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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이상 분들 너무너무 비매너

개저씨 조회수 : 18,974
작성일 : 2017-08-01 20:56:25
비매너 이신분들 너무 많은거 같아요
60대이상이라해야하나..
나이는 좀 애매해요
60대는 노인이라해야하는데
비매너분들 아줌마 아저씨라하니... 50대인지..

1. 길거리에 침밷고 카아~ㄱ 하면서..
2. 트림 크~게 하고
3. 길에서 뿡뿡거리고

이런 아저씨들 너무 많아요

외국인들이 유투브에서 한국은 젊은 사람들이 매너가 좋고
아줌마들은 뚫어지게처다본다 , 신기하다고 몸을 만진다 등
아저씨들은 위에 123 언급하는게 많더라구요
거기다 버스 지하철에서 젊은 여자한테 자리 양보 기대하고....
딱봐도 백발 노인 아니고 등산다녀올정도로 건강한 55세 같은데..

더불어 자기네 나라는 나이가 어릴수록 위험하대요
아무나한테 총질,시비 걸고....
그에 비해 노인들일수록 매너가 좋다고

외국인들이 비디오만들어 올린거 보고 창피하기도하고
오늘도 길에서 아내랑 뿡뿡 거리고 지나가는
추정 나이 59세를 보고
역겨웠어요

비매너 아저씨들 옆엔 꼭 아내가 있더라구요
123 이 남자답다 생각해서 저럴까요?
진~ 짜 이해 안가요

거기다 국물같은거 벌컥 마시고
트림 소리 크~~게 내는 분들 진~ 짜 많은데
정말 ㅌ나오는 매너예요
IP : 116.125.xxx.180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 8:59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너님들 부모님 세대일까요?
    세대별로 진상들 다양한데 난 안그래 이래봤자죠.

    길가다 보면 젊은 사람들 얌체짓 하는거 많이 봅니다.
    길거리에 그냥 쓰레기 버리고 몰려다니면서 담배 길빵하고
    애기 엄마들 카페 점령하고 애들 뛰어놀게 하고...

    꼬아보자면 한도 끝도 없죠.

  • 2.
    '17.8.1 9:00 PM (116.125.xxx.180)

    그거랑 123이랑 같나요?
    하늘과 땅 차이예요

    123은 완전 ㅌ나와요
    부모님 시부모님 아무도 안그러세요
    60대이신데

  • 3. ...
    '17.8.1 9:00 PM (221.167.xxx.125)

    하하하하 울남편 몇가지 들어가요

    하지마라해도 말 안 듣네요

  • 4. ;;;;;
    '17.8.1 9:03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콕 찝어서 난 안그래...안보이니 어떻게 아나요?

    그럼 그냥 매너 좋은 사람들 많이 사는 나라 가서 편하게 사세요.

  • 5. 싫다
    '17.8.1 9:03 PM (116.123.xxx.168)

    담배 담배 담배 연기 넘 싫어요
    걸어가면서 담배피는 아저씨들ㅜ
    뒤에가면서 연기맡게 되고
    재같은거 다 튀고

  • 6.
    '17.8.1 9:04 PM (116.125.xxx.180)

    119.207 본인 남편이 개저씨인가보네요

  • 7. ................
    '17.8.1 9:06 PM (61.80.xxx.102)

    길거리에 침뱉는 거는 20대 남자들도 많이 하더라구요
    진짜 역겨워요.
    침뱉고 싶음 지네 집에서 할 것이지 왜 밖에서..
    다들 침 뱉으니 무감각해졌는지 다들 그러려니,,,하는 게 더 그래요
    나라에서 대대적으로 침뱉지 말자,라는 캠페인 좀 했으면 좋겠어요

  • 8. 어흐
    '17.8.1 9:06 PM (175.118.xxx.71) - 삭제된댓글

    지하철, 엘리베이터에서 내리 지도않았는데 밀치고 들어 닥치는것들

    너무 싫어요

  • 9. 파이렉스
    '17.8.1 9:08 PM (118.219.xxx.20)

