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무슨 말만 하면 듣기도 전에 인상을 쓰며 쳐다보는 사람

... 조회수 : 3,715
작성일 : 2017-07-31 20:48:36
친하게 지내는 애엄마가 저에게 저러네요
항상 같이 붙어다니는 애엄마인데...
제가 무슨 말을 하면 인상부터 쓰고 쳐다봤다
알아 들으면 그때 인상이 펴지며 대답을 해요

이를테면 제가 00엄마 라고 부르면 인상을 찌푸리며 보다
00엄마 몇시에 출발해서 왔어요?
라고 하면 그제서야 인상이 펴지며 몇시에 출발했다는 이야길 해요
만일 제가 조금이라도 못알아 듣는 말을 하면 인상은 더 찌푸려집니다
이런 습관 가진 사람은 왜 그런걸까요
IP : 125.183.xxx.15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7.7.31 8:50 PM (116.127.xxx.143)

    아마,,그여자가 님을 무시해서 그러는거 아닐까요...
    저도 지금 그런 동료가 있네요...그 비슷한...
    기분 나빠요...그것도 지가 힘들어 할때(직장내 인간관계)
    내가 얼마나 큰 도움이 됐는데......

  • 2. ㅇㅇ
    '17.7.31 8:52 PM (203.229.xxx.54) - 삭제된댓글

    눈이 나쁜 거?

  • 3. ...
    '17.7.31 8:53 PM (125.183.xxx.157)

    그게 사실이라면 충격이네요.....
    망치로 머리를 맞은듯한 느낌...
    솔직히 제 스스로 긴가민가 하긴 했어요
    휴... 그런거 맞네요

  • 4. ...
    '17.7.31 8:53 PM (58.226.xxx.103)

    집중할때 미간을 찡그리는 사람도 있어요.......


    제가 쫌 그래요.....
    저도 몰랐는데 엄마랑 친구들이 넌 책읽고 티비볼때 왜 인상을 쓰고 보냐고........

    전 전혀 몰랐거든요....

  • 5. 귀가 좀 어두운거 아닐까요?
    '17.7.31 8:55 PM (211.245.xxx.178)

    제가 그래요.
    가는귀 먹었다고 하지요.
    사람들 발음이 정확하지 않으면 잘 못알아들어요.
    그러니 늘 신경써서 들어야하고 온 신경을 귀에 쓰니 저도 미간이 모이고 주름지더라구요 ㅠ

  • 6. 음..
    '17.7.31 8:55 PM (116.127.xxx.143)

    일단 직접 물어보세요.
    물어본후 반응을 보면 알지요.
    반응에 따라 계속 갈것인지
    끝낼것인지 감이 올겁니다.

  • 7. ...
    '17.7.31 8:56 PM (125.183.xxx.157)

    다른 사람들에겐 안그러더라구요

  • 8. 음..
    '17.7.31 8:57 PM (116.127.xxx.143)

    다른사람들에겐 안그런거면.....답은 나왔네요.
    그냥...너 나한테 왜그랬니?하고 답듣고
    상황봐서...정리하시는게...

  • 9. 아마
    '17.7.31 8:57 PM (1.242.xxx.210) - 삭제된댓글

    어렸을때 양육환경이, 말걸면 잔소리나, 타박을 주로 듣던 습관아닐까해요. 누가 말걸면 부정적인 내용일꺼라고 자동적으로 판단되서 저도 그렇거든요. 사회생활하려면 좋지 않은 습관이라 의식적으로 많이 개선했지만, 아마 그분은 본인이 그런지 잘 모를수도 있어요. 회사에서 상사가 입만열면 지적질만하시던 분이라, 말걸려는 제스춰마다 스트레스부터 받던 기억이 있네요. 원글님이 특별히 타박하거나 부정하는 언어를 사용하는 분이 아니라면 그분이 원글님때문에 그러는건 아닐꺼에요. 스트레스 받으시면 만남을 좀 줄이시는게 낫겠죠. 그 사람도 깨닫기전엔 못고칠꺼고, 타인이 그걸 고치라고 할 순없으니까.

  • 10. ......
    '17.7.31 9:15 PM (211.108.xxx.216) - 삭제된댓글

    악의가 아니라는 가정 하에 가능성들을 생각해보면 윗님들 말씀처럼
    1. 눈이 나빠서
    2. 집중할 때 찌푸리는 습관
    3. 부정적인 말을 자주 들은 경험 때문에
    ...라고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여기에 더해서, 혹시 원글님이 이름을 부를 때 어조가
    원글님도 모르게 좀 따지거나 시비거는 듯 들리지는 않는지 한번 살펴보세요.
    정말 미세한 차이고 본인은 전혀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희한하게 시비조로 들리도록 부르는 사람들이 간혹 있어요.
    제 친구가 그런데, 얼굴 보는 자리에서 부를 땐 괜찮은데 꼭 전화 목소리가 그래서
    전혀 그런 의도가 없음을 알면서도 통화하다 한번씩 움찔움찔 합니다.
    자기 말투 의외로 잘 모르는 경우가 많으니 혹시라도 한번 살펴보세요.

