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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마전 자게글 읽고 트렌치를 샀어요..

충동구매 조회수 : 2,343
작성일 : 2017-07-30 15:28:07

게시판에 30만원대 트렌치를 99000원에 샀다는 글을 읽고

저도 검색해서 저렴한 트렌치를 하나 주문했어요...

제가 주문하고 나니 바로 품절이더라구요..하나남았었나봐요..

근데 오늘 상세설명 다시보니 제조일자가 2013년...ㅠㅠ

조만간 삭는게 아닌가 모르겠네요....

도호꺼인데 89000원에 득템하긴했는데...제조일자가 자꾸 걸리네요..

http://swindow.naver.com/itemdetail/2024776637?NaPm=ct=j5qc2oqc|ci=checkout|t...

IP : 61.85.xxx.13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17.7.30 3:35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융행에 너무 뒤진것이 걱정이라면 또 모를까. 삭는다니요 별 걱정을

  • 2. 너무 촌스러워요
    '17.7.30 3:41 PM (182.222.xxx.70)

    카라랑 가슴쪽이랑 의류 보관함서 나온 옷 수준인데요??
    저람 반품해요 ㅠㅠ

  • 3. 충동구매
    '17.7.30 3:41 PM (61.85.xxx.139)

    그럴까요?? 얼마전에 장농정리를 하다가 보니 인조가죽재질은 막 떨어지더라구요....그래서 걱정을 좀 했어요..
    요즘엔 좀더 긴 트렌치가 유행인거같긴한데....
    받아보고 제가 입기엔 좀 노티가 나면 걍 친정엄마 드려야겠어요..ㅎㅎ

  • 4. ...
    '17.7.30 3:48 PM (86.13.xxx.10) - 삭제된댓글

    죄송한데요.
    저건 아닌데요.

  • 5. 그린 티
    '17.7.30 3:58 PM (39.115.xxx.14)

    트렌치는 무조건 베이직한 디자인이 오래 입어도 괜찮아요.

  • 6. ..
    '17.7.30 4:0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8천 9백원이라고 해도 안 살 디자인입니다
    그냥 반품하세요

  • 7. 죄송
    '17.7.30 4:03 PM (110.70.xxx.179)

    저도 별로예요
    좀 답답해보여요 치렁치렁하고요

  • 8. 친정 어머니는
    '17.7.30 4:27 PM (223.62.xxx.27) - 삭제된댓글

    나이가 있으셔서 긴거 싫어하지 않나요.
    그냥 반품하세요

  • 9. ...
    '17.7.30 4:44 PM (211.36.xxx.126) - 삭제된댓글

    어깨가 벌써 구식이에요
    그렇다고 전통의 트렌치라 구식이어도 멋있게 입는 것도 아닌 것 같고..

  • 10. ....
    '17.7.30 4:45 PM (121.140.xxx.100) - 삭제된댓글

    죄송한데 그냥 입으라고 줘도 안받을 유행지난 스타일이예요 ㅜㅜ

  • 11. ㅇㅇ
    '17.7.30 7:45 PM (180.228.xxx.27)

    저도 도호옷 몇개 입어봤는데요 절반은 실패요 키크고 말라야 어울리고 일반인은 너무 소화하기 어려워요

  • 12. 이 여우같은 글이요?
    '17.7.30 8:29 PM (124.49.xxx.15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392470&reple=15201642

  • 13. 충동구매
    '17.7.31 8:49 AM (223.39.xxx.3)

    ㅎㅎ 그 글 맞아요 걍 돈 더보태서 다른걸 사던지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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