    예의를 배운 세대가 아니잖아요 아무래도
    드셈 막무가내 이런 것이 오히려 칭찬받던 세대 분들이에요 자기 밥그릇 안 뺏기게 생겼다고 하면서요 똑순이네 야무지네 하면서요

  • 10.
    '17.8.1 9:11 PM (116.125.xxx.180)

    123 은 담배금지 만큼 단속 좀 했음 좋겠어요

    차라리 담배 냄새가 나을거같아요

    앞에가는 개저씨가 뿡뿡 거리는거보다 ...

    오늘 뒤에 가다가 당했어요

  • 11. ..
    '17.8.1 9:13 PM (220.85.xxx.236)

    사람 빤히 쳐다보는것도 추가
    위아래로..
    젊은이들보다 오십 이상 아줌마 아저씨 노인네들이 심함

  • 12.
    '17.8.1 9:15 PM (211.114.xxx.234)

    젊은사람들도 마찬가지 비매너 많든데요 저 50대아닙니다

  • 13. 아까10대 20대
    '17.8.1 9:18 PM (211.36.xxx.117)

    길에서침뱉던데...재수없게 포착했네..

  • 14. 길에서 침
    '17.8.1 9:28 PM (175.118.xxx.71) - 삭제된댓글

    길에서 담배 너무 너무 혐오 스럽고 싫어요.

    앞에 가면서 담배 연기 풀풀 내며 담뱃재 탁탁 털어가며

    뒤통수 가서 치고 싶음

  • 15. ...
    '17.8.1 9:31 PM (182.222.xxx.219)

    길에서 침 뱉고 담배 피는 사람은 연령대와 상관없는 듯.

  • 16. ..
    '17.8.1 9:32 PM (220.78.xxx.36)

    근데 50대도 많이 배운 세대 아네요?
    82보니까 50대들부터 대학 거의 나오고 배울만큼 다 배웠더만요
    근데 왜저리 무매너가 많은지 모르겠어요
    진짜 길에다 가래침 뱉어 대는거 단속좀 하거나 광고좀 했음 좋겠어요 하지 말라고

  • 17. ;;;;;
    '17.8.1 9:37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너님 남편도 어디가서젊은 여자 위아래로 스캔이나 안하나 잘 살펴봐요.
    개저씨가 30대도 많던데...

    어디서 개저씨들만 사는 동네에서 사나....

  • 18. 듣기는
    '17.8.1 9:42 PM (183.88.xxx.9)

    싫지만 솔직히 사실이죠 뭐.
    개인차가 분명히 있겠지만 공공장소에서 기본 매너 안 지키는건 나잇대가 올라갈수록 많아지는건 맞아요.

  • 19. ...
    '17.8.1 9:44 PM (203.234.xxx.144)

    내 나이 50인데 내가 무딘건지 이날 평생
    그렇게 뚫어지게 쳐다보는 아줌마들 본 적이 없어요.
    어쩌면 멍하니 있는데 젊은 여자분들이 나를
    뚫어지게 본다고 착각하는거 아니에요?
    길에 침뱉는건 나이 불문 흡연자들이 대부분이구요.

  • 20. 며칠전
    '17.8.1 9:55 PM (119.149.xxx.110) - 삭제된댓글

    지하철에서 맞은편에 앉은 20대 젊은 여성
    우연히 봤는데 땀을 티슈로 닦았는지
    얼굴에 휴지가 두군데나 붙어 있더라구요.
    떼어내라고 말해주고 싶은데
    자리에서 일어나 가서 말해줄 정성은 없고
    빤히 쳐다보기 시작했어요.
    눈이 마주치면 알려주려고..
    그 처자 의식하면서도 일부러 안쳐다보더니
    한참만에 쳐다보길레 제 얼굴에 손가락질을 했더니
    그제서야 눈치채고 휴지를 떼내더군요.
    그런 오지랍도 나빴을까요?