  • 11. ㅇㅇ
    '17.7.31 9:22 PM (121.168.xxx.41)

    다른 사람들한테 안 그러고
    나한테만 그러는 거면 전 그 사람 상대 안해요
    최소한 먼저 말 걸지 않겠어요

  • 12. 슈슈
    '17.7.31 9:35 PM (180.67.xxx.107)

    다른 사람한텐 안그런다
    그럼 답 나온거 아닌가요

  • 13. 방어적이라서 그래요.
    '17.7.31 9:39 PM (119.70.xxx.8) - 삭제된댓글

    위 댓글에도 나온거처럼 성장기에 부모에게 지적받고 타박하는 말투가 일상이거나 하면,
    결국 자기도 부모 닮아서 남이 자기한테 뭔말이라도 걸면, 방어적으로 부정부터 하고 보는거죠.

    아님 자기한테 부담스런 부탁하거나 돈들게하거나 할까봐...미리 태도부터 방어막치고 부정하는거죠.

    위 둘다 아님....원글은 은근 무시하고 한심하게 보는게 맞구요.

  • 14. 방어적이라서 그래요.
    '17.7.31 9:40 PM (119.70.xxx.8)

    위 댓글에도 나온거처럼 성장기에 부모에게 지적받고 타박하는 말투가 일상이거나 하면,
    결국 자기도 부모 닮아서 남이 자기한테 뭔말이라도 걸면, 방어적으로 부정부터 하고 보는거죠.

    아님 자기한테 부담스런 부탁하거나 돈들게하거나 할까봐...미리 태도부터 방어막치고 부정하는거죠.

    위 둘다 아님....원글을 은근 무시하고 한심하게 보는게 맞구요.

  • 15. ...
    '17.7.31 9:43 PM (125.183.xxx.157)

    댓글들 보니 답이 나와요
    절 무시하고 한심하게 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어쩌다 그렇게 보인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요
    답이 나왔으니 끊어야죠

  • 16. 모르져
    '17.7.31 10:28 PM (36.39.xxx.243)

    다른 사람에게는 안 그러고 원글이에게만 그러는게 그 사람이 원글이를 무시해서일수도 있지만 원글이가 뭔가 그 사람에게 자꾸 미션을 던져주거나 피곤한 소리를 자주해서 방어적인 반응이 나올수도 있는거죠.
    우린 둘의 상황을 알수가 없으니 정확한 판단은 안될거고 여튼 어느쪽이건 서로 좋은 관계는 아닌거니 정리하실수 있움 하시던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4450 혹시 성남 고등동 호반베르디움 보고계신분 계신가요? 8 정착하고싶다.. 2017/08/01 2,888
714449 2년 6개월전 큰엄마가 50인 사촌동생한테 30 ... 2017/08/01 6,759
714448 저렴한 오븐토스토기 쓸만한가요 12 낮달 2017/08/01 2,009
714447 생 아로니아 2 아로니아 2017/08/01 1,275
714446 미국에서 7학년 1학기 마치고 한국 들어가서 중2 들어갈 수 있.. 6 dma 2017/08/01 1,600
714445 서동재 진짜... 5 비밀의숲 2017/08/01 2,237
714444 시댁에만 가면 자존감이 낮아지는 저... 17 ... 2017/08/01 5,759
714443 더치페이랑 남녀평등이랑 관계있나요? 22 ... 2017/08/01 2,015
714442 홈쇼핑에서 브라 셋트 구매하시고 망하신 분 계신가요? 15 좋은 제품 .. 2017/08/01 3,924
714441 교육문제관련 열성 학부모들 참 문제네요! 7 수능골치 2017/08/01 941
714440 거의 굶어서 뺀분들은 6 유지가 2017/08/01 2,944
714439 고등 to부정사용법이 어렵군요ㅠ 23 부사적용법 2017/08/01 2,396
714438 "너무 두려워서 이 자료를 2년 정도 책상에 넣어뒀어요.. 6 구수정 2017/08/01 3,098
714437 살 어떻게 뺐냐 물어보는 거 실례일까요 16 ... 2017/08/01 3,252
714436 고등 수학 개념서 개념쎈 어떤가요? 정석이 나을까요? 2 mi 2017/08/01 1,515
714435 하루에 이정도 먹음 건강 해칠까요? 10 45세 아줌.. 2017/08/01 1,541
714434 아들이 17살 연상 여자를 데려오면? 34 ... 2017/08/01 7,937
714433 스마트폰 광고 차단방법 좀 2 na1222.. 2017/08/01 1,609
714432 게을러서 좋은 점 뭐가 있나요? 7 .. 2017/08/01 1,749
714431 대구 근처 가볼만한곳 맛집 부탁드려요. 11 Music 2017/08/01 1,578
714430 양천구에 있는 산부인과 추천 부탁드려요. 6 ... 2017/08/01 798
714429 안과) 눈에 염증이 있다고 하면 그게 다 결막염 인가요? 4 병원 2017/08/01 1,165
714428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특진 ??? 2017/08/01 676
714427 볶음밥에 넣을 건강한.. 햄 없을까요?? 16 궁금 2017/08/01 3,186
714426 혈연관계 아닌 관계에서 형부라는 호칭 거부감 들더라구요 16 2017/08/01 3,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