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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자녀 고액학원 보낸 사교육반대단체 간부

두얼굴 조회수 : 3,911
작성일 : 2017-08-01 18:08:35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20&aid=0003084035

TV출연 사교육 비난하던 의사… 月 수백만원 들여 영재고 보내”
회원들 ‘말따로 행동따로’ 분통

‘사교육 반대’ ‘특권학교 폐지’ 등을 주장하는 대표적 교육 시민단체인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의 핵심 간부가 자녀를 고액 사교육으로 영재학교에 보냈다는 주장이 제기돼 구설에 올랐다. 사교육은 개인의 선택이지만 여론과 정부 정책에 적잖은 영향을 끼치는 단체 간부의 처신으로는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최근 사걱세의 한 회원이 이 단체 이사 A 씨의 처신을 지적하고 우려를 표하는 e메일을 사걱세 측에 보냈고, 송인수·윤지희 사걱세 공동대표가 이 회원에게 보낸 답장이 31일 공개됐다.

e메일에 따르면 A 씨는 영재고 입시를 준비하는 자녀에게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수학학원에서 한국수학올림피아드와 영재고 대비반 사교육을 시켰고, 자녀가 올해 영재고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 자녀가 다닌 학원은 방학 때 밤 12시, 학기 중에는 오전 2시까지 운영되며 학원비가 월 200만∼500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팀 수업까지 선택하면 추가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서울 지역 학원 운영 시간은 오후 10시까지만 가능하도록 규정돼 있어 이 주장이 맞는다면 A 씨는 불법 고액 사교육을 시킨 셈이다.

사걱세 회원들은 A 씨를 비판하고 나섰다. 또 다른 회원은 사걱세 측에 보낸 e메일에 “A 씨는 공적으로는 지난 수년간 대한민국 학부모들에게 사교육에 대해 부정적 시각을 설파해 왔으면서 정작 본인은 정반대의 행보를 했다는 점에서 큰 실망을 느낀다”고 했다.

의사라 TV 출연으로 대중에게 얼굴이 알려진 A 씨는 강연에서 “(사교육으로) 돈을 들여가며 아이들을 망가뜨리고 있다”거나 “사교육 세력의 전략으로 부모들이 무너진다”고 말해 많은 학부모의 호응을 받았다.

사교육을 받거나 영재고에 진학하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지만 이 정도의 사교육을 자녀에게 시키는 사람이 사교육 반대에 앞장서는 시민단체의 이사직을 맡는다는 건 부적절하다는 것이 일부 회원의 주장이다. 한 학부모는 “A 씨 영향력으로 볼 때 ‘내로남불’의 전형으로 여겨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유덕영 기자 firedy@donga.com
IP : 223.62.xxx.221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찰들 찰들
    '17.8.1 6:09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동아일보 동아 일보 안사요 안사~~

  • 2. 호응 받아 돈벌이 해서
    '17.8.1 6:10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지 애 과외비 댔음.
    잘 했 네.

  • 3. 팩트
    '17.8.1 6:12 PM (125.129.xxx.52)

    팩트체크 안된 기사래요

  • 4. ㅡㅡ
    '17.8.1 6:13 PM (111.118.xxx.146)

    느리게 키우기 신의진 2탄이군요.
    느리게 키우자고 외치다가..
    대치동 고액 컨설팅 열심히 받으러 다녔죠.

  • 5. ...
    '17.8.1 6:15 PM (218.236.xxx.162)

    서천석 선생님과 통화 안 한 채 나온기사이고 "간부"라는 단어를 써서 그런 페북 올리셨군요

  • 6. ...
    '17.8.1 6:17 PM (218.236.xxx.162)

    서천석 선생님 페북 :

    배를 타고 있어 연결이 어려운 와중에 별 일이 다 있군요.

    신문기사도 다 나오고요. 기사는 제게 여러 차례 연락을 했는데 연락이 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전화가 여러 통 와있지만 받는 돈도 분당 2천원이 넘기에 받지 않았던 전화 중 하나군요. 물론 문자 한 통 남기지 않았습니다. 보통은 연락 달라고 문자를 남기곤 하는데요.

