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분들도 많이 모이시고 친구분들도 많이 모이시고..
하..제가 준비한건 카드 뿐이고;;
월급이 안나와서;ㅠㅠ
그래서 힘밖에 쓸줄 모르는 저는 남친 여동생이 사전준비할때
무작정 현수막 걸기랑 풍선 불기 준비작업에서 도와드리고..ㅋ
남친 부모님 첨 뵌건 아니지만 저 좋아라 해주시고..
저도 너무 반가웠구요;ㅎ
친구분들한테 여동생 부부랑 저희 커플이랑 소개시켜주시는데
아주 다복하다고;;ㅋㅋ
아..행복했지만..
카드 하나 쓴거 걸리네요;ㅎ
카드에 제가 두줄 남친 여동생 부부도 두줄씩, 남친도 두줄씩
이렇게 내용 적었는데.ㅎ;;
에궁에궁..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요일에 남친 아부지 환갑파티 다녀왔습니다.^^
8_8 조회수 : 2,327
작성일 : 2011-09-05 12:03:25
IP : 112.214.xxx.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9.5 12:05 PM (121.186.xxx.175)결혼전에 상대방 집안 큰 행사에는 안 가시는게 좋아요
나중에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일이니까요
제가 직접 겪고 후회하는 일이거든요
살아보니 계속되지 않는 인연도 있더라구요
되도록이면 명절이나 친척들 모이는 큰행사에 참석 마시고
참석하더라도 절대 사진은 찍지 마세요2. ..ㅋㅋ
'11.9.5 12:08 PM (1.251.xxx.58)안철수씨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조금 더 서둘러주시고, 확고한 결정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존경을 표하는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주시지 않길 바래요.3. ..
'11.9.5 12:10 PM (58.238.xxx.128)결혼하시겠죠? 뭐~ㅎㅎㅎㅎ
4. 흠
'11.9.5 12:32 PM (211.196.xxx.139)남친 아버지가 이제야 환갑이면
원글님은 20대 이신가 봅니다.
결혼도 전에 그런 행사 가서 일하고 그러는 것, 반대입니다.
어지간한 인격자들 아닌 다음에는, 집안에 일꾼 하나 들어오는 것으로 여기고
그런 태도가 결혼 후에도 쭉 이어질 것입니다.
결혼 하면, 하기 싫어도 해야 할 일이 수두룩 합니다.
원글님 부모님이 그런 행사 가는 것을 반겨 하시던가요?
가서 일도 돕고 그러는 것을요...제 딸이라면, 절대 싫구요
제 아들 여친이 와서 그러는 것도 저는 싫을 것입니다.
정이 오가는 것도 좋지만 그 전에 아직은 타인이니 어느정도 선을 긋고 지내고 싶거든요.5. ......
'11.9.5 1:25 PM (180.211.xxx.186)환갑에도 파티를 하는군요 그집은 매번 생일 되면 거창하겠군요 감안하고 결혼하시길....
6. ㅁㄴㅇㅁㄴㅇ
'11.9.5 1:34 PM (115.139.xxx.37)철수와 영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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