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딸하나 키우는데 그전에는 저랑 거의잘 통하고 딸도 그렇게 고집을 안피우더니 남자친구 사귄뒤로
제가 좀 싫은소리하거나 잔소리 하면 유독 싫어하네요.딸이라 조심할것 멀하는데 무조건 본인이 다 알아서 한다고 하니 .외동딸이라 넘 오야오야하면서 카웠는지 본인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자가 된것같아요.이제와 고치기도 그렇고 듣지도 않고 제가 잘못 키웠나 후회도 되고 넘 뒤통수 맞은것처럼 맘이 아프네요.지금도 서로 말 안하고 냉전중인데 ..저두 배신감 느껴 말하기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