    아이가 다닌 학원의 원비가 비싼 것은 분명합니다. 특강까지 다 들으면 그럴 수 있겠지요. 다만 저희 아이는 평균잡아 월 80만원이 안 되는 금액이 들었습니다. 다른 사교육은 안 받았지만 그것도 큰 돈이지요. 어쨌든 그것이 전부입니다. 월 200-500이라니 언론이란 늘 과장이 있지만 아이 문제인데 확인도 안 하고 좀 과하군요. 수업은 보통 열 시까지 했고요. 두 시는 엉뚱한 이야기입니다.

    제가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이사가 아니라면 이런 일이 기사거리도 되지 않을텐데 참 답답하군요. 아마 대표 두 분깨서 회원에 대한 답신메일을 보냈는가 본데 저는 회원의 메일도 답신 메일도 본 적이 없습니다. 답을 한다는 말도 들은 적이 없고요. 지금 이 시간까지도 어떤 방법으로도 연락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조금 이해하기 힘들지 모르지만 사걱세는 좀 그런 단체입니다. 열심히 활동하는 사람이 중심이 되어 움직이죠. 저는 그런 회원은 아니고요. 이사직은 제가 이름이 알려졌기에 회원 모집 등에 도움이 된다 생각에 여러 번 부탁하셔서 맡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외 어느 단체도 역할을 한 적이 없고 공직 의뢰도 거절해 왔습니다. 실은 사걱세도 이사회조차 잘 참여하지 못해 이전부터 사의를 밝혀왔습니다. 프로필에도 내세운 적이 없고요. 허락을 안 해주시는데 너무 강하게는 말할 수 없어 그대로 둔 상태지요.

    그리고 저번 소통위원 하면서도 누차 말했지만 저는 공적 활동인 정부 관계된 일에 큰 관심이 없습니다. 제가 지금 하는 일에 충분히 만족하기 때문입니다. 소통위원도 백 일간만 하는 한시적인 무보수 봉사직이라 맡았을 뿐이죠. 아마도 저를 공격해 사걱세에 부정적 이미지를 덧씌우기 위해 이런다는 생각이에요. 치사하다는 느낌이지만 이게 다 업보다 생각하고요. 저와 사걱세, 저와 현 정부의 교육정책은 큰 관계가 없으니 그런 공격은 별로 통하지 않을 것입니다. 현 정부는 제가 알기로는 소통의 의지가 강하고 교육정책도 국민의 의견을 모아 정하려는 마음이 강합니다. 그러니 더 많은 의견을 내주시되 저는 놔두기 바랍니다. 지금 해외에 있는데 귀국하면 명예훼손성 글과 댓글은 모두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 7. ..
    '17.8.1 6:17 P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이젠 학종 관련 컨설팅 학원 차리면 되겠네요^^

  • 8. ;;;;;;;;;;;
    '17.8.1 6:18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지금 해외에 있는데 귀국하면 명예훼손성 글과 댓글은 모두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22222222222

  • 9. . .
    '17.8.1 6:26 PM (110.70.xxx.251)

    진실이 얼른 밝혀졌음하네요

  • 10. dma
    '17.8.1 6:30 PM (119.192.xxx.197) - 삭제된댓글

    페북 보니, 시험기간에 cms 안갈때는 수업료를 안내서 그 달은 학원비가 적게 나오고 또 다른 달은 많이 나오고 해서.. 평균 한달에 80만원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ㄷㄷㄷㄷ
    이런 말이 부럽고 재수없을지 모르겠지만, 우리아이는 워낙 타고난 아이라서 대치 cms 1년 남짓 하고도 영재고 간거지만, 너희 개돼지 자식들은 그 정도로 해서는 영재고 못가니까 아예 필요없는 사교육에 발도 들이지 말아라~ 그동안 강의와 책에서 주장했던 말이 바로 이거였던거 같아요.

  • 11. 이게
    '17.8.1 6:32 PM (222.239.xxx.38)

    무슨 진실하고 무슨 상관인가요??
    다들 입시문제만 나오면 이성을 상실하는게 문제지...