  • 21.
    '17.8.1 9:56 PM (116.125.xxx.180)

    뚫어지게 쳐다본다는건 아줌마들이
    외국인 뚫어지게 쳐다본다거예요~

  • 22. ㅌㅅㅂㄱ
    '17.8.1 10:03 PM (106.102.xxx.79)

    무슨 이유로 세대간에 갈등 조장시킵니까?
    인성 교육이 제대로 돼지 않았군요

  • 23. ㅎㅎㅎㅎ
    '17.8.1 10:16 PM (211.58.xxx.149)

    원글님 아버지도 원글님 안 볼 때 그러고 다니실지도 모릅니다.

  • 24. ...
    '17.8.1 10:22 PM (180.71.xxx.26)

    전 중고딩도 가래침 뱉는거 종종 봤어요.
    물론 나이드신 분들 가운데 그러한 행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긴 해요.
    먹고 살기 바빠서 제대로된 가정교육이 힘들었던 시대에 사셨죠.

    저도 그런 모습들이 넘 싫지만... 50대 이상을 싸잡아서 비난하는 님도 좋은 성품의 사람같진 않습니다.

  • 25. 요즘
    '17.8.1 10:53 PM (104.131.xxx.187)

    침은 10대가 젤 많이 뱉아요. 여자남자 안가리고 왜 그러는거죠?
    초딩부터 중고딩 교복입고 길 한복판에서 그 짓을 해요
    어릴때 침 아무데나 뱉지 말라는게 젤 먼저 배우는 교육이고
    온라인으로 세상 소식 빨리 흡수하는 세대라서
    세계 어디서도 비매너라는 걸 잘 알텐데

  • 26. 맞아요.
    '17.8.1 11:00 PM (124.53.xxx.131)

    흔한 풍경이죠.

  • 27. 식당에서
    '17.8.1 11:55 PM (39.7.xxx.106)

    아저씨들 재채기 막 하고, 코도 소리나게 확 풀고...
    진짜 밥맛 떨어져요ㅜ 어찌그리 남 의식을 안하는지...

  • 28. 침은
    '17.8.1 11:57 P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십대 애들이 제일 뱉죠.
    십대 애들 몇명 앉아 있던 벤치 밑에 보면 장난 아니에요.
    더러워서 빙 돌아 가야해요.
    그리고 쓰레기는 왜 그렇게 아무데나 버리는지.
    컵라면 먹던것 그냥 두고가고 테이크 아웃한 컵들
    여기저기 놓여있죠.
    육십대 부터 십대까지 총체적 난국이네요.

  • 29. ㅡㅡ
    '17.8.2 12:19 AM (223.38.xxx.159)

    저 사십대 중반 아줌마지만 원글초공감.
    어느세대나 진상은 존재하는데
    그 세대 남.녀 할거없이 유난해요. 억센분들도 제일많고
    완전 무식해서 학을 뗀게 몇번이나 되는
    아줌마가 아줌마 혐오 걸리는 나잇대 맞구요

    안그런 사람보다 진상이 너무 많은 세대예요

  • 30. ..
    '17.8.2 1:25 AM (61.80.xxx.147)

    10대 20대들도 마찬가지예요.
    이상한 외계어 욕을 아무데서나...;;;
    60대 이상이신 분들은 공중질서 라는 게 없어서 눈살 찌푸려 질 때가 많아요.
    자식 교육 잘 시키고
    늙어서 나는 저러지 말아야 겠다....다짐!

