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는 군함도에 대한 비판 을 받아들이는것이 이상 하구나
1. ...
'17.7.31 4:09 PM (118.38.xxx.29)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1475076&page=1
2. ..
'17.7.31 4:15 PM (118.38.xxx.29)★멋진하루(가입:2014-02-27 방문:574)
이름을 지옥도로 짓고 군함도에서 모티브를 땄다고 홍보했으면
이 정도 욕 안 먹었을텐데,
역사 강사까지 불러서 군함도 설명할 정도로 홍보했으니 욕 먹을만함.3. 확실히...
'17.7.31 4:16 PM (218.55.xxx.126)감독의 인터뷰 내용의 워딩 자체로는 제2의 이승연 위안부 화보와 맥락을 같이 하는것은 맞지요,
82에서 감독과 영화를 이토록 옹호하는 이유가 명확치 않은데...
1. 전 정권의 블랙리스트에 오른 감독이 만들었다
2. 그 감독은 특정 반 503, 반 자한당, 반 MB 성향의 기자와 친하다
3. 민족주의를 자극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 영화다..
대충 이 정도면 될까요?4. ...
'17.7.31 4:21 PM (218.236.xxx.162) - 삭제된댓글군함도 2 가 나오길 바래요
실제 군함도 징용자들 나가사키 원폭 투하 후 방사능 쓰레기 청소 동원 피폭되고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배(이 배 아니면 다음에 돌아갈 수 없다해서 탔던 배)는 침몰해서 많은 강제징용자들이 사망했다는 것 등등도 나오길...
그 전에 군함도 이렇게 대대적으로 다시 공론화 시키고 많은 사람들이 영화로 (강제 징용자에 대한 최초 영화) 만든 것 자체 칭찬하고 고마와요
영화의 상상과 실제 역사가 얼마나 다른가 계속 알아보자고요
일본 각 기업은 배상하고 정부는 유네스코 등재시 했던 약속 (강제 징용 희생자 안내) 지키고요5. ....
'17.7.31 4:22 PM (218.236.xxx.162)군함도 2 가 나오길 바래요
실제 군함도 징용자들 나가사키 원폭 투하 후 방사능 쓰레기 청소 동원 피폭되고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배(이 배 아니면 다음에 돌아갈 수 없다해서 탔던 배)는 침몰해서 많은 강제징용자들이 사망했다는 것 등등도 나오길...
그 전에 군함도 이렇게 대대적으로 다시 공론화 시키고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영화로 (강제 징용자에 대한 최초 영화) 만든 것 자체 칭찬하고 고마와요
영화의 상상과 실제 역사가 얼마나 다른가 계속 알아보자고요
일본 각 기업은 배상하고 정부는 유네스코 등재시 했던 약속 (강제 징용 희생자 안내) 지키고요6. ...
'17.7.31 4:25 PM (218.236.xxx.162)상영관 독과점은 어서 시정하고요 함께 살아야죠 특히 독립 영화들이나 자본 없는 영화인들이랑요
7. ...
'17.7.31 4:25 PM (118.38.xxx.29) - 삭제된댓글http://mlbpark.donga.com/mp/b.php?p=331&b=bullpen&id=201707310006929374&selec...
8. ...
'17.7.31 4:26 PM (118.38.xxx.29)http://mlbpark.donga.com/mp/b.php?p=331&b=bullpen&id=201707310006929374&selec...
불펜의 댓글과 82의 댓글
극과 극9. ...
'17.7.31 4:30 PM (218.236.xxx.162)오유 링크 글 본문 막줄도 존중해 주세요 영화 초기 나레이션으로 이것저것 떼면 급여로 돌아갈 것도 없다는 것, 영화 마지막 자막으로 유네스코 등재할 때 실상 알리겠다는 약속 일본은 아직 안 지키고 있음도 알리고 있어요
10. ㅋ...
'17.7.31 4:31 PM (218.55.xxx.126)엠팍 링크 글 보고 빵 터졌는데, 저런 관객 반응을 유도하는 영화인데도 저게 국뽕이 아니라니... 무슨 국뽕 이라는게 한국최고, 우리민족최고 라는 메시지로만 아시는 분들이 꽤 많음
11. 누구말대로
'17.7.31 4:36 PM (175.223.xxx.244) - 삭제된댓글이영화를 시작으로 관점이 다른 군함도 관련 영화가 열댓편은 나와야할듯.ㅎ 징하다
12. ...