  • 12.
    '17.8.1 6:33 PM (119.192.xxx.197) - 삭제된댓글

    페북 보니, 시험기간에 cms 안갈때는 수업료를 안내서 그 달은 학원비가 적게 나오고 또 다른 달은 많이 나오고 해서.. 평균 한달에 80만원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ㄷㄷㄷㄷ
    이런 말이 부럽고 재수없을지 모르겠지만, 우리아이는 워낙 타고난 아이라서 대치 cms 1년 남짓 하고도 영재고 간거지만, 너희 개돼지 자식들은 그 정도로 해서는 영재고 못가니까 아예 필요없는 사교육에 발도 들이지 말아라~ 그동안 강의와 책에서 조곤조곤 주장했던 말이 이제보니 바로 이거였던거 같아요.

  • 13.
    '17.8.1 6:34 PM (119.192.xxx.197) - 삭제된댓글

    페북 보니, 시험기간에 cms 안갈때는 수업료를 안내서 그 달은 학원비가 적게 나오고 또 다른 달은 많이 나오고 해서.. 평균 한달에 80만원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ㄷㄷㄷㄷ
    서천석씨 왈... 이런 말이 부럽고 재수없을지 모르겠지만, 우리아이는 워낙 타고난 아이라서 대치 cms 1년 남짓 하고도 영재고 간거지만, 너희 개돼지 자식들은 그 정도로 해서는 영재고 못가니까 아예 필요없는 사교육에 발도 들이지 말아라~ 그동안 강의와 책에서 조곤조곤 주장했던 말이 이제보니 바로 이거였던거 같아요.
    좀 소름끼쳐요.

  • 14.
    '17.8.1 6:36 PM (119.192.xxx.197) - 삭제된댓글

    페북 보니, 시험기간에 cms 안갈때는 수업료를 안내서 그 달은 학원비가 적게 나오고 또 다른 달은 많이 나오고 해서.. 평균 한달에 80만원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ㄷㄷㄷㄷ
    서천석씨 왈... 이런 말이 부럽고 재수없을지 모르겠지만, 우리아이는 워낙 타고난 아이라서 대치 cms 1년 남짓 하고도 영재고 간거지만, 너희 자식들 같이 보통 머리를 가진 아이들은 그 정도로 해서는 영재고 못가니까 아예 필요없는 사교육에 발도 들이지 말아라~ 그동안 강의와 책에서 조곤조곤 주장했던 말이 이제보니 바로 이거였던거 같아요.
    좀 소름끼쳐요.

  • 15. ...
    '17.8.1 6:38 PM (218.236.xxx.162)

    서천석 선생님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이사였다는 것 얼마전에 알았던 후원회원인데요 82에서도 처음엔 대표라고 했다가 그 다음에 이사라고 암턴 선생님에
    대한 여러 글들이 올라와서 알게됐어요 예전 등대지기학교 강의들을 때 (물론 서천석 선생님 강의는 아님) 사교육에 대한 의존이나 맹신 막아주고 말려줘서 고맙다는 생각들던데요 아이들이 원하고 필요할 땐 저도 사교육 시켰고요

  • 16.
    '17.8.1 6:39 PM (116.125.xxx.180)

    80만원 까지는 사고육 걱정없는 세상

  • 17. 2015년 글 읽고
    '17.8.1 6:40 PM (124.50.xxx.75)

    어떤 분이 올려준 2015년 영재고 관련 사교육에 대한 본인 생각 facebook글이 있더라구요.
    전형적인 내로남불 스타일이라고 봐요

  • 18.
    '17.8.1 6:40 PM (116.125.xxx.180)

    팩트체크?
    그말을 누가 믿어~

    졸지에 동네학원된 평촌 cms
    의문의 1패

  • 19.
    '17.8.1 6:43 PM (119.192.xxx.197) - 삭제된댓글

    사교육에 대한 의존이나 맹신을 막는 행위가... 행동이 아니고 입으로만 이루어졌다는게 놀라운거죠.
    게다가 대치 cms는 그냥 동네 학원 차원의 사교육이 아니던데요.
    대치 cms이전에 다니던 평촌 올림피아드도 저 분 말대로 평범한 동네보습학원 차원의 학원이 아니구요 ㄷㄷㄷ

  • 20.
    '17.8.1 6:44 PM (116.125.xxx.180)

    대치 cms 학원비 80 내고 다니는 비법 좀 공유해요
    주3~5일 수.과 하면서 그게 되요?
    남들은 200~300 기본인데~~
    아시는분

    월 80만원은 푼돈이니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 ?