  • 31. 50대예요
    '17.8.2 1:30 AM (1.225.xxx.199)

    이런 글 진짜 기분 나빠요.
    제 주위 친구나 남편들, 모두 그런 막무가내 예의 없는 사람들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어요. 도대체 어떻게 50대를 안하무인 무식쟁이들로 싸잡아 비난하는지 몹시 불쾌합니다.
    그렇게 나이로 일반화하지 마세요.
    우리 나잇대는 공중도덕 못배운 줄 아세요.?
    예전에는 길거리에 쓰레기 버리는 사람들 거의 없었어요.요즘은 아이스크림 봉지, 과자봉지, 하물며 우유팩,캔 등 거리서 먹다 휙 내버리는 젊은 이,어린 사람들 많아 놀랍니다.우리나이는 길거리에서 뭐 먹으며 걷는 것도 예의 없다고 배운 사람들이에요. 윗어른이 버스 타면 당연히 양보해야하고 무거운 짐을 든 분이 있으면 앉은 사람이 당연히 받아주고요. 아이는 윗어른 공경하고 만나면 기본이 인사하는거고요 요즈음 사람들은 엘베에서 눈 마주쳐도 눈인사 조차 안하고 나이든 사람이 먼저 인사해도 외면하기도 하죠.그러면서 나이든 사람들이 먼저 인사하는 것도 싫다는 얘기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경우도 봤어요.
    50대는 예의를 못배웠냐구요? 이거야말로 본데 없고 어처구니가 없네요.

  • 32. 나도 50대
    '17.8.2 7:36 AM (180.182.xxx.160)

    위에 자기는 아니라고 자기 세대 옹호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이세상의 중심인 줄 아나 봐요
    제 주ㅟ에 원글의 123하는 사람들 대다수에요
    특히 가래침 뱉는 건 나이불문 많이 해요
    이건 캠페인으로 고칠 게 아니라 법으로 규제해야 해요

  • 33. 180.182님
    '17.8.2 7:51 AM (1.225.xxx.199)

    누가 세상의 중심이 나라고 했나요?
    잘 읽어보세요.50대를 싸잡아 비난하지 말랬지요.
    님 주변에 많다는건 그렇다니 인정!
    하지만 50대가 대다수 그렇다는 건 절대 인정 못한다구욧!
    문제 제키하려면 나잇대 불문 그런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란 말이죠.진짜 기막히네요.
    님 주변이 그렇다고 50대가 님 빼고 대부분 몰상식하단 말이 어찌나오나요?

  • 34. 180.182님
    '17.8.2 7:51 AM (1.225.xxx.199)

    제키--->제기

  • 35. 라일락사랑
    '17.8.2 8:36 AM (203.170.xxx.81) - 삭제된댓글

    50대 곧 될거지만.. 나이가 깡패 되는 경우.. 많이 봣어요 세대차가 올라갈수록 왜 인기없는지
    이해하구요

    전 30.40.50 섞인 커뮤니티.. 운동이며 회화나 독서클럽에서 섞여보는데
    눈치없고.. 매너없고.. 양보 안하시는 분은 50대 이상이더라구요. 저도 늙어가지만 슬퍼요.
    그냥 그 자체로.. 푸우욱 분위기 가라앉는달까요..그래서 더더욱 젊은 사람들이랑 어울리려면
    노력해야 할거 같아요

  • 36. 보르
    '17.8.2 8:37 AM (203.170.xxx.81)

    50대 곧 될거지만.. 나이가 깡패 되는 경우.. 많이 봣어요
    세대가 올라갈수록 왜 인기없는지 이해하구요

    전 30.40.50 섞인 커뮤니티.. 운동이며 회화나 독서클럽에서 섞여보는데
    눈치없고.. 매너없고.. 양보 안하시는 분..심지어 심부름(?) 시키시고 대접받기 원하는 분들은
    50대 이상이더라구요. 저도 늙어가지만 슬퍼요.

    그냥 존재 그 자체로.. 푸우욱 분위기 가라앉는달까요..
    그래서 더더욱 젊은 사람들이랑 어울리려면
    노력해야 할거 같아요

  • 37. 여긴 병원
    '17.8.2 8:42 AM (115.91.xxx.8)

    저도 곧 50대 될거지만...
    이런 공공장소에서 제일 진상이라고 하죠..50대 남녀가 많답니다.
    저희끼리 분석한 바로는 갱년기가 시작되어 제2의 사춘기를 겪으며 감정 컨트롤이 되지 않아
    무조건 소리지르고, 화내고, 예의없는 말투로 어린 직원들 무시하고 그런 행동하는 50대들 많습니다.

