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이 많이 날리진 않는지 궁금해요.
팁 좀 주세요... 미리 감사드려요
털이 많이 날리진 않는지 궁금해요.
팁 좀 주세요... 미리 감사드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83486&page=2&searchType=sear... 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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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털 많이 날려요.
마당나가 미는데.
얼굴 앞발은 절대 안주고 으르렁 거려서 사실 저도 무섭고 많이 힘들어요. 몸통만 대강 밉니다.
한두번은 집에서 밀고 한번은 삽가고 이렇게 살아요.
미세털 많이 날려요.
바리깡으로 밀때 털가루 무지 날리죠.
전 아예 방문 걸어잠그고 작은 방에서 밀고, 바로 개 데리고 씻고요.
작은 방 들어가 꼼꼼히 청소기하고 걸레질합니다.
털 많이 날려요.
큰털은 오히려 덜날리고요. 바리깡으로 밀때 잔털..(털가루) 마니 날려요
집에서 밀면 밀수록 애견미용이 비싼게 아니구나 하는걸 느끼실거에요.
집에서 하실거면 마스크쓰고 하세요
17살에 떠나보낸 요키도
지금 키우는 두살 믹스 요키도 다 제가 했었고 하고 있어요
떠난 아이는 말만 못했지 사람이었어서 정말 편했어요
그냥 날잡아잡수 ᆢ하고 자기까지 했으니까요
허나
지금 아기는 아주 애기때 왔는데 싫어해서 놀랬어요 첨에
특히 발 만지는걸 정말 너무너무 싫어하고
그래도 몸을 밀때는 많이 얌전해졌는데 발만은 못건드리게 해서
발톱도 제대로 못깍아요
몸부터 밀고 나중에 발을 하는데 발바닥털도 밀어야하는데
깔끔하게 하지는 못해요
발할때는 남편이 잡아주며 어르고 달래고 아주 난리난리 ㅎㅎ
하는동안 털날려 계속 얼굴이며 코며 간질거리고
다 하면 저는 애 데리고 욕실로 직행하고 남편이 구서구석 청소기
돌리고 입었던 옷들도 다 털고
행사예요 아주,,
그동안은 마스크 쓸 생각을 못했는데 이제 마스크 써야겠네요^^;;;
실은 개털 알러지가 있는데 미세한 털이 날린다고 하니 포기 해야겠어요.ㅠㅠ
바리깡이 있어서 한번 해 볼까 마음먹고 있었는데...
답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저희집 놈은 무섭다고 그거 뭐냐면서 옆에 오려고 하질 않아요.ㅠ
보통은 그냥 '내가 싫지만 참아준다'는 표정으로 고개 푹 숙이고 앉아 있어줍니다.
욕실에서 밀고 바로 목욕시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