  • 21. 학원 영재고준비반
    '17.8.1 6:44 PM (223.62.xxx.12)

    수학만 듣나요?
    물리 화학도 1,2 까지 다 돌아야되는데요
    80만원 텍도 없네요

  • 22. ....
    '17.8.1 6:46 PM (175.117.xxx.153)

    cms 주 3일 주 5일에 80만원 ?
    과천에서 대치까지 매일 라이드
    Kmo 중2때 수상하려면 초등학교 때 얼마나 선행해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알겠죠
    평촌에 올림피아드 학원은 동네학원이고....
    학종 100% 하자고 한건 설곽 보내려고 한 빅픽처중 일부?
    위선자

  • 23.
    '17.8.1 6:48 PM (119.192.xxx.197) - 삭제된댓글

    페북 댓글에서 긁어왔습니다.
    저는 대치 cms 안보내봐서 모르겠는데, 아시는 분 팩트체크 ㅋㅋ 부탁드려요.

    Sun Lee - 대치동에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어떤 코스를 골라서 들으면 월 80만원 이하로 대치 cms 영과고 반을 주5회 다닐 수 있는지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교육없이 어떻게 영과고반에 들어갔는지도요...집에서 엄마표로 가르치셨는지요?

    서천석 - 네. 주 2-3회를 많이 다녔고 5회를 다닌 적도 있었지요. 시험 기간은 길게 쉬고요. 평균 내면 그 비용으로 다녔습니다. 이 부분은 오늘 모 기자와 팩트체크도 했네요.

    Sun Lee - 아... 평균비용이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영과고반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어찌 준비하셨는지요~ (자꾸 여쭈어 죄송합니다~)

    서천석 - 2학년에 2차를 합격한 터라 그냥 받아줬습니다. 낮은 반에서 조금씩 올라갔는데 최고 수준 반은 아니었어요. 그 전에는 글에 쓴대로 집에서 혼자 아이가 공부하고 중학교에 가서는 인근의 학원에서 수학만 배웠어요. 말로 하기 뭐해 안 하지만 어릴 때부터 좀 많이 독특한 점이 있었습니다. 여섯 살에 분수 계산도 할 줄 아는 아이였고 서점에 가면 기탄수학을 파는데 가서 문제를 풀곤 했어요. 그게 아이의 즐거움이었죠. 물론 약점도 있고요. 장점도 있고 그런 아이입니다.

    Sun Lee - 서천석 아 워낙 수개념에 강한 아이인가봐요~ (저희 애랑 사뭇 다르네요.ㅋ)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uk Kyung Kim - 공부하는재능도 타고난다고 합니다 ᆞ그런아이에게 사교육의 도움은 큰 시너지가되구요~ ㅜ 저도 서천석 샘글 잘읽고 있는데 오해가 풀렸으면 합니다 ~

  • 24.
    '17.8.1 6:51 PM (116.125.xxx.180)

    올 중3 부터 대입 완전 호러무비
    대혼란인데...
    외고 자사고도 난리고...

    과고.영재고 들어간 현 중3 애들 대박 날거예요
    원래도 들어가면 탄탄대로지만 ...

    과고. 영재고를 빼고
    특목 폐지라니

  • 25. . .
    '17.8.1 6:53 PM (110.70.xxx.251)

    페북댓글보니 구역질나요

  • 26. 그냥
    '17.8.1 6:56 PM (1.241.xxx.222) - 삭제된댓글

    고등학교 애들 보내니까. 사걱세 말 믿고 학원 안보내고, 뒤늦게 할려고 했더니 학종이니 뭐니
    애들 바보 되었어요. 그나마 딸은 일찍 다니니까 아직 까지 잘 따라가고요.
    우리 친구들이 그래요, 학원보내는 엄마들 잔인하다, 애들 학대다 했는데 결국 안보낸 우리가 바보구나.
    학원다닌다고 다 영재인거는 아니지만, 영재인데 왜 학원을 다녀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이게 뭔지 학원다니고 선행하는 거 반칙이라고 생각했는데.. 후배한테는 미리 미리 보내라고
    애들 힘들어해도 눈하나 깜짝해선 안된다고 ..