    딸 아들 키우는 부모일텐데..저 젊은 직원들에게 어쩜 저럴까..
    자기 자식들도 사회 나가서 누군가에게 저렇게 당할 수 있다는 생각은 왜 못할까..
    이런 생각도 한답니다..

  • 38. 00
    '17.8.2 9:25 AM (36.39.xxx.243)

    매너 없는 사람들 나이 불문이라..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나 애들이 있어도 무조건 밀면서 뛰어 내려가는 20대 애들보면 사고치려고 작정을 했나 뛰어가서 한대 후려쳐주고 싶어요

  • 39. ...
    '17.8.2 9:36 A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이런 글에 자기 세대가 지적당하면 기분 나쁜 것도 이해가 가지만,
    10대도 그렇다. 20대도 그렇다 ..
    이렇게 비교하면 부끄럽지 않으세요?
    억울해서 비교하려면 제3국의 같은 연령대랑 비교하든가 해야지.
    애들 상대로 '쟤들도 똑같이 그랬는데 왜 나만 가지고 그래 징징' 한심하네요.

    그 애들이 누구보고 배웠겠어요?
    다들 어른들 뒷모습을 보고 배운거 아니겠어요?

    인구도 가장 많은 세대중 하나라 비율을 봐서도 진상들이 50대에 더 많을 수 밖에 없고.
    에티켓은 50대 이상이 젊은 사람들보다 약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였기도 했잖아요.

    식당이나 까페를 봐도 50대 이상이 제일 시끄럽고 비매너인 비율이 더 높은 건 사실 아닌가요?

    비교를 해도 어째 자식뻘이랑 비교를 해요..어휴...

  • 40. ..
    '17.8.2 9:38 AM (211.109.xxx.214)

    다른건 모르겠는데 쳐먹고 트림하는 건 외국애들이 훨씬 심해요.

  • 41. ㅇㅇ
    '17.8.2 9:45 AM (61.8.xxx.18) - 삭제된댓글

    중국애들 줄서면 단체랍시고 앞에 두어사람 있는데 예닐곱 끼어들기, 지네팀 들어가야한다며 못들어가면 비켜주던지 뒤에사람올때까지 버티고 뒷사람들 못들어가게 하기, 어떻게든 빨리 들어가려고 와구와구 힘으로 밀기, 겁나 시끄럽게 떠들기 걍 줄서야하는 어느곳에나 있는 중국인 진상들.
    이들이 못배워그럴까요? 보면서 우리나라 의식이 많이 선진국화되었다고 느꼈고 불과 몇십년전 우리모습이라 생각됐어요 그 모습이 우리나라 오륙십대에도 남아있다싶어요

  • 42. ㅇㅇ
    '17.8.2 9:47 AM (61.8.xxx.18)

    중국애들 줄서면 단체랍시고 앞에 두어사람 있는데 예닐곱 끼어들기,끼어들면서 옆에사람 치든말든 그냥 막무가네로 밀고 들어가기, 지네팀 들어가야한다며 못들어가면 비켜주던지 뒤에사람올때까지 버티고 뒷사람들 못들어가게 하기, 어떻게든 빨리 들어가려고 와구와구 힘으로 밀기, 겁나 시끄럽게 떠들기 걍 줄서야하는 어느곳에나 있는 중국인 진상들.
    이들이 못배워그럴까요? 보면서 우리나라 의식이 많이 선진국화되었다고 느꼈고 불과 몇십년전 우리모습이라 생각됐어요 그 모습이 우리나라 오륙십대에도 남아있다싶어요

