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시목 친구 뭔가 있는줄 알았는데...

조회수 : 3,438
작성일 : 2017-07-31 10:01:30
마지막까지도 혹시 뭐 있지 않나 했어요 -.-;;;
경찰서로 인사왔을때도 뭐 염탐하러왔나? 이러고...
근데 그냥 배두나 좋아하는거였네요
뭔가 대단한 비밀이 있을것처럼 생겼는데~||~~
IP : 121.131.xxx.6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7.31 10:04 AM (211.237.xxx.63)

    비밀이 있는것 같이 생겼다고 ㅎㅎ
    말나온김에 궁금한게 있는데
    그 친구가 언젠가 신문사에 제보하지 않았나요?
    황시목이 학교 다닐때 문제아였다는 식의 글 올린게 그 친구죠?

  • 2. ㅅㄸㅇ드
    '17.7.31 10:06 AM (203.236.xxx.18)

    격하게 공감이요 ㅋㅋ비밀있게 생겼는데 없어서 허무함
    영검사는 누가 죽인거예요??

  • 3. 이경영
    '17.7.31 10:08 AM (183.96.xxx.12)

    회장 비서가 죽인거 아닌가요?

  • 4. ㅇㅇ님
    '17.7.31 10:13 AM (122.38.xxx.53)

    그 친구는 게시판에 황시목이 폭력성이 있는 또라이였다라는 글이 수없이 달릴때
    자기가 왕따였는데 황시목이 폭력성을 보인 이후로 아이들 관심이 황시목에게 가서 자기에게 아이들 관심이 사라져서 지내기 괜찮아졌다고 했어요. 돌려서 황시목의 일부러 자기를 도와준게 아닐까 하는 뉘앙스로요.
    그래서 그 친구가 황시목 집 길목 포장마차에서 황시목에게 유일하게 내가 니 편 들어줬는데 매정하다는 식의 말을 해요.

  • 5. 회장비서가
    '17.7.31 10:14 AM (125.180.xxx.52)

    영검사죽이고 서류훔치고 대만으로 날랐다가 잡혀왔죠

  • 6. ...
    '17.7.31 10:15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의심을 부르는 얼굴이에요
    근데 아무것도 없음 ㅎㅎㅎ

  • 7. ..
    '17.7.31 10:25 A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의심을 부르는 얼굴 행동 맞는데 ㅋㅋ
    아무것도 없네요 ㅋ
    초반에 황시목 편들어준거 맞고요
    시즌2가 나오면 뭐가 있으려나요?

  • 8. ㅋㅋㅋ
    '17.7.31 10:32 AM (114.206.xxx.174)

    의심을 부르는 얼굴 ㅋㅋㅋ
    저도 뭔가 있는줄....아무것도 없이 선한 사람이여서 허무하기까지 ㅋㅋㅋ

  • 9. 친구
    '17.7.31 11:04 AM (211.244.xxx.179) - 삭제된댓글

    그 폭력성의
    피해자가 그 친구죠

    그 피해 당하고
    왕따 면해서
    부러 폭력성 보인게 아닌가 고맙게 여기죠

  • 10. ㅇㅇ
    '17.7.31 11:08 AM (61.75.xxx.231) - 삭제된댓글

    게다가 반전체가 김정본을 왕따하면서 괴롭힐때 황시목만 가담 했다고 했어요.
    그래서 정본이가 진짜 싸이코패쓰는 황시목을 제외한 반전체 급우라고 했습니다.

  • 11. ㅇㅇ
    '17.7.31 11:08 AM (61.75.xxx.231)

    게다가 반전체가 김정본을 왕따하면서 괴롭힐때 황시목만 가담 안 했다고 했어요.
    그래서 정본이가 진짜 싸이코패쓰는 황시목을 제외한 반전체 급우라고 했습니다.

  • 12. .................
    '17.7.31 11:19 AM (175.112.xxx.180)

    솔직히 굳이 안나와도 되는 캐릭터예요. 아니면 뭔가 더 있었지만 시간상 뺐는지는 모르겠으나.
    특검에서 대변인 하는 것도 이상하고..

  • 13. 나옹
    '17.7.31 1:33 PM (115.93.xxx.18)

    시청자에게 혼란을 주기위한 장치 캐릭터였죠. 여기저기 감초로 잘 써먹고 그래도 한경위 좋아해서 그렇게 맴돌았던 걸로 정리를 한 거였네요. 꼼꼼 작가님이에요 ㅎ

  • 14. . .
    '17.7.31 6:25 PM (121.88.xxx.133)

    의심을 부르는 얼굴. . . 맞아요
    전 마지막회까지 의심했어요

  • 15. 제가
    '17.7.31 9:06 PM (80.144.xxx.35)

    1회 정주행했는데 표정을 일부러 그렇게 했는지 의심스러운 표정을 지었어요.
    웃다가 혼자있으면 정색하는.
    이건 작가가 의도한 연출인지, 아님 연기자 얼굴이 원래 의심스러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8115 가게에 걸린 그림 궁금해하신 분 1 메이 2017/08/13 1,068
718114 오늘 시원한 가을날씨네요~~~~! 3 후아 2017/08/13 1,539
718113 쓰지도 않고 체크카드에서 돈이 빠져나가면? 7 질문 2017/08/13 5,557
718112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악필이 많이 이유는 뭘까요? 7 글씨 2017/08/13 2,866
718111 삐쳐서 새벽 3시에 들어온 남편.. 10 망고 2017/08/13 4,349
718110 저는 왜이리 덥나요 11 2017/08/13 2,056
718109 알러지로 입술이 부어서 며칠째 지속인데 ㅠ 4 ㅇㅇ 2017/08/13 1,083
718108 시집에 들어가는 그 돈이면 애 학원을 보낼돈인데... 5 ... 2017/08/13 2,264
718107 성수기 지난 캐라반 1 늦은휴가 2017/08/13 906
718106 토종닭은 원래 이런가요????? 10 난감하네 2017/08/13 2,582
718105 이 선풍기 값이 갑자기 몇 배가 뛰었어요. 21 .. 2017/08/13 19,987
718104 이런 악의적인 행동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3 ... 2017/08/13 2,384
718103 박병수 부인나온 프로에서 친구가 더 이뻐요. 4 친구 2017/08/13 4,814
718102 방금 택시운전사 보고 왔습니다. 3 진실 2017/08/13 1,703
718101 애하나였으면 날라다녔을 것 같네요. 17 ㅇㅇ 2017/08/13 5,438
718100 오랜만에 걸으니 다리가 아프네요 7 2017/08/13 604
718099 뜬금없지만, 품위없는 그녀를 보면서... 3 .... 2017/08/13 4,024
718098 위기에 직면했을 때 견디는 노하우 있을까요?? 8 인생 2017/08/13 2,729
718097 역시 엄마.. 5 ㅡㅡ 2017/08/13 1,925
718096 애를 낳아야 하는 이유는 뭘까요? 16 ... 2017/08/13 6,448
718095 밖에서 사먹는 순대국집 정말 더럽네요 15 2017/08/13 5,713
718094 문제점: 국방부 "사드 레이더 전자파와 소음, 인체 영.. 간단치않아 2017/08/13 671
718093 언니는 살아있다.. 양달희(다솜)좀 불쌍해요.. 10 ㅇㅇ 2017/08/13 3,429
718092 001001000000 전화번호 2 dfgjik.. 2017/08/13 1,687
718091 이 경우 몇박을 잡아야 되나요 3 마카오 2017/08/13 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