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성적으로 마르고 왜소한 체질의 주부가 살 찌울 방법 있을까요?
얼굴 볼살 쏙 들어가고, 마르고 왜소하고, 얼굴 작은 체질이에요.
걱정거리가 있는데, 아이가 5년 후 취학하게 되면 집에 친구들도 데리고 올텐데
엄마가 할머니처럼 보이진 않을까 걱정이에요.
체질을 과감하게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런 저 자신이 너무 싫지만, 만성 피로감에, 성욕도 없어, 식욕도 없어
무기력한 제 자신이 너무 싫네요.
남들처럼 생기 있고 활력을 찾고 싶은데, 정신 개조가 필요한 걸까요?
획기적인 전화점 맞은 경험 있는 분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1. ..
'17.8.2 12:21 AM (124.111.xxx.201)흑염소 한마리 잡수어보세요.
2. . .
'17.8.2 12:23 AM (58.141.xxx.60)아이를 잘 키우려는 열정으로 산책도 하시고 맛난것도 많이 해서 드셔야죠뭐. .
3. 운동
'17.8.2 12:23 AM (211.46.xxx.42)운동이 활력이 돼요
4. 살찌지 마세요.
'17.8.2 12:34 AM (42.147.xxx.246)너무 힘드네요.
운동하시고 한약도 드세요.
요가라도 하시든지요.
요가를 배워 놓으면 엄마들하고 사귀기 쉬워요.5. ㅇㅇ
'17.8.2 6:26 AM (175.209.xxx.110)살찌우는 것도 빼는 것처럼 전투적으로 체계적으로 해야 돼요.
하루에 몇 칼로리 섭취하겠다 딱 정하시고 (일단 하루 2500칼로리부터 시작하세요. 그리고 점점 늘려나가는 것임) 부피는 적되 고칼로리 음식 위주로 섭취하셔야 합니다.
제일 쉬운 방법은 영양제, 보충제 마시는 것을 이용하는 거지요.
웨이트 게이너 같은 음료 따로 팔아요. 물 대신 마신다고 생각하고 수시로 드시고요.
평소에 땅콩잼이나 오일, 견과류 같은 부피 작은 고칼로리 재료들을 음식에 자주 곁들여 드세요.
배불러서 못먹겠다~ 소화가 못먹겠다~~ 한달만 견디면 다 적응됩니다 ㅋ
몇십년간 35키로로 살다가 살찌운 산 증인 여기에 있으요..
소화도 자꾸 참고 하다보면 늘어요...
남들 살찌우는 데로 라면 먹고 피자 먹고.. 이렇게 무식하게 하다보면 중간에 포기하게 돼요. 배부르거든요...
물론 남들먹는대로 라면 피자 먹어야 합니다. 그런데 무식하게 많이 먹지 말고
웨이트 게이너 같은 음료 부수적으로 이용하면서 적당히...
제일 중요한건 음식 가려 드시지 마세요. 몸에 좋은 음식만 찾아 먹다간 살 못 찝니다 ㅎ6. 아침먹고
'17.8.2 6:51 AM (124.49.xxx.151)세시간씩 더주무세요
7. ,,,
'17.8.2 2:59 PM (121.167.xxx.212)나이 들어 살 찌지 마세요.
폐경되면 모르고 먹는것 안 줄이고 그대로 먹으면 살쪄요.
나이들어 찌는 살은 병하고 연결되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장병 등으로요
돈도 들지만 병원 다니는것도 귀찮고 합병증도 와요.
보약이나 먹는 량 조금 늘리고 잠 충분히 자고 덜 피곤하게 생활하고
운동 하나 시작 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18264 |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20 | 싱글이 | 2017/08/13 | 2,667 |
718263 | 12살 된 강아지가 밥을 안 먹어요 8 | ... | 2017/08/13 | 3,334 |
718262 | 사주에 배우자복 있으신분들 정말 그렇던가요? 12 | ㅇㅇ | 2017/08/13 | 9,671 |
718261 | 남학생 책가방 어디거 구입하세요? 3 | 고등 | 2017/08/13 | 875 |
718260 | 저렴이 로드샵 틴티좀 추천해 주실래요 4 | ,,, | 2017/08/13 | 893 |
718259 | 엄지발톱에 가로줄이 있어요.. 2 | 궁금 | 2017/08/13 | 9,613 |
718258 | 그럼 애낳아도 되는 조건은 뭘까요? 14 | 생각해봅시다.. | 2017/08/13 | 2,940 |
718257 | 너무 고칼로리를 먹었어요 3 | 칼로리소모 | 2017/08/13 | 1,829 |
718256 | 임신) 자연적으로/계획적으로/ 어느 쪽이셨나요? 4 | 출산 | 2017/08/13 | 1,168 |
718255 | 7/6에 벌써 이야기끝난 일이였나봐요 수능 절대평가 통사과 단계.. | 수능 | 2017/08/13 | 709 |
718254 | 싹난 감자 쪄먹어도 될까요 2 | 바닐라향기 | 2017/08/13 | 1,718 |
718253 | 헬로키티로 된 금붙이 9 | ㅠㅠ | 2017/08/13 | 1,239 |
718252 | 어제 미비포유 티비에서 봤는데 남주 세상 잘생겼네요 14 | ㅇㅇ | 2017/08/13 | 3,479 |
718251 | 한글 프로그램 쓰시는 분들 이런 현상 3 | 컴맹 | 2017/08/13 | 548 |
718250 | 전공과 무관한 일을 해도 유명한 대학을 13 | ㅇㅇ | 2017/08/13 | 2,825 |
718249 | 폭립 키톡에 예전에 맛난 레시피가 있었던 거 같은데 못찾겠어요 | 폭립 | 2017/08/13 | 414 |
718248 | 고양이 가족 들이니 삶이 확 달라지네요 23 | ㅇㅇ | 2017/08/13 | 8,324 |
718247 | 데스크탑 컴퓨터 추천 부탁드려요 1 | 데스크탑 컴.. | 2017/08/13 | 1,105 |
718246 | 서울대 시흥캠퍼스는 어떻게 되어가나요? 1 | 궁금 | 2017/08/13 | 893 |
718245 | 전주 사시는분 7 | 웃자웃자 | 2017/08/13 | 1,930 |
718244 | 행복과 불행은 6 | 한끗차이 | 2017/08/13 | 1,760 |
718243 | 다문화 기혼 여성 지정 산부인과에선 3 | 의문 | 2017/08/13 | 1,076 |
718242 | 제가 애를 안낳는 이유는 61 | ㅇㅇ | 2017/08/13 | 13,463 |
718241 | 어디까지 해줘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만족을 모르나봐요 16 | ㅇㅇㅇㅇㅇ | 2017/08/13 | 4,916 |
718240 | 똥싸는 꿈.. 10 | ㅜㅜ | 2017/08/13 | 2,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