  • 43. ??
    '17.8.2 9:52 AM (36.39.xxx.243)

    세대 불문이라는게 창피할 댓글은 아니죠.
    전 30대라 50대랑 거리가 머니까 의견내도 되나요?
    진상은 나이 불문 맞아요

  • 44. 3535
    '17.8.2 10:01 AM (1.228.xxx.245)

    진상은 어느 연령대나 존재하는건 사실이지만, 원글에도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

    이제껏 제가 살면서 당했던 비매너의 상당수는 원글에서 말한 연령대의 사람들에게서 나온 거였어요.
    새치기, 무턱대고 반말, 사람 밀치면서 앞서가기, 트름과 침뱉기, 공공장소나 매너가 필요한 곳에서 상관없이 크게 떠들기. 등등요.

    '우리는 저렇게 늙지 말아야지, 나이 들어도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이 되자' 하며 타산지석 삼아야지 어쩌겠어요.

  • 45. ..
    '17.8.2 10:03 A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50대 이상 대중교통예절 없는 사람들이 많긴 한것 같아요
    밀고 새치기하고.. 사람 몸은 왜 잡는 건지..;;;
    다리가 아프셨을꺼야 이해해주려 해도 등산복차림에 배낭 메고 있는 사람들이거나.. 지하철 탈때는 막 뛰어오기도 하는 사람들이던데.. 뭐라 생각해야 하는지

  • 46. 내비도
    '17.8.2 10:35 AM (220.76.xxx.99)

    분란글.

  • 47. 틀렸어요
    '17.8.2 11:03 AM (182.224.xxx.85)

    50대 이상 비매너인 분들이 많다면 젊은층도 마찬가지일텐데요?
    부모한테 가정교육을 못받아서 ^^

  • 48. 맞아요
    '17.8.2 11:14 AM (104.175.xxx.55)

    50~60으로 대충 통계가 나오네요 제가 느끼기론
    아주 고릿짝스런 행동들과 생각들
    아 머리야~~

  • 49. 178
    '17.8.2 12:40 PM (14.32.xxx.35)

    1-젊은 남자들이 더..아니 남자 전체게서봄 심지어 ㅅㅂ 아이가 뱉은 침도 맞아봄 그때 패버렸어야하는데.
    2-별로 본적 없어요 3은 더..어디서 이런걸 보셨나요

  • 50. 20대
    '17.8.2 1:32 PM (220.74.xxx.28)

    20대 아가씨... 재래시장 1,000원짜리 김밥 한줄 사면서 그 바쁜 김밥할머니한테 현금영수증 해달라고...
    젊은 아가씨들 배려라는 것이 영 없어서..

  • 51. ....
    '17.8.2 2:23 PM (203.244.xxx.22)

    어떤 마음으로 쓰신지는 알겠지만...
    그냥 평범한 애엄마지만 요즘 젊은 엄마들 맘충이란 말 들음 기분 나쁘듯이
    50대 이상인 분들 (물론 비매너인 분이라고 써놓으셨지만)은 기분 나쁠거에요.
    논란만 되고 실속도 없는 언쟁만 오고 가게됩니다.

  • 52. 아직 어린사람 같은데
    '17.8.2 3:30 PM (1.224.xxx.99)

    음..............외국인 동영상 올려놓으면 그게 절대적인거에요?

    개인적으로 트림 방구 끼고 다니는게 어떻다구요? 그거 머 일본인들은 안나오는줄 아세요?
    걔네들 비매너 없는줄 아심?

    당신이 한국인같은 일본냔인건 알겠다구...........니네나라 더러운거 진짜 끔찎할정도로 보고다녀서 짜증나는데. 이젠 좀 민낯으로 살라구.............으이그.....저 화상.

  • 53. 야화아리
    '17.8.2 3:58 PM (122.47.xxx.186)

    침은 10대 20대가 더 많이 뱉어요..길에 가다유심히 보세요..거의 백퍼 흡연하는 남성.어릴수록 더 잘 뱉습니다..

