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휴가 안가면 이상해보이나요

여름 조회수 : 5,072
작성일 : 2017-07-30 22:10:02
전 땀많이 흘리고 더위도 많이 타고 기본적으로 더위에 어디 돌아다니는거 싫어서 휴가고뭐고 집에 있는게 나은데 여름엔 무조건 휴가엔 지방에 놀러가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여름휴가 안간다그러면 이상해보이나봐요
IP : 183.96.xxx.12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쿨한걸
    '17.7.30 10:11 PM (110.159.xxx.148)

    헐....뭘 그런거까지 신경쓰며 사세요?내가 가기싫음 안가는거죠.

  • 2. ..
    '17.7.30 10:12 PM (115.140.xxx.133)

    나 안간지 5년째인데 -가을겨울에가요-
    다들 딱히 암생각없던데 누가 뭐라그래요?
    왜이상하대요?
    왜 이상해하는지 모르겠네요

  • 3. @@
    '17.7.30 10:13 PM (121.182.xxx.190)

    별걸 다 신경쓰심...ㅠㅠㅠ

  • 4. 원글
    '17.7.30 10:14 PM (183.96.xxx.129)

    오늘 친구가 전라도로 휴가갔다고 가면서 전화와서는 여름휴가 언제가냐길래 난 더울때 돌아다니는거 싫다그랬더니 그래도 다른사람들 다가는데 여름엔 휴가다녀와야지 그러는거에요

  • 5. 저희도
    '17.7.30 10:16 PM (59.12.xxx.247)

    여름엔 방콕해요.
    명절에 짧게 여행합니다.
    더운데 몰려 다니는거 질색이에요.

  • 6. ...
    '17.7.30 10:16 PM (61.83.xxx.208)

    가족끼리 추억남기기... 그게 본질 아니겠어요.

  • 7. 그냥,
    '17.7.30 10:17 PM (73.176.xxx.94)

    신경 안 쓰시는것이 좋을 듯..

  • 8. ,,
    '17.7.30 10:17 PM (70.191.xxx.216)

    자격지심 아니에요? 그걸 왜 신경쓰는지.

  • 9. ,..
    '17.7.30 10:17 PM (220.78.xxx.36)

    여초회사 다니는데 저 혼자 살거든요
    주말 끝나면 항상 저한테 물어봐요 주말에 뭐했냐고
    저 그냥 집에서 쉬었는데요 하면 이상하게 봐요
    친구도 없냐 애인도 없냐-_-
    지겨워서 요즘엔 ㅡㄱ냥 친구만났어요 하고 맙니다.

  • 10. dd
    '17.7.30 10:18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이상하게 본다기 보다 아무생각없이 반응이 일단
    읭??왜??다들 이런반응이긴해요

    남들 다가는 더운 날씨엔 안가고 싶다고 하니
    남들 다갈때 가야지
    하더라구요ㅋㅋㅋ 남들이 죽으면 따라죽을 사람 많죠

  • 11. 우리집
    '17.7.30 10:19 PM (121.143.xxx.117)

    지금 3년째 안가고 있어요~~

  • 12. 미우
    '17.7.30 10:22 PM (203.128.xxx.183) - 삭제된댓글

    전,
    이 더운날에 휴가라며 단체로 떠난다는게 더이상해요.

  • 13. ..
    '17.7.30 10:24 PM (1.238.xxx.165)

    남이사 여행을 가든 말든 고생했겠다 그러고 말죠

  • 14. 저도
    '17.7.30 10:26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여름휴가는 원래 안가요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
    신경쓴다해도 내가 별로 상관안해요
    요즘 대세 staycation 을 모르나봐 하고 핑 콧방귀 한번 날려 주세요 ^^

  • 15.
    '17.7.30 10:26 PM (218.232.xxx.140)

    안간지 오래‥
    더울땐 안다니고 싶어요
    집이 젤 편해요

  • 16. ....
    '17.7.30 10:34 PM (221.141.xxx.8) - 삭제된댓글

    사람많은 데 싫어해서 사람들 없을 때 놀러가요.
    그러니 휴가철엔 도심이 최고예요.오히려 조용하고 좋아요.

