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글에서도 장사하는 여자가 남자한테는 친절하게 하고 자기한테는 반말한다하고..
두개다 댓글이 그런 경험 많다고 하던데..왜 여자가 여자를 더 무시하는지 참 답답하네요.
50대 이상이 저런 경우가 많고
젊은 애들중에 저런 인간들은
가정에서 부모한테 그렇게 배워먹은 것들이 그래요. 못배우고 무식해서
저도 겪어봤더니
사람 상대하는 사람들 오만가지 사람 다 겪어서 진저리 쳐서 그런지
상대가 만만해보이면 바로 밟아버리고 함부로 대하더라구요
떡볶이 트럭아줌마, 부동산 업자... 산부인과 의사같은 경우 여자들 낙태하는거 많이 보고 청소년 낙태
그런거 많이보니까 별꼴 다보죠.
그렇게 같은 여자에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
굉장히 보수적인 마인드라서 남자들 앞에선 찍소리도 못해요.
통영 서호시장 훈이시락국 아줌마도 추가함.
훈이네 아줌마는 시장에서도 남자들에게 꼬리치기로 유명하다고.
저는 부동산에 집내놓았다가 다시 거뒀어요
거기 중개사가 여자인데 전화오더니
자꾸 반말짓거리를 해서 좀있다가 다시 전화해서
갈집을 안구해서 천천히 내놓겠다고 했더니
바로 네네 돌변모드..진짜 웃겨요
겪을수록 인간의 본성이 그리 좋지 않은가 싶은 생각이 들죠. .
겪을 수록 여자의 본성이 좋지 않은가
이게 본문에 맞겠네요.
한참 재미삼아 여자고객들이 갑질한다고 온라인에서 조리돌림당할 때, 실제로 조사해보니
진상의 90프로 이상이 남자였죠, 아저씨들.
아줌마들은 좀 짜증나는 정도라면, 아저씨들은 ..거의 경찰부를 수준입니다. 우리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