'17.7.31 4:37 PM (152.149.xxx.233)적폐청산은 스크린 독과점부터..
13. 불펜?
'17.7.31 4:39 PM (58.122.xxx.85) - 삭제된댓글벗은여자 사진에 av품번이나 달라고 올리는
놈들이 넘치는 데 댓글을 뭘보라고ㅎ
첫 강제징용 영화 파이팅~14. 저도
'17.7.31 4:56 PM (112.151.xxx.203)저도 어리둥절해요, 원글님이 콕 집어서 82라고 한 거 보니 82만 군함도에 이렇게 호의적인가요? 전 다른 커뮤니티는 안 들어가보고, sns만 하는데, sns는 거의 비판 일색이거든요. 그거 보다가 82 와서 군함도 칭찬하는 거 보고 읭? 뭐지뭐지? 하는 참이에요. 평소 진보적인 님들도 칭찬 많이 하대요. 황진미류가 칭찬해서 전 아예 안 보려 했는데, 박유하가 비판해서 이건 또 뭔 시츄에이션 하고 있네요. ㅋㅋㅋ 이게 참 뜨거운 감자긴 한가 봐요.
그니까 칭찬하는 사람들은 이게 소재로만 삼아줘도 땡큐다, 이렇게 군함도가 이슈가 되는 것만도 어디냐 이런 거고,
비판하는 사람들은 이런 걸 소재로 삼을 거면, 좀더 역사적 관점과 피해 가해 시각에 진중하고 책임의식이 있었어야 한다는 거잖아요.
일단 류승완 감독 인터뷰 봐도 처음부터 군함도를 알리고자 하는 목적보다 군함도를 소재로 해서 극한에 있는 인간 군상을 다루고자 한 것, 즉 역사적 소재만 차용한 거더라고요. 물론 저는 국뽕 영화 정말 싫어라 해서 정말 국뽕 심취였으면 오히려 더 안 봤을 테지만, 국가적 차원과는 별개로, 선악의 관점을 외면하고 역사적으로 엄연한 가해, 피해 사실을 왜곡한다면 그건 문제라고 보거든요.
여태는 군함도 관련해선 아예 안 봤으니 말도 안 섞으려 했는데, 82에서 너무 군함도 과다칭찬글이 하루에도 몇번씩 올라오니까 오히려 반감 드는 게 사실이에요. 그것도 군함도 비판하는 사람을 박사모급으로 몰아가니 기가 찰 노릇. ㅋㅋ 저는 여태 오히려 과다칭찬글 올리는 사람들이 cj 알바로 보였을 만큼이거든요. 정말 몇몇 패턴은 하도 비슷해서 그 중엔 분명 알바 섞여 있다 봄.
여튼 영화 하나로 평소 정치적 성향이 같은 사람들도 이렇게 갈리니 좀 재밌는 현상 같아요.15. ...
'17.7.31 5:21 PM (218.236.xxx.162) - 삭제된댓글저는 소재로 삼아준 것만도 고맙다는 입장입니다 KBS에서 친일이 금지어고 블랙리스트가 존재하던 ㄹㅎ시절, 그 이전 엠비시절부터 독립운동, 일제 강점기 주제로 한 드라마 영화가 어느순간부터 안보였어요 각시탈이 그나마 KBS서 만들어졌지만 화면마다 가득하던 일장기, 전범기 공포스러울 적으로 너무 자주 나오더라고요
이 영화는 ㅇㅎ정부시절 만들어지고 탄핵과 대선이 없었으면 ㄹㅎ나 다른 대통령 인 시절 개봉될 뻔 했죠 그런 상황 감안하면 고맙게 느껴질 밖에요 더군다나 감독도 블랙리스트에 올랐잖아요 지인이 영화계 정부지원 들어가는 기관 지원시 국정교과서에 대한 의견 묻는 사상검증 있었다하더군요 그들은 어찌나 꼼꼼한지...
군함도 양쪽에서 공격받는 것 같아요 친일파쪽에서도 진보적인 생각 가진 사람들에게서도, 너무 다른 이유로요 저는 솔직히 앞으로도 일제강점기 시기 영화 드라마 자주 볼 수 있길 바래요 그래서 더 군함도가 성공하길 바라고요16. ...
