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보내는 공식메일(일종의 공문)인데요..
담당자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수가 없으므로
메일 첫 문장이 Dear Madam / Sir 로 시작하거든요.
친애하는 선생님, 여사님..이라고 하면 무척 부자연스럽잖아요..
자연스러운 한국말로 어떻게 번역하면 될까요?
정 안되면 그냥
"안녕하십니까."로 하려고 하거든요.
그리고 메일 마지막에
sincerely, 또는 Regards. 같은 경우도 어떤식의 한국표현이 가장 자연스러울까요.
감사합니다. 또는 수고하십시요.
어떤표현이 정중하고 공문에 맞는 번역표현일까요..
그리고 담당자가 여성인걸 알게 되어 이후 표현은,
Madam이라고 쓰고 있는데,
이 경우 그냥 "선생님" 이라고 하면 될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