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가가 이상한거죠?
시가가 이상한거죠?
1. 죄송해요
'17.8.1 11:58 PM (211.245.xxx.178)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2. 원글
'17.8.2 12:02 AM (112.148.xxx.86)아,제가 헷갈리게 썼네요,
그러니까 시가에서 저는 불청객 취급당하는데,
저한테 잘하길 바라는지 모르겠어요,3. 시어머니하고 님하고는
'17.8.2 12:10 AM (42.147.xxx.246)불편한 관계가 아닌데요.
시부모하고 문제가 없으면 되는 거예요.4. 원글
'17.8.2 12:13 AM (112.148.xxx.86)문제는 시부모님이고 시누든 똘똘뭉쳐서
저혼자 접대해야한다는 생각인거에요..
그러니 제가 남아나나요..
저는 보고 싶은 마음이 안들게 하면서..
본인들 잘못은 모르니요..5. ..
'17.8.2 12:56 AM (49.170.xxx.24)저도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6. 무슨말인지도 모르겠고
'17.8.2 1:07 AM (211.178.xxx.174)일전에 올라왔던
아침에 밭솥을싸주며 새벽에 부모내보낸 시누이글과
비슷해보이네요.7. ....
'17.8.2 1:28 AM (220.85.xxx.115)아무리 읽어도 무슨소린지...
가다 오다을 넘어갔다오 쓰는건 어디 사투리인가요?8. ....
'17.8.2 1:30 AM (220.85.xxx.115)넘어갔다오=넘어갔다로
9. ...
'17.8.2 1:42 AM (58.224.xxx.56)부리려고만 한다는 얘기인 것 같은데요.
그런 사람들 맞추느라 끌려다니지 마시고 웬만하면 어울리지 마세요.
같이 있는 상황이면 혼자하지 마시고 남편, 시누이, 상황에 따라서는 시어머니와 일을 나누세요.
그들이 싫어하든 말든... 시키세요.
그래야 세월이 흘러도 미움이 덜 쌓이고 사람으로 대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10. ...
'17.8.2 1:45 AM (58.224.xxx.56)원글님 댁이 아닌 곳에서 그들을 만나면 제사라든가 명절 그런 거 제외한 일상적인 방문일 경우에는 손님처럼 행동하세요. 부엌에 계시지 말고요.
11. 원글
'17.8.2 1:53 AM (112.148.xxx.86)네,저만 부리려한다는거에요...
전에도 썼는데 시어머니는 새벽에 제가 밥하게 쌀 놓아둔다는 집이에요,
시가든,시누집에 가든 제가 손수 밥상차리는게 당연하다는 집이라,
만약 시누집에 가서 손님처럼 있으면 안되니 시가로 넘어간다는거죠,
아,넘어간다는 표현은 중간에 큰? 고개를 넘어와서? 제가 그리 썼네요,12. ㅇㅇ
'17.8.2 5:55 AM (121.168.xxx.41)전 다 이해했어요..
시누가 자주 왕래하자며, 다른거 필요없고 된장국이라도 끓여서 대접하면 된다고 말하더라구요,
ㅡㅡㅡ
이 말 디게 웃기네요. 자주 왕래하는 거랑 된장국이 뭔 상관?
자기네가 말하는 왕래라는 게
며느리가 시가 사람들 대접하라는 뜻인가 보네요
시부모 집에만 최소한 가시고
혹 또 시누네 가야 된다면 우리를 불편하게 여기는 거 같더라 하면서
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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