  • 27. ...
    '17.8.1 6:57 PM (218.236.xxx.162)

    사교육걱정없는 세상 회원분들이나 강사분들의 아이들 사교육 0 일거라는 기대 안했는데요(아예 궁금하지 않았다는게 맞겠네요..)나름의 자제력,못 시킬 경우도 있었는데 그때는 미안함이나 죄책감 다독이고어쨌던 부모가 행복해야 한다는 멘탈 키울 수 있게 도와주신 것 여전히 고마운데요

  • 28.
    '17.8.1 7:03 PM (119.192.xxx.197) - 삭제된댓글

    218.236님, 사걱세측 대변인이신가요?
    지금 서천석님의 내로남불, 표리부동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는,데 왜 자꾸 사걱세에서 님이 도움받으셨단 동문서답을 자꾸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 29. . .
    '17.8.1 7:03 PM (110.70.xxx.251)

    사걱세 사람들이 사교육0이라 기대는 안해도 사교육 최고봉이라면 내로님불이죠

  • 30.
    '17.8.1 7:05 PM (119.192.xxx.197) - 삭제된댓글

    218.236님, 사걱세측 대변인이신가요?
    지금 서천석님의 내로남불, 표리부동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는데 왜 자꾸 사걱세에서 님이 도움받으셨단 동문서답을 자꾸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걍 님이 사걱세 단체의 주장에 동의하시면 그대로 아이 키우시면 됩니다. 그걸 뭐라하는게 지금 아니잖아요?

  • 31. ㅎㅎ
    '17.8.1 7:05 P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오해가 풀릴 게 대체 뭐가 있다는 건지...
    사적인 행동과 공적인 주장 사이에 차이가 있는 건 당연한 거란 말인가요?
    남들은 머리 나쁜 애들 억지로 사교육 시키는데 자기 애는 머리 좋으니 사교육 시킬 만 했다?
    그냥 솔직히 배신감 느껴져요.

  • 32.
    '17.8.1 7:10 PM (119.192.xxx.197) - 삭제된댓글

    218.236님, 사걱세측 대변인이신가요?
    지금 서천석님의 내로남불, 표리부동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는데 왜 자꾸 사걱세에서 님이 도움받으셨단 동문서답을 자꾸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걍 님이 사걱세 단체의 주장에 동의하시면 그대로 아이 키우시면 됩니다. 님 아이 키우는데 도움 받았다는걸 우리가 지금 틀렸다고 하는거 아니잖아요? 그렇게 키우세요..
    서천석 선생의 내로남불이 문제가 되는 것은, 저런 내용의 강의와 책으로 인지도를 높여서 병원과 연구소의 운영에도 크게 득을 보았을것인데.. 까놓고보니 전혀 강의와 책 내용과는 반대되는 행동을 했다는거죠. 그런 점에 지금 사람들이 실망하고 있는 것이예요.
    예를 들어, 개고기 안먹기 운동을 하는 단체가 있다고 칩시다. 뭐 개고기를 먹는 사람도.. 이 단체의 주장에 감화되어 회원가입하고 돈 몇푼 후원금 보낼수는 있어요. 하지만 개고기 단체의 이사가, 개고기 안먹기 운동으로 강연까지 뛰고 책까지 팔아 돈 벌면서 자기는 몰래 개고기를 먹고있었다.. 충격인거죠.

  • 33.
    '17.8.1 7:11 PM (39.7.xxx.202)

    그러고보니 한 아이피만 계속 옹호글이네요
    서씨도 82하나봐요. . .

  • 34.
    '17.8.1 7:13 PM (119.192.xxx.197) - 삭제된댓글

    218.236님, 사걱세측 대변인이신가요?
    지금 서천석님의 내로남불, 표리부동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는데 왜 자꾸 사걱세에서 님이 도움받으셨단 동문서답을 자꾸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걍 님이 사걱세 단체의 주장에 동의하시면 그대로 아이 키우시면 됩니다. 님 아이 키우는데 도움 받았다는걸 우리가 지금 틀렸다고 하는거 아니잖아요? 그렇게 키우세요..
    서천석 선생의 내로남불이 문제가 되는 것은, 저런 내용의 강의와 책으로 인지도를 높여서 병원과 연구소의 운영에도 크게 득을 보았을것인데.. 까놓고보니 전혀 강의와 책 내용과는 반대되는 행동을 했다는거죠. 그런 점에 지금 사람들이 실망하고 있는 것이예요.

