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화점에서 알바하셨던 분들 질문 있어요.

어쩌지ㅜ 조회수 : 3,182
작성일 : 2017-07-31 18:49:37

지금 알바하고 있는데요
손님 계산을 해주고 영수증까지 나온 상태에서
갑자기 결락처리 하시겠습니까? 라는 메시지가 나왔는데
저도 모르게 아니오를 눌렀거든요.
그랬더니 메시지가 없어지긴 했는데 계속 찜찜해서요.
모르겠으면 사장님한테 물어봤어야 했는데
너무 바쁘고 사장님도 무서워서 그냥 넘어갔어요.
혹시 결락처리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실까요?

IP : 123.228.xxx.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31 6:52 PM (222.104.xxx.169)

    혹시 공유기 사용하고 계신가요? 계산상은 문제 없구요, 한번에 시스템이 과부하...비슷하면 그렇게 나오기도 해요,,

  • 2. 원글이
    '17.7.31 6:57 PM (223.63.xxx.189)

    -;;//
    아직 알바한 지 며칠 안돼서 공유기 사용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백화점에서 카드 긁는 단말긴데 그런 메시지가
    뜨더라구요.

  • 3. 소피아
    '17.7.31 7:15 PM (175.223.xxx.243) - 삭제된댓글

    모르면 사장님께 물어보세요
    모르는걸 잘 가르쳐 주셔야 일을 잘하죠
    덮어놓고 만약 화를 내시면 그만 두면 돼죠
    알바가 그런점이 좋은거 아니겠어요

  • 4. -;;
    '17.7.31 7:24 PM (222.104.xxx.169)

    원글님이 잘못하신거는 없구요, 백화점 전산시스템오류거나 그런거예요..나중에 전산팀에 문의하는게 빠를거예요

  • 5. 원글이
    '17.7.31 7:24 PM (58.228.xxx.54)

    소피아//
    님 말이 맞아요.
    평소에는 모르면 바로바로 물어보는 스타일인데
    오늘은 왠지 저도 모르게 아니오 버튼을 눌렀더라구요.
    많이 반성하고 있어요.
    근데 행여나 큰일이 생길까봐 걱정이 돼서요.

  • 6. -;;
    '17.7.31 7:26 PM (222.104.xxx.169)

    나중에 사장님께 결재하는데 자꾸 결락전송 메시지가 자꾸 뜬다고 만 일단 알려드리세요..그럼 단말기 리셋을 하던가 조치를 할거예요

  • 7. 원글이
    '17.7.31 7:31 PM (58.228.xxx.54)

    -;;//
    아...그런가요.
    잠시 시스템 오류였던 거였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내일 메시지가 또 뜨면 사장님께 말씀드려야 겠어요.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

  • 8. 에고
    '17.7.31 10:48 PM (1.241.xxx.222)

    말하기 힘든 점 이해가요ㆍ그치만 오늘처럼 조민조마하ㅁ며 퇴근하진 마세요ㆍ화이팅!!! 곧 빠싹해질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8120 본인과 비슷한 연배 연예인들 나오면 애들한테 물어보시나요? 12 님들도 2017/08/13 1,491
718119 이선희 노래실력이요. 21 .. 2017/08/13 4,232
718118 애셋인 친구들 정신이 없어요 4 como 2017/08/13 2,994
718117 사드 전자파 기준치의 1/200 이라고.. Aa 2017/08/13 482
718116 시장에서 문어 숙회 사서 초무침 했는데 문어만 쏙쏙.. 6 나도 좋아해.. 2017/08/13 2,601
718115 풍숙정 주인이 상류층인가요? 22 ㅇㅇ 2017/08/13 11,572
718114 괌에서 배포한 행동수칙!!!!ㄷㄷ괌은 지금 비장하네요ㄷㄷㄷ 10 괌 준 전시.. 2017/08/13 5,478
718113 서울에서도 유난히 더운 동네가 있나요? 6 궁금 2017/08/13 2,002
718112 가게에 걸린 그림 궁금해하신 분 1 메이 2017/08/13 1,068
718111 오늘 시원한 가을날씨네요~~~~! 3 후아 2017/08/13 1,539
718110 쓰지도 않고 체크카드에서 돈이 빠져나가면? 7 질문 2017/08/13 5,557
718109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악필이 많이 이유는 뭘까요? 7 글씨 2017/08/13 2,867
718108 삐쳐서 새벽 3시에 들어온 남편.. 10 망고 2017/08/13 4,349
718107 저는 왜이리 덥나요 11 2017/08/13 2,056
718106 알러지로 입술이 부어서 며칠째 지속인데 ㅠ 4 ㅇㅇ 2017/08/13 1,083
718105 시집에 들어가는 그 돈이면 애 학원을 보낼돈인데... 5 ... 2017/08/13 2,265
718104 성수기 지난 캐라반 1 늦은휴가 2017/08/13 906
718103 토종닭은 원래 이런가요????? 10 난감하네 2017/08/13 2,583
718102 이 선풍기 값이 갑자기 몇 배가 뛰었어요. 21 .. 2017/08/13 19,987
718101 이런 악의적인 행동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3 ... 2017/08/13 2,384
718100 박병수 부인나온 프로에서 친구가 더 이뻐요. 4 친구 2017/08/13 4,814
718099 방금 택시운전사 보고 왔습니다. 3 진실 2017/08/13 1,703
718098 애하나였으면 날라다녔을 것 같네요. 17 ㅇㅇ 2017/08/13 5,438
718097 오랜만에 걸으니 다리가 아프네요 7 2017/08/13 604
718096 뜬금없지만, 품위없는 그녀를 보면서... 3 .... 2017/08/13 4,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