'17.7.31 5:24 PM (218.236.xxx.162) - 삭제된댓글그리고 탈출부분은 영화에서 그리 큰 부분을 차지하지 않아요 전체탈출은 하루 전에 결정하거든요 공 많이 들여서 볼거리는 많아요 계속 미안하고 무거운 마음으로 영화를 보다가 잠깐 희망을 가지고 응원하게 되더라고요 기사로 이미 그 부분은 상상이라고 알고 있었고요
17. ...
'17.7.31 5:26 PM (218.236.xxx.162)저는 소재로 삼아준 것만도 고맙다는 입장입니다 KBS에서 친일이 금지어고 블랙리스트가 존재하던 ㄹㅎ시절, 그 이전 엠비시절부터 독립운동, 일제 강점기 주제로 한 드라마 영화가 어느순간부터 안보였어요 각시탈이 그나마 KBS서 만들어졌지만 화면마다 가득하던 일장기, 전범기 공포스러울 적으로 너무 자주 나오더라고요
이 영화는 ㄹㅎ정부시절 만들어지고 탄핵과 대선이 없었으면 ㄹㅎ나 다른 대통령 인 시절 개봉될 뻔 했죠 그런 상황 감안하면 고맙게 느껴질 밖에요 더군다나 감독도 블랙리스트에 올랐잖아요 지인이 영화계 정부지원 들어가는 기관 지원시 국정교과서에 대한 의견 묻는 사상검증 있었다하더군요 그들은 어찌나 꼼꼼한지...
군함도 양쪽에서 공격받는 것 같아요 친일파쪽에서도 진보적인 생각 가진 사람들에게서도, 너무 다른 이유로요 저는 솔직히 앞으로도 일제강점기 시기 영화 드라마 자주 볼 수 있길 바래요 그래서 더 군함도가 성공하길 바라고요18. ...
'17.7.31 5:27 PM (218.236.xxx.162)그리고 탈출부분은 영화에서 그리 큰 부분을 차지하지 않아요 전체탈출은 하루 전에 결정하거든요 공 많이 들여서 볼거리는 많아요 계속 미안하고 무거운 마음으로 영화를 보다가 잠깐 희망을 가지고 응원하게 되더라고요 기사로 이미 그 부분은 상상이라고 알고 있었고요
19. 어차피
'17.7.31 5:32 PM (211.219.xxx.32) - 삭제된댓글82건 오유건 언플이나 거짓정보 만으로 흥행은 안되더라구요
저는 가족들과 볼 예정이예요
트랜스포머도보고 아빠와 딸도보고 영화관자주가는데요
감독맘에들고 배우좋은데 안볼이유가 없죠뭐
영화내용은 보고판단할래요20. 그런다고
'17.7.31 5:34 PM (218.55.xxx.126)군함도를 소재화 해서 이슈화 해서 고맙다는 분들은 꼭 이승연에게도 같은 생각이셨으면 좋겠네요, 아픈 과거의 기억을 제들 돈벌이로 이용한다는 생각에 굉장히 기분나쁜 영화입니다...
보지 않을거에요.. 굳이 극장가서 볼 영화는 아니에요, 스크린 독과점 부터 시작해서.. 소재논란까지 말이죠,
이번주에 슈퍼배드가 개봉하죠? 군함도 스크린 쭉 빠지는데, 지난주에 의도적으로까지 보일 정도로 이슈화를 했으니 얼마나 올라올지 함 보죠,21. ...
'17.7.31 5:38 PM (218.236.xxx.162) - 삭제된댓글이승연 위안부 화보는 전혀 사실바탕이 아닌 그야말로 소재로 선정적으로 차용만 했으니 비판 받았죠
영화 군함도는 억울한 죽음들, 나이어린 아이들, 막장에서의 사고사, 말도안돼는 고통스러운 작업환경, 탈출시도 등등 그리고 거짓말쟁이 일본 제국주의자들 다 나와요 일부 영화적 상상은 밝히고 있잖아요...22. ...
'17.7.31 5:42 PM (218.236.xxx.162) - 삭제된댓글이승연 위안부 화보는 전혀 사실바탕이 아닌 그야말로 소재로 선정적으로 차용만 했으니 비판 받았죠
영화 군함도는 억울한 죽음들, 나이어린 아이들, 막장에서의 사고사, 말도안돼는 고통스러운 작업환경, 탈출시도 등등 그리고 거짓말쟁이 일본 제국주의자들,증거인멸(태워도 태워도 또 나로는 서류들) 다 나와요 일부 영화적 상상은 밝히고 있잖아요...23. ...