  • 17. 울산여자
    '17.7.30 10:36 P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남들 다 갈 때 움직이면 개고생하고 돈은 몇 배로 더 들고....
    저는 그냥 당일치기로 바닷길 따라 부산가서 대충 돌아다니다가 밥 먹고 오려고요.
    다른 날들은 낮에 도서관 가서 책 읽고 집 정리 좀 하고 저녁에는 치킨이나 족발 사가지고
    마우나 언덕배기에 올라가서 시원한 바람 쐬고 오려고요.
    아니면 밤에 경주 가서 쏘다니다 오던가요.
    나이 드니 차 밀리는것도 참기 싫고 가격대비 질떨어지는 음식 먹는것도 싫고 더더구나 비싼
    가격에 비해 질떨어지는 숙박업소에서 자는것은 더 신경질나요.

  • 18. 저두요
    '17.7.30 10:42 PM (175.223.xxx.79)

    여름에 날씨도 더운데 사람 북적거리고 뜨겁고 더러워진 해변으로 가는게 최악이라 생각해요
    그게 무슨 휴가인지 모르겠어요 그냥 사서 고생하는 느낌
    근데 또 조용한 숲속 계곡에서 살랑거리는 바람쐬는거면 휴가라 할 만 하죠

  • 19. ..
    '17.7.30 10:44 PM (175.223.xxx.94)

    부산이니 경포대 바글바글 거기왜가는지
    떼거지문화

  • 20. ???
    '17.7.30 10:45 PM (36.39.xxx.243)

    성수기때는 당일치기 외엔 안가요.

  • 21. ㅇㅇ
    '17.7.30 10:47 PM (211.237.xxx.63)

    그러거나 말거나.. 뭐 그게 중요한가요? 남이 이상하게 보는게?
    보는사람 마음이고, 나는 내 마음대로 하는거죠. 남에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왜 신경써요?

  • 22. 저도
    '17.7.30 10:51 PM (114.204.xxx.212)

    한여름에 휴가 거의 안가요 괜히 더운데 고생
    다른때 해외로 한적하게 가죠

  • 23. 지나가다
    '17.7.30 10:51 PM (121.134.xxx.92)

    저는 올해 해수욕장 다녀오고 다짐했어요.
    앞으로 여름휴가는 없다.라고
    한참 더울때여서 넘 힘들었어요.
    그저, 집에서 에어컨 켜놓고 있는게 제일 좋아요.
    밤되면 슬렁슬렁 동네 마실이나 하고요. ㅎㅎ

  • 24. 일년중 그때밖에
    '17.7.30 10:53 PM (110.70.xxx.238) - 삭제된댓글

    멀리 움직일수 있는 시간이 안되는 사람들이 많은거죠.

  • 25. 복날에....
    '17.7.30 11:13 PM (1.252.xxx.44) - 삭제된댓글

    뭐 드실껀가 물어보던것도 생각나요.
    날마다 먹는거 먹어요 했어요.

    휴가때 어디 가네마네 말하는 인간들...내돈으로 이정도 썼어요라고 나롸고파서 라고 봐요.
    남들 그돈정도는 다 있는데...혼다 돈자랑..

  • 26.
    '17.7.30 11:16 PM (211.243.xxx.128)

    저도여름에집이 좋지만 애때문에 가긴가죠. 근데친구분말에 너무 예민하신거아니가요

  • 27. 왜?
    '17.7.30 11:23 PM (61.255.xxx.77)

    저도 갈 계획없는데..
    휴가 어디로가? 묻고 안간다니
    휴가 안가?왜?라고 묻긴하더군요.