    예를 들어, 개고기 안먹기 운동을 하는 단체가 있다고 칩시다. 뭐 개고기를 먹는 사람도.. 이 단체의 주장에 감화되어 회원가입하고 돈 몇푼 후원금 보낼수는 있어요. 하지만 개고기 단체의 이사가, 개고기 안먹기 운동으로 강연까지 뛰고 책까지 팔아 돈 벌면서 자기는 몰래 개고기를 먹고있었다.. 충격인거죠.
    게다가 지금 변명하는거 보면.. 내 책 한귀퉁이 보면 이렇게 써있어용, 내가 개고기를 아주 안먹으라고 한건 아니고, 몸에 필요하다 싶으면 쬐끔은 먹어도 된다고 적었어용.. 이렇게요 ㄷㄷ

  • 35.
    '17.8.1 7:23 PM (119.192.xxx.197) - 삭제된댓글

    218.236님, 사걱세측 대변인이신가요?
    지금 서천석님의 내로남불, 표리부동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는데 왜 자꾸 사걱세에서 님이 도움받으셨단 동문서답을 자꾸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걍 님이 사걱세 단체의 주장에 동의하시면 그대로 아이 키우시면 됩니다. 님 아이 키우는데 도움 받았다는걸 우리가 지금 틀렸다고 하는거 아니잖아요? 그렇게 키우세요..
    서천석 선생의 내로남불이 문제가 되는 것은, 저런 내용의 강의와 책으로 인지도를 높여서 병원과 연구소의 운영에도 크게 득을 보았을것인데.. 까놓고보니 전혀 강의와 책 내용과는 반대되는 행동을 했다는거죠. 그런 점에 지금 사람들이 실망하고 있는 것이예요.

    예를 들어, 개고기 안먹기 운동을 하는 단체가 있다고 칩시다. 뭐 개고기를 먹는 사람도.. 이 단체의 주장에 감화되어 회원가입하고 돈 몇푼 후원금 보낼수는 있어요. 하지만 이 단체의 이사가, 개고기 안먹기 운동으로 강연까지 뛰고 책까지 팔아 돈 벌면서 자기는 몰래 개고기를 먹고있었다.. 큰 충격인거죠.
    게다가 지금 페북 보면.. 내 책 한귀퉁이 보면 이렇게 써있어요, 내가 개고기를 아주 안먹으라고 한건 아니고, 몸에 필요하다 싶으면 쬐끔은 먹어도 된다고 적었어요.. 이렇게요 ㄷㄷ

  • 36.
    '17.8.1 7:26 PM (119.192.xxx.197) - 삭제된댓글

    218.236님, 사걱세측 대변인이신가요?
    지금 서천석님의 페북글을 보고 내로남불, 표리부동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는데 왜 자꾸 사걱세에서 님이 도움받으셨단 동문서답을 자꾸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걍 님이 사걱세 단체의 주장에 동의하시면 그대로 아이 키우시면 됩니다. 님 아이 키우는데 도움 받았다는걸 우리가 지금 틀렸다고 하는거 아니잖아요? 그렇게 키우세요..
    서천석 선생의 내로남불이 문제가 되는 것은, 저런 내용의 강의와 책으로 인지도를 높여서 병원과 연구소의 운영에도 크게 득을 보았을것인데.. 까놓고보니 전혀 강의와 책 내용과는 반대되는 행동을 했다는거죠. 그런 점에 지금 사람들이 실망하고 있는 것이예요.

