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는데 제몸에서 이상한 덩어리가 나왔어요
자세히보니 그건 꿈틀거리는 벌레...2마리..그것도 팔뚝만한 커다랗고 징그러운..
너무 징그러워서 얼른 창밖으로 그것을 던져버렸어요..
2>그리고 예전에 사귀었던 좋아했던 남자가 우리집에 찾아왔는데요...
세월이 흘렀다고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았다면서
부인과 아이를 데리고와선 제방에 눌러앉는거에요..
웬 아이신발을 가득가득 가져오고 진열까지 해놓고..
뭐 이딴 꿈들만 가득 꿨는지...
아 찜찜합니다..
요새 생각할 것들이 많은데 그래서 그런건지...
걍 개꿈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