  • 28. ㅡㅡㅡ
    '17.7.30 11:28 PM (121.178.xxx.180)

    부러워요 안 가고 싶은데 남편땜에 억지로 갑니다 , 여름에 아무것도 안 하고 두러누워서 먹고 자고 씻고 또 자고 하고 싶네요 ..

  • 29.
    '17.7.31 12:08 AM (211.114.xxx.234)

    누가 그런거 신경쓰나요?

  • 30.
    '17.7.31 1:05 AM (218.101.xxx.32) - 삭제된댓글

    이상하게 보던지말던지..그런거 왜 신경쓰세요?

  • 31. ???
    '17.7.31 6:41 AM (59.6.xxx.151)

    왜?? 남들 다 갈때 가야한다는 건지??
    저흰 아무때나 가요, 가족들 스케쥴 맞으면 가는거죠
    기본적으온 네 식구 다 사람 몰리는데 싫어하지만- 그것도 많이 ㅎㅎ
    상황봐서 시간 될 때, 장소에 따라 달라요
    남들 다 갈때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

  • 32. ..
    '17.7.31 9:33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그냥들 하는 말이지...
    엄청 관심 많아서, 죽어라 캐묻는 거 아니에요.
    뭘 신경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7748 인스타계정 두개 하는 방법 1 2017/08/11 1,053
717747 갱년기에 보약 먹어도 될까요? 3 행동 2017/08/11 1,341
717746 사람이 제일 무섭네요 2 세상에 2017/08/11 2,483
717745 시장 뒷편 상가였는데, 또 다르네요 2 2017/08/11 1,114
717744 군함도 (제목수정함)미쓰비시 건이나 위안부 건,일본가요 부르는거.. 28 .. 2017/08/11 1,736
717743 안철수에게 김대중 대통령님이 들려주시는 말. 14 철수야 새겨.. 2017/08/11 1,510
717742 아기 선물 3 ㅇㅇ 2017/08/11 538
717741 한지민.이얘기 처음 들었네요 30 화상 2017/08/11 31,340
717740 다이어트 도와주세요 5 다이어트 2017/08/11 1,178
717739 길냥이가 아픈데요 질문이 있습니다 3 아픈냥이 2017/08/11 587
717738 노르웨이의 군내 성평등.jpg 3 2017/08/11 1,514
717737 가수들이 노래할 때 인상 안쓰고 특이한 제스쳐 안하고 부를 수는.. 17 가수들 2017/08/11 2,822
717736 전북혁신도시에 가야 하는데, 전주 지리 잘 아시는 분 계시나요?.. 6 Hope 2017/08/11 965
717735 고등학교 전문 수학 과외 선생님 9 수학 2017/08/11 2,430
717734 아이들 밥 주로 한그릇음식을 주는데요.. 8 ㅠㅠ 2017/08/11 2,848
717733 추자현씨는 동상이몽 실내 토크촬영할때마다 한국오는건가요.?? 4 ... 2017/08/11 7,193
717732 문재인 케어에 대한... 13 빗줄기 2017/08/11 1,465
717731 고급스런 악어백을 사고싶은데요 7 악어백 2017/08/11 3,303
717730 싱가폴 찰스앤키이스와 페드로같은 브랜드 40대에겐 별로인가요 1 싱사 2017/08/11 1,573
717729 혹시 이런 증상은 어떤병이 있는걸까요? 3 마리짱 2017/08/11 1,212
717728 실험도구 도매상이나 대여점 같은 곳이 있을까요? 3 고등 2017/08/11 417
717727 '인형의 집으로 오세요'란 예전영화 보신분 있나요? 7 ㅇㅇㅇ 2017/08/11 2,556
717726 일본에서 노인선물 사올거 추천해주세요. 12 .... 2017/08/11 1,818
717725 언론이 삼성 장충기에게 보낸 문자 기사 5 richwo.. 2017/08/11 878
717724 오바마 前 참모의 경고.."삼성, 제2의 소니로 전락할.. 8 샬랄라 2017/08/11 2,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