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1.9.5 12:31 PM
(118.38.xxx.183)
저도 그냥 연대하는데 큰역할을 해주는게 더 보기 좋을듯 싶어요
2. 나오시면
'11.9.5 12:31 PM
(119.196.xxx.179)
그렇게 되지 않으시게
국민들이 철통 보안 해드려야죠..
3. 아마...
'11.9.5 12:32 PM
(1.251.xxx.58)
그 성격(잘은 모르지만....전화도 잘 안받는 스타일인 모양인데...그리고 또하난 공공연히 자기는 사람들이 자기를 알아보는게 부담스럽다는데...이런 사람이 어찌 사람상대하는 정치를 하려는지)에 하다가 안되면
자포자기할 사람처럼 보여요...정치쪽에서는..
ㅇ
'11.9.5 1:08 PM (125.179.xxx.2)
여태 자포자기한 적이 없는 분인데요
사람은 지나온 삶을 보면 됩니다
지레 짐작할 필요없구요.
4. 저도
'11.9.5 12:36 PM
(61.101.xxx.62)
되더라도 그 과정중에 얼마나 생정 안듣던 별의 별 쌍욕까지 들을까 걱정이 되긴 하지만,
이왕 이렇게 된바에는 결심이 서서 나온다면 밀어줄 겁니다.
나온다는 출마설만으로도 장난 아니던데 이왕 이럴바에는 나와서 바꿔야죠.
정치에는 냉소주의 정자도 안꺼내는 지인들이 안철수얘기를 하는걸 보면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봐요
5. 혜지맘
'11.9.5 1:13 PM
(180.70.xxx.162)
저두요~ 안철수 교수를 존경하는 일인인데요~
정치는 또 다른 문제잖아요~
정치는 하지 않고 그동안 카이스트나 서울대 대학원에서 하고 있던 자신의 길을 꿋꿋하게 가 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