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두려워서 이 자료를 2년 정도 책상에 넣어뒀어요"

구수정 조회수 : 3,042
작성일 : 2017-08-01 12:03:11
http://v.media.daum.net/v/20170801060105381?f=m


구수정 이사 "베트남 중부, 한국군 거쳐간 마을마을마다 민간인 학살"

- 운명적으로 만난 문건 <남베트남에서의 남조선 군대의 범죄>
- 1999년 봄, 베트남 민간인 학살 현장 45일간 답사 
- 베트남 민간인 학살 1966년 집중적으로 이뤄져
- 주민 소개과정에 남아있던 노약자, 여성, 어린이들 학살
- "갓 태어난 우리 아기만은 살려달라 그렇게 빌었는데…"
- 민간인 학살 약 80여 건, 9000명 가량의 민간인 희생 추정

IP : 96.246.xxx.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트남광주필리핀
    '17.8.1 12:06 PM (203.247.xxx.210)

    총칼로 죽이도
    애 버리고 온 넘들

    다 들 멀쩡한 얼굴로 살고들 있겠지

  • 2. 민들레꽃
    '17.8.1 12:08 PM (223.62.xxx.52) - 삭제된댓글

    그래서 일본은 괜찮다는건가요? 물타기하는 일본인같아요.
    그래도 일본인 한국에게 한 만행은 알려져야합니다.
    군함도의 사실이 위안부의 사실이 가벼워지는건 아닙니다.
    전쟁이 있어서는 안되는 이유가 남녀노소 학살과 파괴가 있기때문입니다 최소한 우리나라는 인정은 하잖아요.
    일본이 우리에게 하는 태도는 다릅니다.

  • 3. 민들레꽃
    '17.8.1 12:11 PM (223.62.xxx.52)

    일본은 9000명이 아니라 수십배 더한 우리나라 사람을 잔인하게 죽이고 실험하고 우리의 문화 모두를 악랄하게 파괴했습니다.
    일본인이 우리나라 사람이 왜 잘못을 인정하지 안느냐고 하면 꼭 우리나라가 필리핀 가서 사람죽이고 코피노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해서 물타기를 합니다.

  • 4. ..
    '17.8.1 12:28 P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

    일본과 비교할 순 없지만.
    우리나라 사람이라고 다 피해자와 착한 사람만 있었다는 건 아니라는 이야길 하는 거잖아요
    지금처럼 평화로운 시절에도 범죄는 기승을 부리는데
    그 열악했던 상황에서 다들 어쩔 수 없거나 착하기만 했다고 생각하는 건 웃긴거죠.
    왜 무작정 물타기다 편들기다 로만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시야와 생각의 범위를 넒히고 다양한 측면을 생각해보세요.
    그런 의미에서 있는 영화고 글들 아닙니까?

  • 5. 그래서
    '17.8.1 12:38 PM (122.128.xxx.42)

    어떤 이유에서든 전쟁만은 피해야 하는 겁니다.
    전쟁은 인간을 악마로 만드네요.
    다들 쉬쉬해서 그렇지 한국전 때 미군도 우리나라 양민을 학살했거든요.

  • 6. ................
    '17.8.1 12:55 PM (175.112.xxx.180)

    우리나라 군인이 한짓이라도 비난받을 건 받고 책임져야죠.
    저런거 감싸주면 광주항쟁 때 한짓도 욕할 수 없어요. 나중에 우리가 피해자 될 때 도움받을 수도 없구요.
    국가니 민족이니 이런 거보다 인권이 우선입니다.

  • 7. ...
    '17.8.1 6:27 PM (218.236.xxx.162)

    일제시대 친일파 군인들이 뭘 보고 배웠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7942 외국 1 라일락8 2017/08/12 442
717941 햄스터 때문에 미숫가루 다 버렸어요 10 ,,, 2017/08/12 3,873
717940 관악, 동작구 여고 8 찾아요 2017/08/12 2,357
717939 LA 유니온 스테이션 밤 9시에 도착해도 괜찮을까요? 27 수리야 2017/08/12 1,844
717938 기부금 횡령하니 생각나는 구세군 6 ... 2017/08/12 2,459
717937 할아버지 토지상속 받으면 상속세는? 5 상속 2017/08/12 2,401
717936 양고기가 많이 남았어요~ 2 게자니 2017/08/12 562
717935 백년을 살아보니 연세대교수 김형석님 이야기 1 샬롯 2017/08/12 2,440
717934 11자형 주방 장단점 1 ~~ 2017/08/12 2,460
717933 너무너무 억울하고 화가나서 3 뚜껑폭발 2017/08/12 2,216
717932 학부모 종합전형 10 ........ 2017/08/12 2,844
717931 동네언니 얼굴에서 시어머니..얼굴 7 tldjaa.. 2017/08/12 3,483
717930 미국 여행 중 뭐 사드시나요? 25 여행 2017/08/12 3,524
717929 식기세척기 문 열어두시나요? 11 ... 2017/08/12 5,648
717928 모든일에 빈틈많고 어리버리한 내가 잘한거 1 아함~ 2017/08/12 1,507
717927 평창동 한남동 같은 부촌에 수영장있는 단독 주택 있나요? 13 ... 2017/08/12 9,688
717926 지방이예요.. 전세 직거래해보신분요 1 전세 2017/08/12 795
717925 품위있는 그녀 보고 있는데요 간병인이 늙은 회장 꼬시는 내용인가.. 3 ,,, 2017/08/12 3,849
717924 일자눈썹으로 바꾸니 어려보이네요 8 장충기전화왔.. 2017/08/12 3,706
717923 넓은 기미부분 커버할 컨실러 써보신중에 좋았던것 추천 부탁드려요.. 21 홍당무 2017/08/12 5,089
717922 묵은지가 한 통 생겼는데 어떻게 해먹을까요? 8 묵은지 2017/08/12 2,016
717921 전신마취하는 큰수술후에 환자를 위해 뭘 해주는게 좋을까요? 23 .... 2017/08/12 2,863
717920 ㄷㅎ항공 투신사건 29 ㅇㅇ 2017/08/12 20,631
717919 호흡기 내과는 어느 큰 병원에 가야 하나요? 3 .. 2017/08/12 782
717918 계곡평상 빌려 놀러 왔는데 좀 당황 스럽네요 6 2017/08/12 4,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