꺼에요. 첨에 귀엽다도 웃으며 탔다가 잿빛으로 내렸어요.그나저자 윗님이 진짜네요. 헉

  • 29. ..
    '17.8.2 8:09 AM (50.67.xxx.52) - 삭제된댓글

    오모나 세상에..
    저라면 윗님들 경험하고 다시는 비행기 못탈거에요..
    안그래도 비행기는 안 타고 싶은데 ㅜㅜ
    저는 그냥 터뷸런스에도 벌벌 떨고 오만 생각을 다 하는 사람이라..
    이륙 착륙 때마다 식은땀 뻘뻘 흘리고.....
    으.. 생각만 해도 싫어요..

  • 30. 납량특집
    '17.8.2 8:12 AM (116.40.xxx.2)

    그냥 무섭네요.
    벼락 맞은 비행기에 승무원은 천장에 머리 박고... 순간적으로 더위 실종.

  • 31. 바람불고 비올때 괜히 결항 하는거 아니더라는
    '17.8.2 8:22 AM (61.98.xxx.126) - 삭제된댓글

    비행중 공포에 떨다가 어렵게 착륙하니 모두-대부분 외국인- 일어서서 박수를 쳤던 기억이.

  • 32. ㅎㅎㅎ
    '17.8.2 8:22 AM (222.233.xxx.7)

    전 파리에서 런던가는 출퇴근용으로 보이는 아주 작은 비행기
    탓다가...
    마시려고 음료 잔들고 있는데,
    수직 낙하 정말 잔은 내손에 음료는 공중에 떠있는 지경.
    살다살다 그렇게 비명 질러보긴 처음.
    자이로드롭도 코웃음 치던 제가...
    여튼,
    아직도 업무상 해외출장은 어떨수없이 뱅기 타지만,
    탈수록 무섭...ㅠㅠ

  • 33. 비행
    '17.8.2 8:25 AM (211.108.xxx.4)

    저가 항공 첨 타고 제주도 갔을때
    저 공포로 놀이기구 하나도 못타는 사람인데 50분동안 계속 아래로 훅 내려가는 느낌
    좌우 흔들리구요 계속 앞좌석 잡고 눈 감고 있었어요
    별거 아닌듯 다른사람들은 아무렇지 않았는데 저는 정말 죽다 살았어요 돌아올때 비행기만 생각하면 등꼴이 오싹

    막상 돌아올때는 아무렇지 않았어요
    괌 갔었는데 착륙할때 비행기요동치고 한번 실패해서 다시 올다 두번째 착륙했는데 비행기안 사람들 다 소리지르고
    난리였어요 그냥 확 내리 꽃치는 느낌
    그런데 이상하게 창밖 보며 낮이라 다 보였는데 저는 아무렇지가 않더라구요

  • 34. ㅣㅣ
    '17.8.2 8:59 AM (117.111.xxx.141)

    아시아나 탑승객님. 진짜 그러시겠어요.
    너무너무 맘 아팠는데.

  • 35. 아시아나승객분
    '17.8.2 9:47 AM (163.47.xxx.142) - 삭제된댓글

    진짜 고생하셨네요
    비교하면 완전 그렇지만 다들적는분위기라
    저도 적어요
    외국 섬나라 도시간의 국내선
    기장한명과 승객 서너명
    프로팰러비행기 였고 이게 윗분처럼 날씨와 상관없이
    비행기 자체가 공포
    소음으로 옆사람대화는 커녕 미리 나눠준귀마개를 다들 장착하고 토할까봐 미리나눠준 비닐봉지를 대고 있었죠
    비행기가 바람타는걸 느낄정도인데
    비행내내 롤로코스트타듯 예고없이 흔들
    멏사람 토하고 나도토하기 일보직전 착륙
    착륙도 땅에닫자마지 그엄청난 진동으로 어.어? 하다보니 착륙
    너무 외진곳은 안갈려고요

  • 36. .............
    '17.8.2 9:51 AM (175.112.xxx.180)

    들고 있던 음료잔들 천정에 가서 부딪쳐 옷들 다 버림.
    왔다갔다하면 승무원들 다 넘어짐.
    카메라 찍고 있었는데 나중에 저 멀리서 이 카메라 주인 누구요? 해서 겨우 찾음.
    그 순간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은 저 밑에 개미만하게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

  • 37. .....
    '17.8.2 9:01 PM (180.159.xxx.83)

    2013년에 한국에 없어서 아시아나 사고 모르고 있었어요.
    검색해보니 큰 사고였네요.
    저 분께는 평생 잊지 못할 사고인데 제가 이렇게 가볍게 주제를 띄운것 같아 죄송하네요.
    부디 그때의 악몽에서 벗어나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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