  • 54. 시민의식
    '17.8.2 4:41 PM (121.142.xxx.211) - 삭제된댓글

    우리의 사회매너는 연령을 초월하죠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odernhistory&no=49041&page=...

  • 55.
    '17.8.2 4:45 PM (118.34.xxx.205)

    젊은이들이 얌채짓 한다고쳐도
    꼰대짓하며 대접 받길바라고
    피해주는 몰상식한 행동하며 목소리까지 큰 경우는
    노인세대가 압도적입니다.

    젊은이들 대체적으로 대중속에서
    순하고 뻘짓은 안해요.

    지하철 자리뺏는거 누가 더 많이 하나보세요.

  • 56. 선진한국
    '17.8.2 4:46 PM (121.142.xxx.211)

    싸우지들 마세요^^
    우리의 사회매너는 전연령과 빈부격차 지위고하 를 초월하죠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odernhistory&no=49041&page=...

  • 57. ㅡㅡ
    '17.8.2 4:58 PM (175.223.xxx.13)

    그 나이대 어른들 젊었을때 버스안에서 담배피던 시절 사셔서 자기들이 얼마나 진상으로 살았는지 몰라요.ㅎ
    그 젊어서 습 어디가겠어요?

    80년대 초 까지 버스안에서 담배피던 시절

  • 58. ㅎㅎ
    '17.8.2 5:08 PM (156.222.xxx.127) - 삭제된댓글

    원글 동의해요. 근데 매너에도 간극이 커요.
    어떤 사람들은 참 매너도 좋고 예의바른데
    어떤 사람들은 정말..ㅎㅎ
    세대불문인거 같습니다.

    얼마전 길걷다가 껌을 두번이나 밟았어요.
    보도블럭에 껌뱉는 사람아 아직도 많은지..
    그러고 살펴보니 바닥에 껌자국들아 왜이리 많던지요.

    다른이에 대한 매너와 기초질서등 교육은 그래서 어릴때 부터 필요하고 초중고까지 학교든 가정이든 잘 가르쳐야된다고 생각해요.
    몇 주전 극장갔다가 기본없이 시끄럽게 굴고 앞에 다리까지 올리고 영화보던 중딩 그룹에게 한 마디 했었어요. 그러니 좀 신경은 쓰던데 그래도...에휴..참 아이들 인성과 예의에 신경써야겠다 싶더군요.

  • 59. ㅎㅎ
    '17.8.2 5:10 PM (156.222.xxx.127)

    원글 동의해요. 근데 매너에도 간극이 커요.
    어떤 사람들은 참 매너도 좋고 예의바른데
    어떤 사람들은 정말..ㅎㅎ
    세대불문인거 같습니다.

    얼마전 길걷다가 껌을 두번이나 밟았어요.
    보도블럭에 껌뱉는 사람아 아직도 많은지..
    그러고 살펴보니 바닥에 껌자국들아 왜이리 많던지요.

    다른이에 대한 매너와 기초질서등 교육은 그래서 어릴때 부터 필요하고 초중고까지 학교든 가정이든 잘 가르쳐야된다고 생각해요.
    몇 주전 극장갔다가 기본없이 시끄럽게 굴고 앞에 다리까지 올리고 영화보던 중딩 그룹에게 한 마디 했었어요. 그러니 좀 신경은 쓰던데...

  • 60. reine
    '17.8.2 5:37 PM (14.52.xxx.68)

    현금영수증 달라는게 왜 배려없음입니까 황당하네요
    바쁘면 좀 기다렸다 받을수는 있는거지만요. 빨리 해달라고 징징거린거 아님 뭐가 문제죠?
    혹시 20대 공격하시는거 보니 연세 많으신가요?
    자기 권리 찾는거를 배려없음 정없음으로 치부하시는 분들 솔직히 짜증납니다.
    이런분들 중에 나이 많으신 분들 비율 많은 것도 사실.

