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1아들 교대간다면요.,

민쭌 조회수 : 2,523
작성일 : 2017-07-31 12:27:26
중학교때부터 초등교사가 되고 싶어했어요..소박하고 따뜻한 성격에 제가 봐도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대구거든요 교대가려면 성적이나 생기부 활동 이나 아시는분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감사해요~~
IP : 39.112.xxx.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군
    '17.7.31 12:35 PM (220.70.xxx.71) - 삭제된댓글

    교대는 문과에서 전교1,2등 해야 갈수있어요.
    교웈봉사 동아리 하시면되고 스펙은 모든과목에서 퍼펙트해야되요.
    생각만해도 스펙이 넘사벽이라 포기했어요.
    열심히해서 아드님은 성공하세요.

  • 2. 탑오브탑
    '17.7.31 12:39 PM (180.65.xxx.239)

    교육열 높은 지방광역시 일반고1. 내신4% 이내를 목표로 인근 중학교 전교1등들이 특목고도 마다하고 일반고 와서 1등급하려고 전쟁중인데 그 아이들 목표가 거의 교대라네요. 남학생이라도 다르지 않겠지요.

  • 3. ㅇㅇ
    '17.7.31 12:50 PM (211.224.xxx.115)

    대구교대 장난아이에요 넘 보수적이라 생기부내용이 온리교대 이래야한데요 그분위기아니면1.1도 떨어지는거봤네요
    울학교 고삼부장님말씀이 설대보다 생기부쓰는게 더 어렵데요 마지내신이1.5라고하십니다 참고하세요 단 그내신이면 생기부가아주 눈이부실정도여야한다고

  • 4. ㅇㅇ
    '17.7.31 12:51 PM (175.223.xxx.78)

    덧붙여 교육봉사 교육관련동아리 관련소논문있음 면접때 유리하다고 전년도 합격생이 면접에서 교수님이 칭찬하셨다고합니다

  • 5. .....
    '17.7.31 1:02 PM (121.134.xxx.237) - 삭제된댓글

    남학생이면 더 유리할 거 같아요
    교대대비 까페 우선 가입하세요

  • 6. 들들맘
    '17.7.31 1:04 PM (210.99.xxx.34)

    작년 아들 서류에서 떨어졌네요.
    못해도 1.5 이상이라야 한답니다

  • 7. 들들맘
    '17.7.31 1:05 PM (210.99.xxx.34)

    자기가 원하는 학교 못가서 입학 후
    계속 방황하네요..힘듭니다.

  • 8. .....
    '17.7.31 1:16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수시 내신 100%인데 1.5 넘으면 불안합니다
    그리고 면접에서 많이 뒤집히고요
    그리고 정시에서도 내신비중이 50% 가까이 될것입니다
    그러니 전과목 내신이 중요하고
    경인교대가 100% 수능전행이 있고 교원대초등 경우 7과목중 3과목 수능 1등급 나오면
    현역도 내신 1등급 적용됩니다
    요즘 임용 지역 가산점이 3점으로 낮아져서 어느지역 교대든 가서 임용만 치면 됩니다
    다음에 우리교대가요 카페가 교대관련 카페중 가장 활성화되어 있고 자료도 많아요
    전 우리아이가 교대 마음먹고나서 제가 가입해 자료나..공부가 나태해졌다 싶으면
    유익한 글들 선별해서 보여주고 했어요

  • 9. ㅜㄴㄷ
    '17.7.31 7:06 PM (112.166.xxx.20)

    교대가기가 이렇게 어려웠나요?
    10년전에 비하면 어떤가요?

  • 10. 대구교대
    '17.7.31 11:59 PM (183.106.xxx.117)

    17학번 수시 문과 남자에요
    지방 일반고 내신 1.1이고
    교내 경시대회 거의 다 수상하였고
    교육동아리 독서동아리 교육봉사도 했습니다
    1학년 때부터 교대 목표로 독서활동도 교육 분야로 많이 했어요 정말 아이 고생 많이 했습니다
    지방이라서 내신 헐렁할거라 생각하실지 몰라도
    한문제에서 등급이 갈리니 스트레스 엄청났어요
    경시대회 내신 수능준비등 신경쓸게 많습니다
    수시6장 중 대구 청주 교원대 서류통과했어요
    어느하나라도 소홀히 하지않고 최선을 다한
    성실함에 많은 점수를 준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6974 부산 여중생 가해자들 신변보호 요청 했다네요 .. 16 af 2017/09/07 4,315
726973 서울 양양고속도로에 회차가능한 휴게소가 있나요? 3 차차 2017/09/07 2,479
726972 잘사는집에서 자란 여자들이 순수한가요 23 ㆍㆍ 2017/09/07 13,755
726971 자식이 이미 장성하신 분들께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8 오렌지빛 2017/09/07 2,183
726970 실손보험 조언 부탁드려요~ 4 냠냠 2017/09/07 1,135
726969 문재인 대통령 멋집니다 34 ... 2017/09/07 3,196
726968 몰라도 상관 없는 살림과 먹거리 얘기 6 ㄹㄹ 2017/09/07 1,697
726967 시고 맛없는 포도 포도주스 만들었더니. 2 포도 2017/09/07 1,576
726966 화장실갈때마다 출혈있는 치루 두어달 그냥 둬도 될까요? 2 수박바 2017/09/07 1,077
726965 바른정당 , 복지 급하지 않다..미사일에 10조 쓰자 11 고딩맘 2017/09/07 846
726964 남부러울거 없는 동료가 말하길 36 ㅇㅇ 2017/09/07 21,784
726963 극세사이불 1 어제 2017/09/07 706
726962 많이 읽은 글의 강아지 관련 글 읽고 생각난건데요 6 흑역사 2017/09/07 1,170
726961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추천 부탁드려요. (편도염) 8 맹그로브 2017/09/07 3,053
726960 “블랙홀에 빠진 문재인…박근혜 정부가 최악의 유산 남겨” 3 그네도박 2017/09/07 1,266
726959 좀전에 부추전두판먹고 우울해요.. 17 ㅠㅠ 2017/09/07 4,335
726958 장윤주 ㅎㅎ 5 어쩜 저럴까.. 2017/09/07 5,412
726957 기대없이 사랑하는 법 아시는 분 11 .. 2017/09/07 2,389
726956 책임감있는 남편두신분들 부러워요 7 부러워요 2017/09/07 2,908
726955 복도식 아파트에 재활용 쓰레기 놓는 이웃 18 행복 2017/09/07 7,788
726954 숫자를 받아쓰기할때 자꾸 틀려요 7 2017/09/07 548
726953 제가 아이한테 잘못한거죠? 7 .. 2017/09/07 1,300
726952 블라인드 채용 관련 경험자이거나 채용담당하셨던 분들 답변 부탁드.. 4 궁금 2017/09/07 754
726951 햇빛쬐러 나왔는데.. 모자 벗어야하나요? 4 비타민디 2017/09/07 912
726950 미국 질로우로 집 볼때 질문이 잇어요. 4 2017/09/07 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