    예를 들어, 개고기 안먹기 운동을 하는 단체가 있다고 칩시다. 뭐 개고기를 먹는 사람도.. 이 단체의 주장에 감화되어 회원가입하고 돈 몇푼 후원금 보낼수는 있어요. 하지만 이 단체의 이사가, 개고기 안먹기 운동으로 강연까지 뛰고 책까지 팔아 돈 벌면서 자기는 몰래 개고기를 먹고있었다.. 큰 충격인거죠.
    게다가 지금 페북 보면.. 내 책 한귀퉁이 보면 이렇게 써있어요, 내가 개고기를 아주 안먹으라고 한건 아니고, 몸에 필요하다 싶으면 쬐끔은 먹어도 된다고 적었어요.. 이렇게요 ㄷㄷ

  • 37. ....
    '17.8.1 7:36 PM (125.177.xxx.61)

    내 자식은 적기에 꼭 필요한 사교육~
    남의 자식은 깜냥도 안되는 애들 괴롭히는 필요없는 사교육이라는거네요. 잘난 내자식은 날개 달아주고 못난 네들자식은 개천서 물장구나 쳐라~??
    서천석씨 실망이네요.

  • 38. ㅎㅎ
    '17.8.1 7:53 PM (110.70.xxx.11)

    뭐 고맙다니깐요
    나도 내가 알아서 우리 아이 적기 교육 시키며 사교육에 힘 쓸 테니 저런 단체는 나서서 국민 호도 하지 마세요
    님들이 한 그대로 그렇다고 네 깜냥도 안 되는 아이를 kmo 시키는 멍청한 짓 안 하고 적기 교육을 사교육 도움 받아 할께요.
    차라리 마음의 짐을 덜어 준 듯 해서 고마워요.

  • 39. ...
    '17.8.1 9:37 PM (221.139.xxx.166)

    미친새끼로 느껴집니다.
    "니들은 82나 하면서 징징거려라. 똑똑한 내 아이에게는 날개 달아줬다. 아직도 밑바닥에서 허우적거리는 것들아."
    딱 이런 느낌이네요.

  • 40.
    '17.8.1 9:51 PM (1.241.xxx.222) - 삭제된댓글

    와이프가 적게 비용을 알릴 수도 있어요. 저도 남편에게 혼날까봐 속여요. 하지만 딸 말로는 Cms비싸다고 한과목당 80-90한다고, 과학까지 할려면 더 들거라고..중3딸이 언젠가 왜 자기는 그런데 미리미리 안보내줬냐고 울고불고했던기억이...지금 수학 35만원도 벅찬데 어찌보내요..

  • 41. ....
    '17.8.1 10:12 PM (125.186.xxx.152)

    사실 별 관심없는데...
    사걱세라는 이름은 참..사글세 생각나는.....

  • 42. ㅎㅎ
    '17.8.1 10:14 PM (1.11.xxx.169) - 삭제된댓글

    뭐 별로 놀랍지도 않네요
    한둘입니까???
    말과 행동 다른사람들이~~
    진짜 국민들을 개돼지로 아는모양..

  • 43.
    '17.8.2 2:14 AM (119.192.xxx.197) - 삭제된댓글

    그동안 책이나 강연에서 사교육을 절대 받지말라고 말한적 한번도 없는데, 사람들이 잘못 읽고 잘못 듣고 자기를 오해하는거라고 하시네요. 나는 문제없는데 너희들이 문제야.. 뭐 이런 뉘앙스?
    아이 사교육 시키면서 사걱세 이사를 왜 맡았냐는 책임 부분에 대한 질문에는, 오래전부터 사의를 표명하고 있었으니 이제 사걱세 회장님들이 제 사의를 받아주시면 되겠습니다.. 라고 답변하셨네요.

  • 44.
    '17.8.2 2:20 AM (119.192.xxx.197) - 삭제된댓글

    그동안 책이나 강연에서 사교육을 절대 받지말라고 말한적 한번도 없는데, 사람들이 잘못 읽고 잘못 듣고 오해하는거라고 하시네요. 나는 문제없는데 너희들이 문제야.. 뭐 이런 뉘앙스?
    사걱세 이사를 맡으신 분이 아이 사교육을 시킨 것에 대해 짧은 사과 한마디 없으시냐는 물음에는, 오래전부터 사의를 표명하고 있었으니 이제 사걱세 회장님들이 제 사의를 받아주시면 되겠습니다.. 라고 답변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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