  • 61. reine
    '17.8.2 5:38 PM (14.52.xxx.68)

    기본적으로는 매너 없는사람 비율은 세대별로 거기서 거기라 보는데
    연세 많으신 분들이 집단주의랑 정이랑 섞여서 타인의 프라이버시 존중해주지 않으시는 비율은 압도적으로 높긴 하죠.

  • 62.
    '17.8.2 5:59 PM (39.7.xxx.5)

    왜그러겠어요?

    못배웠지 ..
    개고생만하고 몸만 늙어 억울하니..
    개진상들이 되어가는거죠 ..

    그런인간들은 배우자들도 아주 똑같더라는...

    지난번 갈비집에서 ..
    고기구워먹고있는데 옆에서 왠 50~60대아저씨가
    꺽 꺽 대고 트름을 있는데로하고
    쩝쩝~~대고 이빨쑤시고 앉았는데도
    앞에앉은 그부인은 말리지도 않더라는 ..

    똑같은것들끼리 만나더라구요

  • 63. 매너
    '17.8.2 6:30 PM (125.184.xxx.67)

    똥 같은 한국,
    제발 좀...
    아 미치도록 싫다...

  • 64. 인정 못하시는 분들
    '17.8.2 6:34 PM (125.184.xxx.67)

    정신 승리하고 사세요.
    인천 공항에 발 내리는 순간부터 한국은 카오스에요ㅋㅋㅋㅋ

  • 65. ..
    '17.8.2 7:43 PM (174.110.xxx.6) - 삭제된댓글

    전 버스 탔는데 제 앞에 자리가 나서 앉을려고 하니 저 멀리 떨어져 있던 50대 뚱뚱한 아줌마가 가방을 휙 하면서 제 앞에 좌석에 던지면서 온몸에 전의를 불태우시면서 사람들 밀치면서 달려와서 앉으시더라구요.

  • 66. 저런건
    '17.8.2 8:25 PM (175.120.xxx.27)

    비매너 축에도 안들어요
    말함부로 하고 공중도덕 안지키고 모이면 주변이 시끄러운지 상관없이 떠드는거
    원글님 말이 맞아요
    직업상 다양한 연령층 경험해봤는데 젊은 사람들 싸가지 없다 없다해도 나이든 아저씨 아줌마들보다 나아요

  • 67. 네 동감
    '17.8.2 8:45 PM (175.223.xxx.61)

    동감 500%

    고객상대하는 업종에 단몇일이라도 해보시면 알아요

    진짜 우리나라 50대이상 연령층에

    환멸을 느낄겁니다

    유독 무식층도많고 뭘알아듣지도 못하고

    무례하고 비상식적이고 쌍스럽고

    성적인 농담 마구해대고 ..

    진짜 가장 쓰레기층인것 같아요

    (그래도 40대들은 서태지세대라 그런지 저정도까진
    아니던데 말이죠 )

  • 68. 시골뜨기들
    '17.8.2 8:58 PM (39.7.xxx.167)

    40대라도 시골출신에 고졸 혹은 전문대
    출신은 노답이던데 ㅎ

  • 69. ㄱㆍ기
    '17.8.2 8:59 PM (222.111.xxx.107)

    거기다 오지랍도 진짜 장난아니에요 ~ 말좀 안붙히고
    처음 만난사람한테 호구조사질문좀
    안했으면

  • 70. 시골뜨기들
    '17.8.2 9:00 PM (39.7.xxx.167)

    고덕동 50대 신미라

  • 71. ....
    '17.8.3 12:19 AM (220.117.xxx.172)

    완전 공감
    젊은 사람들은 싸가지가 없는 진상이라면

    50~60대는 탱크 그냥 무적마냥 밀어붙이기
    우기기 진상 너무 많아요.
    저 위 아니라는 분은 님만 아니겠지요.
    그걸 다행이라 여길 수준입니다.

    다아냐 하기에는 유난히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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