'17.7.31 5:43 PM (218.236.xxx.162)이승연 위안부 화보는 전혀 사실바탕이 아닌 그야말로 소재로 선정적으로 차용만 했으니 비판 받았죠
영화 군함도는 억울한 죽음들, 나이어린 아이들, 막장에서의 사고사, 말도안돼는 고통스러운 작업환경, 탈출시도 등등 그리고 거짓말쟁이 일본 제국주의자들,증거인멸(태워도 태워도 또 나오는 서류들) 다 나와요 일부 영화적 상상은 밝히고 있잖아요...
일본은 정부차원에서 배상했다고 우기지만 각 기업 차원의 배상은 이루어지지 않았죠24. ...
'17.7.31 5:44 PM (218.236.xxx.162)군함도 스크린 쭉 빠진다니 다행이네요 독과점 비판 받아들이고 시정 중이라고 봐도 될까요..?
25. 점둘
'17.7.31 6:15 PM (223.62.xxx.63)82에도 비판글 많은데
이런식의 비교는 불쾌하네요26. 동의
'17.7.31 6:23 PM (166.137.xxx.129)비슷한 정치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 세곳을 다니는데요
유독 82만 이래요.
정당한 비판하는 사람들을 처음엔 일베, 다음엔 친일파로 몰고
비아냥대더라구요.
특징이 택시운전수와 이 영화를 꼭 같이 묶어 말하고
이 영화는 '무조건' 봐야 판단할 수 있대요.
작전세력 타령하던데
그들 몇은 바로 영화 쪽인 거고
그리고 거기에 미혹된 사람들이 좀 있는 거 같죠.
영화사 쪽에선 지난 주말이 중요했을 거예요.
입소문 나서 확 꺾이기 전에 최대한 끌어모으려고 했겠죠.
일설엔 애초에 정치적인 이유로 택시운전수 견제가 목적도
있다던 그건 어떤지 모르겠어요.27. ...
'17.7.31 6:56 PM (218.236.xxx.162)택시운전수->택시운전사
오히려 개봉시기를 다르게 해서 서로 배려(?)하는 것 아닌가요? 견제하려면 동시개봉 했겠죠~
택시운전사도 기다리고 있어요28. ㅇㅇ
'17.7.31 7:16 PM (68.172.xxx.216) - 삭제된댓글같은 배급사 작품도 아닌데 배려는 아니겠죠.
아마 이 영화가 의도대로 크게 인기를 끈다면 처음 선점한
2천 여개의 스크린 수를 얼마까지 얼마동안 유지하게 되느냐는
문제예요.
거기에 따라 택시운전사가 차지할 수 있는 숫자가 달라지겠죠.29. ㅇㅇ
'17.7.31 7:18 PM (166.137.xxx.129)같은 배급사 작품도 아닌데 배려는 아니겠죠.
아마 이 영화가 의도대로 크게 인기를 끈다면 처음 선점한
2천 여개의 스크린 수를 얼마까지 얼마동안
유지하게 되느냐는 문제일걸요.
거기에 따라 택시운전사가 차지할 수 있는 숫자가 달라지겠죠.30. 일베나
'17.7.31 7:41 PM (211.36.xxx.132) - 삭제된댓글친일세력에서 먼제 견제, 비하의 판을 조직적으로 깔고있다는 게 느껴져서 오히려 관심갖고 지켜줘야겠다는 반감이 생김.
31. 영진위
'17.7.31 7:47 PM (39.7.xxx.191) - 삭제된댓글http://m.kobis.or.kr/kobis/mobile/main/findRealTicketList.do
군함도 예매율 폭락했네요
오늘중으로 2위로 내려앉겠네요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32. ...
'17.7.31 8:36 PM (218.236.xxx.162)주중은 주말에 비해 예매율 떨어지죠... 변호인때인가 조마조마 예매율 검색해보던 추억 생각나네요
33. 고작
'17.7.31 10:28 PM (14.39.xxx.7)47명 가지고 출구 조사 한걸 가지고... 저게 무슨 표본 집단도 안되는 건데 일반화 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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