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나가는 학생한테 길을 물었는데요
.. 조회수 : 3,518
작성일 : 2017-08-01 23:51:02
휴대폰이 고장나서 고치러 가느라
길을 물어물어 갔어요
학생 둘이 지나가길래 길을 물었더니
한 학생이 당황했는지 절대 몰라요 이러더라구요
그런가보다하고 또 물을 사람 탐색 하는데
절대 모른다는 학생 말고 다른 친구가
절대 모른다가 뭐야 저 분 상처 받지 않았을까? 사과하고 가야할것같아 그러면서 그 자리에 서서 고민을 하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ㅋㅋㅋ
민망할까봐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지만 빠르게 그 자리를 떴는데
아직도 웃기네요
IP : 58.123.xxx.1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7.8.1 11:52 PM (79.213.xxx.127)아우 너무 귀여워요
2. ...
'17.8.1 11:55 PM (59.27.xxx.15) - 삭제된댓글아직은 순수한 마음이 귀엽네요
3. 귀엽다
'17.8.1 11:59 PM (112.151.xxx.241) - 삭제된댓글확실히 몰랐나보네요..
귀엽네요.4. ㅋㅋㅋㅋ
'17.8.2 12:01 AM (221.140.xxx.157) - 삭제된댓글아이고 학생들 넘 순수하고 풋풋하네요 ^^
5. ...
'17.8.2 12:24 AM (58.123.xxx.199)말투가 요즘 아이들 같지 않고
정갈하네요.
숨은 보석들이 있긴 있어요.6. 곰뚱맘
'17.8.2 12:28 AM (111.118.xxx.146)ㅋㅋ 순진하네요
7. ㅋㅋㅋㅋ
'17.8.2 2:00 AM (112.161.xxx.58)ㅋㅋㅋㅋㅋㅋㅋ
8. 오렌지
'17.8.2 2:37 AM (220.116.xxx.51)아 귀여워라 절대 몰라요 ㅋㅋㅋ
9. ‥
'17.8.2 4:13 AM (223.62.xxx.162)모르면 모르지 절대모른다는건 뭔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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